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돌봄분야 마을공동체 온라인플랫폼 정식 오픈
- - 부모커뮤니티, 공동육아, 청소년휴카페, 다문화마을공동체 한 곳에 모아
- 초보 주민자조모임을 위한 보조금사업정보 등 활동지원과 역량강화 서비스 제공
- 우리동네 커뮤니티 찾기 매핑을 통해 자조모임간의 자연스런 소통망 틔워
[더리뷰=장영승기자]2013년
06월 24일 -- 서울시는 돌봄분야 마을공동체 온라인플랫폼(www.seoulparents.kr)을 정식 오픈하고 6월말까지 마을공동체
보조사업자와 관련 공무원, 관심 있는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집중 회원가입 신청을 받는다.
서울시는 이번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돌봄분야 마을공동체 4개 사업을 한 곳에 모아 사업참여자 및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가 클릭하나로 필요한 정보를 편리하게 제공하고자 마련하였다.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에서 추진하고 있는 부모커뮤니티, 공동육아, 청소년 휴카페, 다문화마을공동체 등 돌봄분야 마을공동체사업을 한 곳에 모아 초보 주민자조모임을 위한 보조금사업정보에서부터 일반 부모들에게 유용한 자녀교육정보까지 폭넓은 활동지원과 실무역량강화를 위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우리동네 커뮤니티 찾기’ 매핑을 통해 우리지역에 어떤 커뮤니티들이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손쉽게 파악이 가능하며 자조모임간의 자연스런 소통망을 틔울 수 있게 했다.
온라인플랫폼은 크게 돌봄분야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참여, 함께마당, 서울시정책, 정보마당, 유용한 사이트 등 6개의 콘텐츠로 나뉘어져 있다.
지원사업 참여 메뉴에서는 사업계획변경 신청 및 승인, 보조금관리시스템 접속, 컨설팅 지원, 자료실 등 보조사업자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도우며 서울시 정책 메뉴에서는 여성가족정책, 출산육아 정책, 아동청소년정책, 다문화정책 등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을 소개하고 있다.
함께마당에서는 커뮤니티의 각종 소식, 우수사례, 갤러리 등 모임의 활동소식 및 우수사례 등을 공유할 수 있고 이 외에도 전문가칼럼, 부모자녀교육자료 등 정보마당과 활동공간을 실시간 지원하는 공공서비스예약 등 유용한 사이트도 준비되어 있다.
서울시는 이번 온라인플랫폼이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지역별 유휴공간실시간예약 외 오늘의 문화관광 소식, 전문가칼럼 등 주민자조모임 활동에 꼭 맞는 서포터즈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돌봄분야 마을공동체 사업은 마을공동체 육성사업 중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는 모범사례로, 이번 완료된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마을공동체들이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2012년부터 부모커뮤니티 등 361개의 모임·단체를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커뮤니티 스토리텔링을 통한 아카이브 구축과 우수사례 경연대회 개최 등 체계적인 지원도 이어갈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번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돌봄분야 마을공동체 4개 사업을 한 곳에 모아 사업참여자 및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가 클릭하나로 필요한 정보를 편리하게 제공하고자 마련하였다.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에서 추진하고 있는 부모커뮤니티, 공동육아, 청소년 휴카페, 다문화마을공동체 등 돌봄분야 마을공동체사업을 한 곳에 모아 초보 주민자조모임을 위한 보조금사업정보에서부터 일반 부모들에게 유용한 자녀교육정보까지 폭넓은 활동지원과 실무역량강화를 위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우리동네 커뮤니티 찾기’ 매핑을 통해 우리지역에 어떤 커뮤니티들이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손쉽게 파악이 가능하며 자조모임간의 자연스런 소통망을 틔울 수 있게 했다.
온라인플랫폼은 크게 돌봄분야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참여, 함께마당, 서울시정책, 정보마당, 유용한 사이트 등 6개의 콘텐츠로 나뉘어져 있다.
지원사업 참여 메뉴에서는 사업계획변경 신청 및 승인, 보조금관리시스템 접속, 컨설팅 지원, 자료실 등 보조사업자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도우며 서울시 정책 메뉴에서는 여성가족정책, 출산육아 정책, 아동청소년정책, 다문화정책 등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을 소개하고 있다.
함께마당에서는 커뮤니티의 각종 소식, 우수사례, 갤러리 등 모임의 활동소식 및 우수사례 등을 공유할 수 있고 이 외에도 전문가칼럼, 부모자녀교육자료 등 정보마당과 활동공간을 실시간 지원하는 공공서비스예약 등 유용한 사이트도 준비되어 있다.
서울시는 이번 온라인플랫폼이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지역별 유휴공간실시간예약 외 오늘의 문화관광 소식, 전문가칼럼 등 주민자조모임 활동에 꼭 맞는 서포터즈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돌봄분야 마을공동체 사업은 마을공동체 육성사업 중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는 모범사례로, 이번 완료된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마을공동체들이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2012년부터 부모커뮤니티 등 361개의 모임·단체를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커뮤니티 스토리텔링을 통한 아카이브 구축과 우수사례 경연대회 개최 등 체계적인 지원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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