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가 경쟁력, 좋은 이미지가 설득력의 파워 가져 |
국내 최초의 이미지컨설턴트로서, 멘티 역할하고 싶어 |
CMK이미지코리아의 조미경 대표는 “사람을 좀 더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일, 참 매력적입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 길이 내 천직이구나’ 생각했죠.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일을 통해 성공의 비전을 확신하고 있으니 즐겁습니다”라며
싱그러운 미소를 보였다.
능력을 넘어선 그 무언가가 성공을 판가름 한다
그간의 사회는 능력의 편차가 성공을 판가름 지었다. 그러나 오늘날의 시대는 능력의 평준화로 인해 능력이 아닌 다른 부분이
성공을 앞당기는 중요한 변수가 됐다. CMK코리아이미지의 조사 결과 ‘능력 있는 사람이 현명하게도 자기 자신에게 관리 부분에 있어서 냉철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 관리를 잘 하는 사람이 능력 있고, 능력 있는 사람을 잘 관찰해 보면 자기관리 또한 철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 기업, 기관, 개인 모두가 공감하고 있다. 그러나 평생의 습관과 같은 자기관리는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
CMK이미지코리아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해 주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20여 년간 수많은 사람을 만나온 조 대표는 “일반인들에게 본인에게 진정 딱 맞는 스타일을 찾아내고 연출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사람의 밸런스, 어울림을 보는 능력이 있습니다”라며 “그런 능력을 제 자신에게도 적용하고 있습니다. TPO에 따라
옷차림의 성격을 다르게 연출합니다. 그러나 이것만은 잊지 않죠. 상대에게 보여 지는 이미지로도 전문가라는 것을 인식하게 하는 것. 그것이 제
스타일링의 핵심입니다”라고 말했다. 확실한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하고 있는 조 대표의 모습은 이미지컨설팅의 중요성과 효과를 그대로 입증하고
있다.
그녀는 “이미지 컨설턴트는 기획, 제작, 수행이 가능해야 합니다. 어떻게 보면 여러 가지 능력을 두루 갖춘 완벽한 인재가
필요한 거죠. 성격과 스타일이 다른 클라이언트를 만나다 보면 늘 그들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관대한 성격이 필요하고, 전문가로서 그들에게 설득력
있게 제안할 수 있는 담대한 카리스마도 필요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사람의 감성을 움직이는 일을 해야 하는 이미지 컨설턴트는 정답을 내리기 보다는 상대에게 호감을 이끌어 내야하기 때문이다.
조 대표는 “이러한 무형의 감각적 자산을 수출하고 싶습니다. 글로벌 무대로 진출하기 위해 개인별 맞춤형으로 제안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자
합니다. 또한 이러한 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제대로 된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 제 계획입니다”라고 말했다. 초대 이미지컨설턴트인 조 대표는
컨설턴트들의 멘토로서 건강한 멘티를 만나 한국 이미지컨설턴트의 위상을 높일 준비를 하고 있다. 끝으로 그녀는 “새로운 감각이 인정받고, 변화를
일으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자신에게 잘 맞는 이미지를 찾는 다는 것은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해 보고 자신 스스로 나에게 딱 맞는 옷을
입었다는 느낌, 공감을 갖는 것과 같습니다. 정답은 자신이 가장 잘 내릴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늘 관심과 애정을 가지세요”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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