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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한빛부대 주둔한 남수단 에서 정부군과 반군간의 교전 발생.

[뉴스TR=국제] 로이터통신은 정부군측 대변인이 현지시각 30일 한빛부대가 주둔한 남수단 종글레이주의 주도 보르에서 정부군과 반군간에 교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아직 반국세력이 리크 마차르 전 부통령을 지지하는 누에르 족 출신의 '백색군'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정부군 측 대변인은 2만 5천여 명의 전사로 구성된 백색군이 보르를 향해 진군하고 있어 대규모 전투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뉴스TR] 민주당, 한빛부대 일본 자위대에 실탄대여..군 당국의 총체적인 무능 보여.

[뉴스TR=정치]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고위정책회의에서 아프리카 남수단에 파견된 한빛부대가 일본 자위대에서 실탄을 빌리기로 한 것과 관련해, 군당국의 총체적인 무능을 보여줬다고 강력 비판했으며, 국제정세와 국민정서를 모르는 상황판단 능력은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특히, 일본 군국주의 우려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상황에서 다른 나라도 아닌 일본 자위대로부터 실탄을 빌린다는 발상 자체가 의아스럽고 개탄이 나온다며, 책임자 문책과 정부의 분명한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뉴스TR] 합동참모본부, 남수단 한빛부대 주변 특이한 동향 없다.

[뉴스TR=국제]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남수단 임무에 주둔 하고 있는 한빛부대 기지 근처에 24일 박격포탄 2발이 떨어진후 현재까지 특이한 동향은 없다고 밝혔으며, 유엔 기지 외곽에서 더이상 교전 상황은 없고 총성이나 포성도 들리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한빛부대는 경상된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장병들은 생활관에서 휴식하거나 임무에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빛부대는 박격포탄이 낙하한 뒤 장병들의 영외활동을 전면 금지했으며 병력을 동원해 경계초소 근무도 강화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