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TR=정치]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철도 정상화와 민영화 논란 종식을 위한 여.야 공동결의를 거듭 제안하고 철도 파업으로 인한 누적 손실액이 5천억원을 넘어섰다며 민주당의 동참을 촉구했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도 집권 시절 철도 개혁을 시도했던 민주당이 이제와서 박근혜 정부의 철도 개혁을 거부하는 것은 심각한 자기 부정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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