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빌, 유기견 보호 캠페인 티셔츠 ‘PUPPY LOVE’ 판매
- - “유기견 발생을 줄이고,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보는 사회분위기로 이어져갔으면”
[더리뷰=박준식기자] 2013년 06월 12일 -- 한 패션 브랜드에서 유기견 보호를 위해 발벗고 나서 화제다. 어반 스트릿패션 브랜드 글램빌®이 직접 디자인한 유기견 보호 캠페인 티셔츠 ‘PUPPY LOVE’를 판매하는 것.
“1년에 5만 마리나 되는 강아지가 주인에게 버려져 유기견이 된다는 얘기를 듣고 참으로 화가 났습니다. 보호시설에 있어도 사료값 때문에 안락사 당하는 강아지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일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티셔츠를 디자인하게 되었어요.”라고 글램빌®의 디렉터 권성택(35) 씨는 취지를 밝혔다.
권 씨는 “인간이나 동물이나 생명이 소중한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유기견 발생을 줄이고, 나아가 작은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보는 사회분위기로 이어져갔으면 하는 바램이에요.”라고 덧붙였다.
강아지 얼굴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티셔츠는 월별 판매 수익금으로 정산되어 유기견 보호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기부금의 용도는 보호기관 유기견의 사료값과 예방 캠페인을 위해 사용된다.
“1년에 5만 마리나 되는 강아지가 주인에게 버려져 유기견이 된다는 얘기를 듣고 참으로 화가 났습니다. 보호시설에 있어도 사료값 때문에 안락사 당하는 강아지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일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티셔츠를 디자인하게 되었어요.”라고 글램빌®의 디렉터 권성택(35) 씨는 취지를 밝혔다.
권 씨는 “인간이나 동물이나 생명이 소중한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유기견 발생을 줄이고, 나아가 작은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보는 사회분위기로 이어져갔으면 하는 바램이에요.”라고 덧붙였다.
강아지 얼굴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티셔츠는 월별 판매 수익금으로 정산되어 유기견 보호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기부금의 용도는 보호기관 유기견의 사료값과 예방 캠페인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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