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뷰] 누비콤, 텍트로닉스 계측기 영업 전국 전 지역으로 확대

누비콤, 텍트로닉스 계측기 영업 전국 전 지역으로 확대



누비콤 Logo 2013년 06월 05일 -- 국내 최대의 재정비 전자 계측기 판매 전문회사인 누비콤(대표이사 신동만)이 텍트로닉스의 전자 계측기 영업을 전국 전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누비콤은 지난 2010년 텍트로닉스와 공식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동사의 고성능 전자 계측기의 영업을 경기도와 강원도를 제외한 지역을 담당키로 하였다.

대리점 계약 체결 원년부터 텍트로닉스로 부터 영업력을 인정 받아 온 누비콤은 올해 6월까지인 2013년 전반 회계분기를 이미 성공적으로 이끌어 오고 있다.

또한 영업 조직 뿐만 아니라 그 동안 기술지원 조직 등 대 고객 서비스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꾸준히 확대해 온 데 힘입어 이번 6월부터 영업지역을 그 동안 제외 되었던 경기도를 포함한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텍트로닉스와 합의하고 텍트로닉스의 전국 채널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텍트로닉스가 기존에 인수 합병한 키슬리의 500여 첨단 전자 계측기 영업과 함께, 탄탄한 전문 기술지원팀 등의 조직을 꾸준하게 정비해 온 누비콤의 영업력 확대 공세로 전자 계측기 시장을 둘러싼 영업 대리점들간의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누비콤의 신동만 사장은 “2003년 회사를 창립, 올해 10주년을 맞이하게 된 누비콤은 그 동안 꾸준히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텍트로닉스, 에어로플렉스에 이어 키슬리 제품도 추가로 공급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2013년 6월 부터는 텍트로닉스의 제품을 전국 전 지역의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게 되어, 회사 창립 10주년이 되는 올해의 의미가 더욱 뜻 깊어 졌다”고 말했다.

-장영승 기자 thereview@hotmai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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