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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9월 09일 -- 본격적인 결혼 시즌, 올 가을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반가운 희소식이 전해오고 있다. 청첩장닷컴(대표 백금단)과 서울형 사회적기업 사랑의쌀화환 기부미(대표 정승화)는 업무 제휴를 통해 청첩장 30% 특별 추가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내용은 청첩장에 쌀화환 문구를 넣어 결혼식장에 한 번 쓰고 버려지는 꽃화환 대신 쌀화환을 받아 모아진 쌀을 직접 드시거나 기부할 수 있는 캠페인에 참여하는 이벤트이다. 요즘 의미 있는 결혼식을 만들기 위해 그냥 버려지는 꽃화환 대신 쌀화환을 받아 모아진 쌀을 직접 드시거나 친적이나 어려운 이웃에 나누어 주는 ‘개념 결혼식’이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결혼식의 꽃화환들이 행사 후 바로 버려지는 안타까운 허레허식의 문화에서 쌀화환을 받으면 남아도는 우리 쌀 소비로 농가의 경제를 도울 수 있고 또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더욱 의미가 깊은 행사가 될 수 있다. 이에 청첩장 닷컴과 사랑의 쌀화환 기부미는 업무제휴를 통해 결혼식에 쌀화환 받기 캠페인을 진행하여 쌀 소비촉진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첩장닷컴 관계자는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이 청첩장에 쌀화환 문구 삽입을 원하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쌀화환 전문업체인 기부미 쌀화환과 업무제휴를 통해 쌀화환도 받고 결제 금액 추가 30% 할인을 통해 최대 79% 할인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쌀화환 받기 캠페인을 통해 결혼식 쌀화환 문화가 하루빨리 자리 잡아 쌀소비와 기부문화를 실천을 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사랑의쌀화환 기부미도 “요즘 결혼식장에 가보면 쌀화환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는 나눔을 실천하려고 하는 개념 있는 분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고, 예비신혼부부들도 의미 있는 결혼식을 하기 위해 꽃화환 대신 쌀화환을 받는 방법에 대한 문의를 많이 하고 있어서 청첩장닷컴과 캠페인을 진행

청소년참여기구 청소년회의, ‘후기청소년’ 관심 촉구 캠페인 실시 - 오는 10일(토) 광화문 교보빌딩 앞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8월 09일 --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청소년참여기구인 ‘청소년회의’(의장 박유정, 22세, 경기대 청소년학과 3년)는 오는 8월 10일(토) 오후 1시부터 광화문 교보빌딩앞(광화문역 4번 출구)에서 ‘후기청소년’(19~24세)에 대해 알리고, 이에 따른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촉구하고자 거리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회의 위원 20여 명이 참여하며 학업, 취업 등 후기청소년이 당면한 문제를 알리고 이에 대한 정부와 사회의 관심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또한 캠페인은 중·고등·대학생 등이 참여하는데, 18세 이하의 전·중기 청소년들도 후기청소년문제에 관심을 갖고 미래를 적극적으로 준비한다는 의미로 캠페인을 함께 하게 된다. 청소년기본법상 청소년의 나이는 만 9세~24세로, 전·중기 청소년은 9~18세, 후기청소년은 19세~24세까지의 청소년을 일컫는다. 일반적으로 후기청소년은 주로 대학생층이며 성인이지만 사회적인 능력에서는 아직 미숙한 ‘청년과 청소년 사이의 공백기’를 갖는 특징이 있다. 최근 이러한 후기청소년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며, 사회와 국가적으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특히,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은 지난 3월 22일 후기청소년 관련 입법 대표발의를 하였고, 4월 10일에는 ‘후기청소년세대 정책대안 모색’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바 있다. 청소년회의 박유정 의장은 “과거와 달리 평균연령이 높아지고 결혼연령과 취업연령 등이 많이 늦어지면서, 이로 인해 성인으로서의 후기청소년들이 아직 중·고등학생 연령대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며 “이제라도 후기청소년에 대한 적극적인 연구를 통해 국가의 정책적 지원이 하루빨리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개최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소년회의’는 1965년 설립된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소속으로, 지난

서울시, 에너지 절약 위한 ‘하·하·하’ 캠페인 실시 [더리뷰=장영승기자]2013년 07월 04일 -- 서울시가 무더위 극복과 에너지 절약을 위한 ‘하(夏)·하(日)·하(一)’ 캠페인을 시작한다. ‘하(夏)·하(日)·하(一)’ 캠페인은 평년보다 일찍 시작된 긴 여름과 무더위를 건강하고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하루에 한 가지 에너지 절약행동을 즐기자’라는 의미가 담긴 시민 캠페인이다. 시는 여름철 에너지절약 및 업무효율 향상을 위한 반바지 등 ‘시원차림’ 에 대한 스타일링 방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패션쇼’와 실내외 시원차림 착용시 유의사항 교육 프로그램과 패션쇼, 적정 실내온도(26~28℃) 유지를 위한 1인 1부채 만들기 등의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7월 5일(금) 서울시청 활짝라운지에서 개최한다. 캠페인 행사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첫째, 여름철 멋지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센스있는 시원차림에 대한 교육과 패션쇼 * 시원차림 교육(16:30~17:10): 박연주(사단법인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사무국장) - 2013년 패션트렌드를 통해 본 시원차림의 스타일링 방법 - 실내외 시원차림 착용시 유의사항 등 * 박원순 시장 인사 및 시원차림 패션쇼(17:10~17:30) - 시민모델과 시직원 모델, 총 15명이 참여 - 오피스룩과 스쿨룩, 레저룩 등 다양한 시원차림 맵시 선보여 둘째, 우리은행 후원으로 참여시민들의 에너지 절약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에너지 절약 실천의지를 다짐하는 1인 1부채 만들기 이외에도 생활 속 소음 등을 재미있는 퍼포먼스로 표현하는 부추라마팀의 환경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5일(금) 하루 동안 ‘하(夏)·하(日)·하(一)’ 캠페인의 의미를 담아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이상봉 디자이너와 정고암 새김예술가가 재능기부한 디자인으로 제작된 부채를 1,000명에게 선착순 제공한다. 문화공연 이후에는 환경보전, 에너지절약 및 조경생태 등에 서울시의 환경보전에 공이 큰 단체와 시민 21명

글램빌, 유기견 보호 캠페인 티셔츠 ‘PUPPY LOVE’ 판매 - “유기견 발생을 줄이고,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보는 사회분위기로 이어져갔으면” [더리뷰=박준식기자] 2013년 06월 12일 -- 한 패션 브랜드에서 유기견 보호를 위해 발벗고 나서 화제다. 어반 스트릿패션 브랜드 글램빌®이 직접 디자인한 유기견 보호 캠페인 티셔츠 ‘PUPPY LOVE’를 판매하는 것. “1년에 5만 마리나 되는 강아지가 주인에게 버려져 유기견이 된다는 얘기를 듣고 참으로 화가 났습니다. 보호시설에 있어도 사료값 때문에 안락사 당하는 강아지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일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티셔츠를 디자인하게 되었어요.”라고 글램빌®의 디렉터 권성택(35) 씨는 취지를 밝혔다. 권 씨는 “인간이나 동물이나 생명이 소중한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유기견 발생을 줄이고, 나아가 작은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보는 사회분위기로 이어져갔으면 하는 바램이에요.”라고 덧붙였다. 강아지 얼굴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티셔츠는 월별 판매 수익금으로 정산되어 유기견 보호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기부금의 용도는 보호기관 유기견의 사료값과 예방 캠페인을 위해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