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TR=사회] 법무부는 지난1998년 가짜 수출 신용장을 만들어 은행에서 3천9백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다, 위조여권을 이용해 중국으로 달아났던 56살 변인호씨를 14년만에 인천공항을 통해 송환된다고 밝혔다. 변씨는 국내에서 징역15년이 확정됐고, 중국에서도 범죄를 저질러 현지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상태이다. 법무부는 변씨의 국내 형 시효가 내년3월로 다가와 시효 연장을 위해 일주일 동안 잠시 신병을 넘겨받았다며, 2018년4월 까지 중국에서 형 집행을 마치고 다시 국내로 들어와 징역을 살게 된다고 설명했다.
[뉴스TR=사회] 법무부는 지난1998년 가짜 수출 신용장을 만들어 은행에서 3천9백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다, 위조여권을 이용해 중국으로 달아났던 56살 변인호씨를 14년만에 인천공항을 통해 송환된다고 밝혔다. 변씨는 국내에서 징역15년이 확정됐고, 중국에서도 범죄를 저질러 현지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상태이다. 법무부는 변씨의 국내 형 시효가 내년3월로 다가와 시효 연장을 위해 일주일 동안 잠시 신병을 넘겨받았다며, 2018년4월 까지 중국에서 형 집행을 마치고 다시 국내로 들어와 징역을 살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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