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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우리나라 청소년 10명중 3명은 심각한 우울증세 경험한적 있다.

▲청소년 우울증 [뉴스TR=사회] 한국건강증진재단이 전국 14∼19살 남녀 중고등학생 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결과 우리나라 청소년 10명 가운데 3명은 심한 우울감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청소년의 29% 가 최근 한달 동안 심한 우울감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대답했다. 3명 가운데 2명은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 있다고 대답했고, 이들 가운데 3분의 1은 평소 스트레스에 잘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스트레스의 이유로는 '미래에 대한 불안'이 20.7%으로 가장 많았고, '성적에 대한 부담'이 20.5%, '외모'가 17.3%로 뒤를 이었고, '부모님과의 갈등'을 원인으로 꼽는 청소년도 15.5%나 나타났다. 청소년 2명 가운데 한 명은 '죽는 게 낫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다고 답해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강증진재단은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의 대부분은 소통의 부재와 관련이 있다며, 사회와 학교, 가정에서 청소년들의 아픈 마음을 이해하고 보듬어 줄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TR] 박근혜 대통령, 취임후 첫 기자회견..신년 구상 및 국정운영 방향.

[뉴스TR=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오전 10시 청와대 춘추관 에서 취임후 첫 기자 회견을 연다.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5일 “기자회견은 단순히 모두발언 정도가 아니라 대통령께서 국민에게 신년 구상을 밝히고 새해를 시작하면서 이제 국정 운영을 어떻게 해 나갈 것인가 하는 방향을 밝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일자리 창출을 비롯한 경제 활성화와 외교·안보·문화·교육·지방·복지 등 국정 전반에 걸친 국정 운영 구상을 발표하고, 기자들의 다양한 질문에 대통령이 직접 답변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TV·라디오·인터넷 등을 통해 생중계되며,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한 내각과 김기춘 비서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참모진이 모두 참석한다.

[뉴스TR] 여가부, 아시아 22개국 청소년 소통의 자리 마련

여가부, 아시아 22개국 청소년 소통의 자리 마련 - 8월 12일~26일, 서울·경주·울산·제주도에서 아시아 청소년 초청 연수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8월 09일 --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8월 12일(월)부터 26(월)일까지 서울, 경주, 울산, 제주도 등지에서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 22개국 2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하는 ‘2013 아시아 청소년 초청연수’를 실시한다. 아시아 21개국 차세대 리더 청소년 139명은 한국을 방문하여, 다양한 한국문화 연수와 교류 활동을 통해 한국을 배우고 우의도 다질 예정이다. 개회식은 22개국 청소년과 주한 외교사절, 주요 청소년 단체장 등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13일(화) 오전 11시 스탠포드호텔(마포구 상암동 소재)에서 열린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아시아 청소년! 새로운 문화의 아이콘이 되다’를 주제로 특별강연과 한국문화 연수·교류, 체험활동 등으로 운영된다. 8월 13일(화) 개회식 후 따루 살미넨 방송인은 ‘제2의 고향 한국을 소개합니다’를 주제로 핀란드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제2인생을 살며 직접 느끼고 체험한 한국의 매력을 아시아 청소년들에게 전달하고 한국의 문화 등에 관해 특강을 진행한다. 이어 8월 14일(수)~16일(금)에는 석굴암, 불국사 등 경주 세계문화유산을 탐방하고 현대중공업 등 한국의 발달된 산업시설과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관람한다. 8월 17일(토)에는 22개국 150명이 ‘아시아 청소년 에코 바이크 페스티벌’에 참석해 스마트그리드 홍보관에서 김녕리해수욕장까지 약 6.5Km 구간(25분 소요)을 자전거를 타고 행진하고 각국 언어로 친환경 실천을 다지는 손도장 퍼포먼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8월 18일(일)에는 아시아 전통공연 및 전통음식 페스티벌이 열려 각국의 전통공연과 전통음식 경연을 펼치고 춤과 노래 등을 통해 열정을 발산하고 친교를 도모하는 아시아 청소년 교류의 밤 행사가 열린다. 8월 21일(수)~22일(목)에는

