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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전국 한파특보.. 6일부터 추위 풀려 예년 기온 회복..주말에 전국적으로 비.눈

[뉴스TR=날씨] 지난4일 입춘인 가운데 전국적으로 한파가 맹위를 떨쳤으며, 5일인 오늘 전국 대부분지방에 이틀째 한파특보가 내려졌다. 지역별로는 설악산 -22.2도, 철원 -18.7도, 대관령 -16.7도, 봉화 -14.1도, 서울 -8.9도, 전주 -7.7도, 제주 0.1도 등 어제와 비슷했지만, 하지만 낮 기온은 서울 0도, 대전 1도, 대구 3도 등 어제보다 3∼4도 가량 높아 점차 추위가 누그러지겠다. 기상청은 내일부터는 예년기온을 회복하며 추위가 풀리겠고 내일 영동과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주말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고 전망했다.

[뉴스TR] 해넘이.해돋이 구름 사이로 볼수 있다.. 중북부 지방 저녁 한때 눈.비

[뉴스TR=날씨] 기상청은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31일 오후 늦게부터 중북부 지방을 중심으로 저녁 한때 눈이나 비가 조금 내리겠지만 해넘이와 해돋이는 대부분 지방에서 구름 사이로 볼수 있겠다고 밝혔으며, 서울과 그 밖의 경기도, 충북 일부 지역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겠지만 해넘이와 해돋이에는 지장이 없겠다고 덧붙였다.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약간 나쁨 단계인 세제곱미터당 100마이크로 그램 안팎으로 호흡기 질환자들은 주의가 요구되고 있으며 낮 기온은 서울 7도, 대전 8도, 전주 9도 대구 10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다.

[뉴스TR] 서울.경기남부등 출근길 눈...교통혼잡 예상.

[뉴스TR=날씨] 기상청은 서울과 인천, 수원 등 수도권과 충청도, 강원도 등 중부 지역에 눈이 계속 내리고 있다며 서울과 경기 등 중부 지역에 출근길 교통혼잡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도에는 밤사이 내린 눈도 얼어붙어 곳곳에 빙판길로 변한 곳이 많아 출근길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며, 수원과 오산,평택,화성 등지에는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경기 남부의 예상 적설량은 1-5cm, 서울은 1cm 안팎이며, 호남과 제주, 경북과 경남 서부내륙, 충청 내륙에도 눈이 예상되고, 특히 서해에서 발달한 눈구름이 밀려드는 충청 서해안에는 다소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뉴스TR] 중부지방 내일 새벽부터 큰 눈 내린다..빙판길 주의보

[뉴스TR=날씨] 기상청은 11일 새벽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1~5cm 가량 눈이 쌓일것으로 전망했다. 내일 아침 서울 기온이 -2 도 까지 내려갈것으로 예상된다며 새벽에 내린 눈이 바로 녹지 못해 출근길에 눈이 쌓일수 있다고 전했다. 전라북도와 경북 북부내륙 지역은 1∼5㎝, 경남 서부내륙과 경북 남부내륙, 경남 동부내륙 지역은 1㎝ 내외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은 강원도 동해안 지역을 제외한 중부와 전북 북부 등지를 중심으로 다소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뉴스TR] 찬바람 불어 영하권 추위..내일 전국적으로 눈 내린다.

[뉴스TR=날씨]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져서 아침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 영하권 추위가 찾아왔다고 밝혔다. 서울 -2.2,전북 무주군 설천면 -8.8도까지 떨어진 것을 비롯해 철원 -1.5도 로 어제보다 6~7도 낮다고 전했다. 오늘은 전국이 맑은 뒤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내일은 전국에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했으며 기상청은 이번 주 내내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금요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7도까지 내려가면서 한파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