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TR=사회] 서울대 경력개발센터가 학부생 2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서울대생 10명 가운데 7명은 진로 결정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 결정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로는 '구체적 정보 부족'이 31%로 가장 많았고, '성격·능력·흥미에 대한 혼란'이 26% 그리고 '진로에 대한 확신 부족'을 꼽는 학생도 15%에 달했다.
또한, 졸업 후 진로에 대해서는 '취업'을 꼽은 학생들이 28%로 가장 많았고, '국내 대학원 진학' 26%, '유학' 11%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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