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TR=사회]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 혐의 와 관련해 검찰은 이석기 의원이 대한민국 존립을 심각하게 위협해 오랫동안 사회에서 격리해야 하는 만큼 징역 20년과 자격정지 10년을 구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석기 의원이 의원 신분을 악용해 전시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했고, 폭동 준비를 지시했다면서 엄벌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석기 의원과 함께 기소된 홍순석 피고인등 6명에게는 징역 10년에서 15년과 자격정지 10년을 구형했다. 오후에는 변호인단의 의견 진술과 피고인의 최후 변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재판부는 결심공판이 끝난 뒤 2주일 안에 선고를 해야 하는 형사소송법 규정에 따라 오는 17일 전에 1심 판결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TR=사회]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 혐의 와 관련해 검찰은 이석기 의원이 대한민국 존립을 심각하게 위협해 오랫동안 사회에서 격리해야 하는 만큼 징역 20년과 자격정지 10년을 구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석기 의원이 의원 신분을 악용해 전시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했고, 폭동 준비를 지시했다면서 엄벌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석기 의원과 함께 기소된 홍순석 피고인등 6명에게는 징역 10년에서 15년과 자격정지 10년을 구형했다. 오후에는 변호인단의 의견 진술과 피고인의 최후 변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재판부는 결심공판이 끝난 뒤 2주일 안에 선고를 해야 하는 형사소송법 규정에 따라 오는 17일 전에 1심 판결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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