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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김연아, 석연찮은 판정에 웃음을 보였지만..끝내 눈물 흘려.

▲출처:NBC화면 [뉴스TR=소치동계올림픽] 피겨선수 김연아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석연찮은 판정에도 애써 웃음을 보였지만 끝내 눈물을 흘린 영상이 공개되 국민들의 마음을 울렸다. 김연아는 지난 21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9.69점과 예술점수(PCS) 74.50점을 받아 144.19점을 기록, 전날 쇼트프로그램의 74.92점(TES 39.03점+PCS 35.89점)을 합쳐 총점 219.11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은 홈 텃세를 등에 업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224.59점)가 고득점을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미국 NBC 방송은 김연아가 21일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프리프로그램을 마친 후 백스테이지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국민들의 마음을 울렸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눈물, 얼마나 속상했을까” “김연아 눈물, 금메달보다 더 값진 은메달이네요” “김연아 눈물, 기운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TR] 국민 하루 섭취 나트륨양 2년 간 5% 줄어.

[뉴스TR=사회]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우리 국민의 나트륨 섭취량이 점차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1년 나트륨 줄이기 사업을 시작한 뒤, 증가 추세였던 나트륨 섭취량이 감소 추세로 돌아선 것이며, 국민 한 사람이 하루에 섭취하는 평균 나트륨량이 지난 2010년 4,878mg에서 2012년 4,583mg으로 5% 가량 줄어 들었다. 정부는 올해 나트륨을 줄인 메뉴를 파는 프랜차이즈 업체를 8곳에서 15곳으로 늘리고, 저나트륨 급식업체도 전국에 20곳 운영한다는 방침이며, 2017년까지 1일 나트륨 섭취량을 3900mg까지 낮춘다는 목표를 내걸고 대국민 홍보를 계속한다는 계획이다.

[뉴스TR]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피해 유형과 대응방법은..

[뉴스TR=경제] 최근 카드사 에서 유출된 개인정보 에는 이름과 주민번호,연락처, 연소득과 신용등급 까지 무려 20종 가까운 정보가 세어 나갔다. 카드 열쇠라고 할수 있는 비밀번호와 카드 뒷면에 기재되어 있는CVC 번호 세자리는 유출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직접 피해가 발생할수 있는 주요정보를 꼽아 보면, 개인 인적사항과 카드번호, 유효기간이다. 일부 해외 쇼핑 사이트에서는 카드번호와 유효기간 만으로 결제가 가능한 부분이 있어 피해를 막으려면, 당장 카드를 정지시키고 재발급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또한 카드사에 문자 알림 서비스를 신청해 결제 내역을 실시간으로 살펴볼것을 권한다. 유출된 개인정보를 바탕으로 누군가 카드 재발급을 받아 사용하거나 명의를 도용해 대출을 받을수 있다. 현재 금융당국은 유출된 정보로 계좌에서 현금이 대량으로 빠져나갈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하고 있지만 안심할수는 없는 상황이다. 각 카드사의 공식 안내 번호 외의 의심나는 전화와 문자메시지는 무시하고, 비밀번호나 CVC번호 등은 절대 유출해서는 안되며, 금전적 피해가 아니더라도 정보유출로 인한 피해를 받았다면, 한국인터넷 진흥원과 금감원의 신고전화118, 1332 번을 통해 조정과 보상을 신청할수가 있다.

[뉴스TR] 안철수, 낡은 정치 행태에서 좋은 정치 나올수 없다. 정치 개혁 강조.

[뉴스TR=정치] 안철수 의원은 신당창당 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 회의에서 새해에는 정략과 막말, 증오와 배제, 무책임 등의 정치 형태가 없어져야 한다며 낡은 정치에서는 좋은 정치가 나올 수 없다며 화해와 통합의 정치, 진심이 담긴 정치를 국민에게 보여줘야 한다고 새해 첫 메시지로 정치 개혁을 강조했다. 새해에는 여야가 상호비방부터 하지 않았으면 한다며, 1월 한 달만이라도 막말 없는 정치의 모습을 보일 것을 국민 앞에 약속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TR] 코레일 최연혜 사장, 잃어버린 국민신뢰 회복 위해..파업 책임 엄정히 물을것.

[뉴스TR=경제] 코레일 최연혜 사장은 대전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철도노조 파업이 정쟁으로 변질 되면서 국민들의 불편이 이루 말할수 없었다 면서 코레일 스스로 갈등의 매듭을 풀지 못 했던 점이 아쉽다며 잃어버린 국민적 신뢰 회복을 위해 파업에 대한 책임을 엄정히 물을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업 소속장들은 집단 따돌림 등 구성원 간 갈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철도 경쟁 체제를 맞아 뼈를 깎는 체질 개선과 혁신을 시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철도 물류 사업은 비수익 열차 운행을 축소해 비용을 절감하고, 유휴 부지와 민자 역사 출자 지분등 비핵심 자산의 매각을 통해 부채규모를 축소해야 한다고 밝혔다.

[더리뷰] 지역․지구 규제개선 아이디어 국민에게 직접 듣는다!

지역․지구 규제개선 아이디어 국민에게 직접 듣는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토지이용 규제개선을 위해 상시 온라인 방식의 「지역·지구 개선을 위한 국민의견 수렴」제도를 6월 3일부터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국민의견 수렴제도는 그간 전문가나 공무원 중심으로 진행되었던 토지이용 규제개선을 규제를 실제 받고 있는 수요자중심으로 전환하여,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지역·지구 개선 과제 발굴을 목표로 기획되었다. 그간, 국토교통부를 중심으로 범정부적으로 지역·지구 등 토지이용규제에 대한 평가를 통해 ‘08년 421개였던 지역·지구를 ’13년 현재 321개로 대폭 축소하는 성과를 거두었지만 실제 규제를 받고 있는 수요자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절차 등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국민들이 느끼는 토지이용규제개선 체감도는 낮은 것이 사실이었다. 지역·지구의 불합리한 규제로 인한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규제개선 아이디어가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제안 가능하며,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 홈페이지(http://luris.molit.go.kr)에 접속하여 「국민의견수렴방」에 규제개선 의견을 접수하면 된다. 국민의견수렴제도는 6월 3일부터 6월 20일까지 시범운영 후 의견수렴 방식 등의 보완을 통해 7월 1일부터 연중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제안된 아이디어의 처리절차도 기존 지역지구 평가 절차와는 차별화하여 수요자의 참여를 대폭 강화한다. 토지이용규제를 실제로 받고 있는 기업인,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가칭) 국민평가단」으로 하여금 규제개선 필요성 등을 검토하여 제안된 아이디어가 제도개선으로 적극 채택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제도개선 과제로 채택된 국민의견 제안자와 제안내용을 토지이용규제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제도개선에 기여하였음을 밝혀 국민들의 참여의욕을 높일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국민의견수렴 제도 도입을 통해 단순 개인 민원 차원의 아이디어가 아닌 국민이 체감하고 행복을 증진시킬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