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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김연아, 석연찮은 판정에 웃음을 보였지만..끝내 눈물 흘려.

▲출처:NBC화면 [뉴스TR=소치동계올림픽] 피겨선수 김연아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석연찮은 판정에도 애써 웃음을 보였지만 끝내 눈물을 흘린 영상이 공개되 국민들의 마음을 울렸다. 김연아는 지난 21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9.69점과 예술점수(PCS) 74.50점을 받아 144.19점을 기록, 전날 쇼트프로그램의 74.92점(TES 39.03점+PCS 35.89점)을 합쳐 총점 219.11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은 홈 텃세를 등에 업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224.59점)가 고득점을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미국 NBC 방송은 김연아가 21일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프리프로그램을 마친 후 백스테이지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국민들의 마음을 울렸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눈물, 얼마나 속상했을까” “김연아 눈물, 금메달보다 더 값진 은메달이네요” “김연아 눈물, 기운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TR] 매직키스치과 정유미 원장, 렛미인 3 ‘반쪽 얼굴 표가희’ 선물에 눈물 적셔

매직키스치과 정유미 원장, 렛미인 3 ‘반쪽 얼굴 표가희’ 선물에 눈물 적셔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19일 -- 스토리온 TV의 인생 대반전메이크오버쇼, 렛미인 시즌 1과 2에 이어 <렛미인 3>에서도 치과 자문의를 받고 있는 정유미 원장은 출연자 표가희의 선물에 감동을 받았다. 렛미인 시즌 3의 제6화 화장 성형녀 최선미와 함께 한 반쪽 얼굴 표가희 씨는 렛미인 최종선정에서 탈락했지만, 정유미 원장의 도움으로 뼈이식과 함께 임플란트 시술을 받았다. 가희 씨는 어린 시절 망막아세포종을 앓은 뒤, 생명은 유지했지만 결국 오른쪽 눈을 잃고 어려운 집안형편으로 안구공간을 대체하지 못해 오른쪽 얼굴이 자라지 않은 상태였다. 그녀의 소원은 앞머리를 잘라보고 싶다는 것. 오른쪽 위턱 부위와 관련한 모든 뼈와 피부가 자라지 않아, 치아도 모두 빼고 여러 차례 뼈이식을 해둔 상태이지만, 치아의 모양만 유지하는 임시틀니를 착용한 상태였다. 게다가 나머지 눈마저 시력이 매우 나쁜 상황이었지만,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며 자신의 꿈을 위해 정진하는 소녀였다. 이러한 표가희 씨의 사연에, 매직키스치과의 정유미 원장은 탈락에도 불구하고 닥터스의 지원을 약속했고, 수개월에 걸친 인공임플란트 수복을 시행 중이다. 그 과정에서 충치치료와 치아미백도 동시에 시행했다. 한층 밝아진 그녀를 스튜디오에서 만났을 때, 정 원장은 목이 메였다. 예상치 못한 가희씨가 그린 초상화를 받고선 “가희가 눈 상태가 좋지 않아 무리를 하면 안 되는 걸 안다. 그 동안 여러 차례 렛미인을 진행하면서 하나하나가 다 감동이었지만, 이렇게 감동적인 선물은 처음”이라며, “11월에 모든 치료가 완성될 예정인데 최선을 다해 가희의 미소를 찾게 해주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번 회에서는 이례적으로 지원자 모두가 탈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닥터스의 지원을 받아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