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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소방방재청, ‘희망 하우스’ 봉사단 발대식 개최

소방방재청, ‘희망 하우스’ 봉사단 발대식 개최 - 소방방재청-포스코건설, 손잡고 화재예방 활동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8월 09일 --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과 함께 화재예방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단 창단식을 8월 8일 정부서울청사 5층에서 가졌다. ‘희망하우스 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이들은 주거환경이 열악하거나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정에는 도배, 장판 등을 교체해주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안전점검 활동, 화재보험 가입 등 화재예방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서울, 인천, 부산, 대구, 강원 등 지역소방서와 포스코건설 사업 현장의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과 연계하여 올해 50채에 대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발대식에 참여한 소방방재청과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 화재피해 예방 활동을 펼치는 첫 사례인 만큼 성공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봉사단원들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며 “소방방재청과 포스코건설의 상호협력이 안타까운 인명과 재산피해를 막는데 빛을 발휘할 것” 이라고 말했다. 소방방재청과 포스코건설은 올해 사업 추진 및 평가를 통해 향후 확대 추진을 검토할 예정이다. 

[더리뷰] ‘2013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 발대식 성황리 종료

‘2013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 발대식 성황리 종료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6월 24일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홍상표)이 젊은 창작자의 능력 개발과 고부가가치 콘텐츠 발굴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수행하는 ‘2013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의 발대식이 24일(월) 11시 서울 목동 한국방송회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올해로 2회째인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은 멘토로 참여한 분야 전문가가 젊은 인재들에게 도제식 교육과 산업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사업은 내년 3월까지 9개월간 진행된다. ‘꿈을 위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발대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유진룡 장관과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상표 원장을 비롯해 방송콘텐츠진흥재단 현소환 이사장 등 사업에 참여하는 플랫폼 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 멘토로 활약할 만화 <머털도사>, <임꺽정>의 이두호 화백, 드라마 <주몽>, <선덕여왕> 제작사 푸른여름콘텐츠홀딩스 김태원 대표, 뮤지컬 <김종욱 찾기>의 장유정 연출가, 드라마 <추노>, <7급 공무원>의 천성일 작가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는 1기 수료생인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의 한정석 작가의 편지낭독에 이어 2기 교육생들이 꿈을 담은 비전 선언문으로 직접 타임캡슐을 만드는 등 교육생 200여명이 모두 참석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창의인재 동반사업은 창의인재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정부의 국정과제를 대표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계속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홍상표 원장은 또 “이 사업을 단순한 기술습득을 넘어선 멘토와 함께 나만의 콘텐츠,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계기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하고 “멘토의 경험이 미래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 갈 청년인재의 꿈을 이루는 밑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