[더리뷰] 디에떼, ‘습기 탈출 프로젝트’ 이벤트 진행

디에떼, ‘습기 탈출 프로젝트’ 이벤트 진행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6월 12일 -- 디에떼( www.dete.co.kr )가 여름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습기와의 전쟁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다가오는 6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디에떼 온라인 카페에서 진행되는 ‘습기 탈출 프로젝트’는 습기로부터 탈출하고 싶은 디에떼 체험단 3인을 선정해 진행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체험단 신청자 중 10인을 선정하여 아이스크림 상품권을 경품으로 나누어 준다. 이외에도 온라인 카페인 디에떼 매니아에 가입하거나 가입을 추천한 아이디를 함께 적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바나나 우유, 1만원 문화상품권, 디에떼 제습기를 경품으로 준비했다. 이러한 푸짐한 경품은 지난 5월 9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 진행된 ‘우리가족 자랑하기 포토페스티벌’에 이어 관심을 얻고 있다. 이러한 디에떼의 참여 이벤트는 소통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는 감동마케팅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디에떼의 제습기를 좋아하는 소비자들은 ‘신뢰와 정직, 친근함으로 제품뿐만 아니라 이벤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좋은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올해 디에떼 제습기는 가정용 6리터, 12리터와 사무실용 26리터 등 3종이 출시되었으며 대형마트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디에떼 홈페이지( www.dete.co.kr )에서는 여름시즌 특별 할인이벤트를 준비중이다. 한편, 디에떼는 KBS2월화드라마 ‘상어’, SBS주말연속극 ‘원더풀 마마’, SBS주말특별기획 ‘출생의 비밀’의 드라마 협찬을 진행하고 있다. 

[더리뷰] 식약처, 제2회 소비자 포럼 개최

식약처, 제2회 소비자 포럼 개최 [더리뷰=박준식기자]2013년 06월 12일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최근 청소년들의 오·남용으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고카페인 음료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2회 소비자 포럼’을 서울시 목동 소재 서울지방식약청에서 오는 6월 1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소비자, 언론, 학계, 업계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하며 ‘고카페인 음료와 청소년 건강’을 주제로 분야별 주제발표 및 자유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포럼 주요 내용은 △청소년의 고카페인 음료 섭취실태(김서연학생, 대전둔원고) △고카페인 음료와 청소년의 건강(권호장교수, 단국대의대) △고카페인 음료의 안전관리(이임식과장, 식약처)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청소년의 고카페인 음료 섭취실태’의 주제발표를 통하여 중·고·대학생들의 고카페인 음료 섭취실태와 건강 위해성에 대한 인식도, 정부에 바라는 제안사항 등의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정부와 소비자간 원활한 소통과 합리적인 정부정책 마련을 위한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각계각층의 의견을 모아 정책 수립에 반영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리뷰 young] 서민을 위한 정치, 상생,정답??

요즘 계속 보도 되고 있는 남양유업... 대기업들의 횡포 하루 이틀 의 문제가 아니다. 대기업들이 한국을 살린다는 보도를 작년쯤 해서 들은 바가 있다. 이게 과연 옳은 것인가? 경제 자체로는 불균형 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빈부의 차가 점점 심해지고.. 청년들은 대기업에만 입사하려들고... 우여곡절끝에 미래 창조 과학부 장관이 내정되고 중기청장도 바뀌고 했다. 과연 현직 대통령인 박근혜 가 어떻게 진두지휘를 해 나아가면서 임기를 잘 마무리 할수 있을지가 궁굼하다. 물론 임기 동안 무엇을 바꾼다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 중소기업 살리기, 중소기업과 상생하기... 뭐이런말들... 무수히 많이 들어본 말들이다. 현실적으로 중소기업 인터뷰를 나가서 대표들을 만나다 보면 이러한 부분들이 굉장히 미세하거나 힘들다고 한다. 물론, 일부 기업들은 정부의 지원들을 잘 활용하는 부분도 있다. 하지만 극히 일부만 그렇게 하고 나머진 못하는 이유는 홍보도 덜 됐을 뿐이고, 조건 자체가 많이 까다로워서 그럴것이다. 예산이 부족하다.. (뭐 이런말들) 국회의원들 월급 일부만 삭감해도 아마 많은 기업들이 살아날것이라 생각이 든다. 품위유지비, 관용차량.. 이게 국민을 위한 것인가? 본인들을 위한 것이지...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을 받고 있으면, 국민의 일꾼으로 일하기를 바란다. 당신들이 잘나서 뽑은 것은 아니다. 당신들이 국민들 대신에 앞에 나서서 싸워주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투표를 한것이다. 얼마전 미창부(미래창조과학부) 에 이러한 부분들을 중점적으로 다루려고 요청을 했다. 이에 미창부 측의 답변은 아직 자리가 잡히질 않아서 인터뷰 자체를 할수 없다고 한다. 물론 중요한 부분이고 세심하게 이루어 져야 하는 부분이란것은 인정한다. 미창부 에서 중소기업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한다라는 말을 들었다. 그 지원금 일부는 중소기업들에게 돌아가고 나머진 대기업들이 독식하는 그런 지원인가? 마지막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