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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한글과 아리랑, 태권도 3대 한류 브랜드 선정 ..보험료 할인 제도

[뉴스TR=문화] 문화체육관광부 유진룡 장관은 한글과 아리랑, 그리고 태권도가 3대한류 브랜드로 집중 홍보되고 우수체력인증자 에게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제도 업무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해외에서 한글을 가르치는 세종학당 수를 지난해 120개에서 올해 130개로, 2017년까지는 180개로 늘리고, 해외 한국 문화원 수도 현재 27개에서 2017년까지 40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다가오는 10월에 아리랑 대축제를 열고, 앞서 4월 전북 무주에 태권도원을 열어 아리랑과 태권도를 대표 한류 브랜드로서 적극 홍보 하기로 했다 고 전했다. 국민체력을 증진하기 위해 이른바 '우수 체력 인증자'를 선정해 민간보험료를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필기 위주의 문화재 수리기술자 자격시험을 실기시험으로 전환하고, 자격 대여자의 자격 취소 대상도 기존 3번에서 2번으로 강화한다.저소득층과 장애인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가구당 10만 원 가치의 '문화누리카드'도 나눠주고, 문체부 안에 인문정신문화과를 신설해 인문학 진흥 정책도 적극적으로 펴기로 했다.

[더리뷰] 금융소비자원, “보험료 부당산출 보험사, 책임있는 조치 있어야”

금융소비자원, “보험료 부당산출 보험사, 책임있는 조치 있어야” - 일부 손보사, 보험료 부당 산출로 소비자에게 피해준 것 드러나 - 보험개발원, 기본 업무도 감당 못하면서 보험정보원으로 개편한다고? - 감독당국, 전 보험사로 보험료 부당 산출 조사 확대하고 재발 방지대책 내 놔야 [더리뷰=박준식기자]2013년 07월 04일 -- 일부 손해보험사들이 보험료를 부당하게 산출하여 소비자에게 피해를 준 것이 금융감독원 감사에서 적발되었다. 보험사들이 도덕적으로 절대로 해서는 안 될 일,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될 일들이 버젓이 현실로 드러났으니 해당 보험사들은 제 정신이 아니다. 보험사들이 보험료를 부당하게 산출하여 소비자들이 피해를 본 것에 대해 금융소비자원( www.fica.kr , 대표 조남희, 이하 ‘금소원’)은 “중대하고 심각한 사안이므로 해당 보험사와 보험료 검증업무를 소홀히 한 보험개발원은 소비자 앞에 사죄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감독당국은 소비자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보험료 부당산출 여부를 전 보험사로 조사 확대하고 재발방지대책을 내 놔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금소원은 “이와 관련된 소비자 피해에 대해 법률적 검토에 들어 갔고, 문제가 있을 경우 해당 보험사 및 보험개발원에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하였다. 한화손보는 부적정한 보험료 계산으로 실손의료보험 가입자 20여만명이 총 1억원 정도의 보험료를 더 낸 것으로 밝혀졌다. 한화손보는 지난 해부터 신규 또는 갱신시 적용하는 실손보험료 위험률을 산출하면서 원칙대로 계산하지 않아 보험가입자에게 1.4% 높은 보험료를 부과한 것이다. 동부화재도 지난 2008년이후 실손의료보험료를 산출하면서 통계자료를 누락하고 산출식을 잘못 적용해 보험료를 매년 0.9%에서 최대 13.6%까지 낮게 책정하였고 기초통계의 적정성에 대해 내부 검증도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금감원은 기관주의와 함께 과태료 5천만원을 부과할 것을 금융위원회에 건의하기로 했고

[더리뷰] 전주시, 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간 연장 실시

전주시, 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간 연장 실시  2013년 06월 07일 -- 전주시는 농작물재해보험 벼 품목의 가입기간을 모내기 등 영농 일정을 고려하여 이달 14일까지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벼 품목의 가입 시기가 영농철과 겹치고 모내기 이전에 완료돼 벼 재배면적을 확정하지 못한 농가들이 적지 않은데 따른 것이다. 전주시는 태풍 등 기상이변으로 인한 자연재해로부터 농업인들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영농에 안심하고 종사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농업인들이 보험에 가입토록 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 보험가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지 소재지 지역농협에 가입하면 된다. 벼 외에 다른 품목도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시기는 품목별로 다르나 벼와 옥수수는 14일까지이고 콩은 7월 19일까지이다. 보험료는 농업인들이 보험료에 부담을 갖지 않고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보험료의 85%를 국고와 지방비로 지원하고 농가는 15%만 부담하면 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농작물 재해보험이 경영안정 제도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특히 지난해 태풍으로 인해 백수피해를 경험삼아 벼 재배농가들은 반드시 보험에 가입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