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사회적기업 박람회에서 금융 및 경영상담 부스 운영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04일 -- 신한은행은 7월 1일(월)부터 3일(수)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사회적기업 박람회에서 금융 및 경영상담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의 세무/회계, 금융/재무 전문가 5명이 박람회 기간 중 상주하면서 사회적기업의 애로사항 및 궁금증을 해결하고 다양한 정책자금 활용 노하우를 전했다.
신한은행의 세무/회계, 금융/재무 전문가 5명이 박람회 기간 중 상주하면서 사회적기업의 애로사항 및 궁금증을 해결하고 다양한 정책자금 활용 노하우를 전했다.
신한은행은 작년 11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의 컨설팅지원 업무협약체결 이후, 전국 각지에서 신청한 (예비)사회적기업 20여곳을 대상으로 방문 면담을 실시했고, 최근에는 지방에 소재한 한 사회적기업에 대한 컨설팅 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신한은행 관계자는“사회적 기업가가 부담없이 상담하고 자문을 구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기가 쉽지 않아 그 분들의 고민을 들어드리는 것만으로도 고마움을 표시하는 경우가 많다”며, “금번 행사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사회적 기업에 대한 컨설팅을 계속 진행하여 사회적 기업의 ‘성장도우미’로서 신한은행의 역할이 커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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