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뷰] 불법 사채 및 대부업 피해자 절반은 자영업자...

불법 사채 및 대부업 피해자 절반은 자영업자...



현재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인하여 국내에 있는 자영업자들의 피해가 점점 커지고 있다.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엔저 현상이 일어나면서 일본으로 수출을 하고 있는 기업들의

피해가 점점 커지고 있는것도 현실이다.

이제는 자영업자들이 혼자 스스로 회사를 운영하는 시기는 끝났다. 하지만, 국내 대표들의 

정서상 이건 내회사다 라는 인식이 강하여 점차 하락곡선을 타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회사 운영체제를 조금씩 바꿔 나가야 하는것이 맡는거 같다.

직원과 같이 혹은 하청업체 혹은 거래처와 같이 서로가 필요한 부분을 서로 윈-윈

해서 나가는 부분이 앞으로의 경영 방식이 될것이다.

모든 자영업자 혹은 대표들이 이러한 사실들은 책을 통해서 기타등등의 매체를 통해서

잘 알고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을 실천하는 대표는 그리 많지 않을것이다.

예전 인터뷰 했던 모기업의 회장이 이런말을 했다. " 한국 사람들은 기획력은 좋은데

추진을 하지 못한다고 한다."  심히 공감이 가는 말중에 하나이다.

자영업을 하는 대표들은 회사가 작다보니 처음부터 끝가지 본인이 모든 부분을 관리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이를 직원들과 소통을 하고 현재 회사가 어려우니 서로 돕고 같이 발전

해 나가자는 공감대를 형성 시켜줘야 할것이다. 

최근 들어 중소기업 대표들을 만나다 보면 지분 자체를 나눠주어 공감대를 이끌어 내는

대표들이 더러 많이 나오는 편이다.

하지만, 국내 중소기업 대표들 절반 이상이 본인이 혼자 짊어지고 가야 한다는 책임감

때문에 대출을 받고 하다보면 더이상 대출이 안되어 불법 대부업 에 손을 뻗치게 되는

형상이 나오게 된다. 이는 절대로 하지 말아야 되는 부분이지도 알면서도 말이다.

가족생각, 회사에서 근무중인 직원들 생각으로 말이다.

이제는 소통경영 시대이다. 가정이나 직장에서 소통이 없으면 이는 망한 회사나 가정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일것이다.

현재 어렵지만, 한국 기업들의 대표님들도 "에헴" 하는 자세가 아닌 소통경영 시대로

조금더 부드럽고 가깝게 진행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