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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뷰] 게스 키즈, 휴양지 데님 아이템 스타일링 제안

게스 키즈, 휴양지 데님 아이템 스타일링 제안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6월 25일 -- 겨울보다 스타일링 가벼워지는 여름, 단조로움을 피할 수 있는 아이템이 필요하다. 이에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게스 키즈에서 우리 아이를 가장 돋보이게 해줄 휴양지 데님 아이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남아의 경우에는 빈티지한 느낌의 스트라이프 슬리브리스 티셔츠에 아이스 워싱의 데님 숏츠를 매치해 가벼운 느낌을 강조한 캐주얼 룩으로 활동성이 좋아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휴양지에 적합한 스타일이다. 여아의 경우에는 작은 사이즈의 도트 무늬가 돋보이는 셔링 원피스에 밀짚모자를 매치하여 다른 액세서리 없이 그 자체만으로 포인트 되는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특히 이번 여름에는 데님 아이템이 대세를 이룰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생각만으로도 신나는 여름 휴가, 게스 키즈에서 제안하는 휴양지 패션과 함께 아이에게 가장 행복한 추억을 선물해보자.

[더리뷰] 내성발톱이 심해지는 여름, 발톱교정기 ‘케이디’로 치료

내성발톱이 심해지는 여름, 발톱교정기 ‘케이디’로 치료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6월 17일 -- 여름만 되면 여성들의 패션 아이템으로 굽이 높은 하이힐이나 화려한 샌들이 인기가 높다. 하지만 샌들을 마음대로 신지 못하는 여성들도 많다. 엄지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드는 내성발톱(=내향성발톱) 때문이다. 내성발톱이 생기면 발톱 주변에 염증이 생기고 심한 경우에 상처 부위가 붓고 곪아 진물이 나기도 한다. 내향성 족지발톱이라고도 불리는 내성발톱은 발톱이 휘어져 자라면서 발톱 양 끝의 살 속으로 파고드는 현상을 말한다. 특히 걸을 때마다 발톱이 살을 찌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악화되면 골반에도 무리를 주어 더 큰 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선천적으로 발톱 모양이 휘어져 있거나 발톱 주위에 살이 많이 튀어나와 있으면 발생할 수 있다. 후천적으로는 발톱을 둥글게 깎거나 발톱 무좀 등의 다른 질환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무좀을 방치하면 발톱 모양이 변형 되며 꽉 조이는 신발을 장시간 신고 활동했을 때 주로 발생한다. 특히 남자들은 바람이 통하지 않는 군화를 신는 군인에게 많이 발생한다. 내성발톱 발병 초기에는 발톱 부위가 약간 빨개지면서 가벼운 통증이 생겨 불편을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주위에 살이 붙고 진물이 나면서 발톱 주위가 곪는 것과 동시에 냄새와 염증이 반복 돼 걷기 힘들 정도로 악화된다. 과거에는 내성발톱을 치료하기 위해 발톱을 뽑거나 살 속으로 파고드는 양 옆의 발톱을 잘라내는 방법이 유일했다. 하지만 재발률이 높고 외관상으로 좋지 않아 환자들에게 부담감을 주었다. 이런 단점을 완벽하게 극복한 발톱교정기라고 불리는 케이디(K-D) 치료법은 전 세계가 인정한 내성발톱 치료 방법이다. 휘어진 발톱에 케이디(K-D)를 착용해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발톱이 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형상기억합금으로 제작된 케이디(K-D)는 차가운 온도에선 휘어지지만 발톱에서 발생하는 열이 전해지면 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