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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한글과 아리랑, 태권도 3대 한류 브랜드 선정 ..보험료 할인 제도

[뉴스TR=문화] 문화체육관광부 유진룡 장관은 한글과 아리랑, 그리고 태권도가 3대한류 브랜드로 집중 홍보되고 우수체력인증자 에게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제도 업무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해외에서 한글을 가르치는 세종학당 수를 지난해 120개에서 올해 130개로, 2017년까지는 180개로 늘리고, 해외 한국 문화원 수도 현재 27개에서 2017년까지 40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다가오는 10월에 아리랑 대축제를 열고, 앞서 4월 전북 무주에 태권도원을 열어 아리랑과 태권도를 대표 한류 브랜드로서 적극 홍보 하기로 했다 고 전했다. 국민체력을 증진하기 위해 이른바 '우수 체력 인증자'를 선정해 민간보험료를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필기 위주의 문화재 수리기술자 자격시험을 실기시험으로 전환하고, 자격 대여자의 자격 취소 대상도 기존 3번에서 2번으로 강화한다.저소득층과 장애인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가구당 10만 원 가치의 '문화누리카드'도 나눠주고, 문체부 안에 인문정신문화과를 신설해 인문학 진흥 정책도 적극적으로 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