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뷰 young] 서민을 위한 정치, 상생,정답??

요즘 계속 보도 되고 있는 남양유업...

대기업들의 횡포 하루 이틀 의 문제가 아니다. 대기업들이 한국을 살린다는 보도를 작년쯤

해서 들은 바가 있다. 이게 과연 옳은 것인가?

경제 자체로는 불균형 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빈부의 차가 점점 심해지고.. 청년들은 대기업에만 입사하려들고...

우여곡절끝에 미래 창조 과학부 장관이 내정되고 중기청장도 바뀌고 했다.

과연 현직 대통령인 박근혜 가 어떻게 진두지휘를 해 나아가면서 임기를 잘 마무리 할수

있을지가 궁굼하다. 물론 임기 동안 무엇을 바꾼다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

중소기업 살리기, 중소기업과 상생하기... 뭐이런말들...

무수히 많이 들어본 말들이다. 현실적으로 중소기업 인터뷰를 나가서 대표들을 만나다 보면

이러한 부분들이 굉장히 미세하거나 힘들다고 한다.

물론, 일부 기업들은 정부의 지원들을 잘 활용하는 부분도 있다.

하지만 극히 일부만 그렇게 하고 나머진 못하는 이유는 홍보도 덜 됐을 뿐이고, 조건 자체가

많이 까다로워서 그럴것이다. 예산이 부족하다.. (뭐 이런말들)

국회의원들 월급 일부만 삭감해도 아마 많은 기업들이 살아날것이라 생각이 든다.

품위유지비, 관용차량.. 이게 국민을 위한 것인가? 본인들을 위한 것이지...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을 받고 있으면, 국민의 일꾼으로 일하기를 바란다.

당신들이 잘나서 뽑은 것은 아니다. 당신들이 국민들 대신에 앞에 나서서 싸워주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투표를 한것이다.




얼마전 미창부(미래창조과학부) 에 이러한 부분들을 중점적으로 다루려고 요청을 했다.

이에 미창부 측의 답변은 아직 자리가 잡히질 않아서 인터뷰 자체를 할수 없다고 한다.

물론 중요한 부분이고 세심하게 이루어 져야 하는 부분이란것은 인정한다.

미창부 에서 중소기업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한다라는 말을 들었다.

그 지원금 일부는 중소기업들에게 돌아가고 나머진 대기업들이 독식하는 그런 지원인가?

마지막으로....

정부 와 장관 각 부처 는 무엇인가? 누구를 위해 일을 하는것인가?

이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을 해보기를 바란다.

나 대통령이야, 장관이야, 차관이야,., 이런 생각이 머리속에 있다면, 그들은 그들이

잘나기 위해서 있는것이다. 국민이나 기업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 아닌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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