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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뷰]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 산업 일자리 창출에 추경 240억 투입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 산업 일자리 창출에 추경 240억 투입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04일 --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홍상표)이 ‘차세대 게임 콘텐츠 제작’에 50억원을 지원하는 것을 비롯해 9개 콘텐츠 분야 10개 사업에 총 240억의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하반기에도 콘텐츠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만화, 게임, 애니메이션, 캐릭터, 대중음악, 패션, 스토리 분야의 창작자 지원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사업을 추가로 진행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추경예산 240억 원을 배정받았다. 특히, ‘차세대 게임 콘텐츠 제작’ 사업을 통해 지역 게임 개발사와 스타트업(Start-up) 기업에는 50억 원을 지원한다. 아동·청소년·가족용 애니메이션 제작과 국산 캐릭터 개발 프로젝트에도 각각 30억 원을 투입한다. 또한 △만화콘텐츠 창작기반 조성 △대중음악 우수 프로젝트 지원 △젊은 뮤지션 글로벌 교류 활성화 △창의 디자이너 육성 지원 △콘텐츠 청년 창의인력양성 지원 △스토리 창작역량강화 및 기반조성 등 9개 분야 총 10개 사업을 진행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콘텐츠산업이 창조경제의 핵심 축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콘텐츠 창작자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하반기에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리뷰] ‘ITS GAME 2013’ 수출 계약액 7,000만 달러 성과

‘ITS GAME 2013’ 수출 계약액 7,000만 달러 성과 [더리뷰=박준식기자] 2013년 07월 01일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 주관으로 지난 6월 28일 막을 내린 ‘ITS GAME 2013(International Trade Show for Games)’에서 엠게임, 위고인터랙티브, 보드엠 등이 해외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약 7,000만 달러의 수출계약이 이뤄질 예정이다. 6월 27일부터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국내외 270개사가 참가했으며, 전세계 20여 개국 85개 업체가 바이어(buyer) 및 퍼블리셔(publisher)로 참가해 총 1,420건의 상담을 진행해 ITS GAME이 국내 최대의 B2B 게임쇼임을 입증했다. 특히, 국내 대표적 게임개발 기업인 엠게임은 영국의 게임 퍼블리셔인 게임스마스터스(Games-Masters)와 온라인 롤플레잉게임(RPG) <아르고>의 유럽 서비스 현장 계약을 체결했다. 또 위고인터렉티브는 중국의 게임 퍼블리셔 자모게임즈와 모바일 레이싱 게임 <리볼트 클래식>의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밖에 보드게임 개발사 보드엠도 네덜란드 보드 게임 바이어 록스게임스(Rocks Games)와 현장에서 계약 체결식을 갖고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알리는 등 약 7,000만 달러에 이르는 수출성과를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행사는 취업박람회, 투자유치설명회와 함께 진행됐다. 취업박람회에서는 9개 학교 300여명의 게임분야 우수인재들이 직접 자신이 준비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130여개 게임업계 인사담당자들과의 면접이 이루어졌다. 투자유치설명회에서는 국내게임사와 40여개의 투자자들간의 기업설명회(IR) 및 1:1 투자상담회가 진행됐다. 또한 27일에는 컨벤션센터 아트홀에서 ‘2013 대한민국 기능성게임 컨퍼런스’가 열려 기능성게임에 대한 신기술 동향과 개발 역랑 강화, 유통 활성화 전략

[더리뷰] ‘2013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 발대식 성황리 종료

‘2013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 발대식 성황리 종료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6월 24일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홍상표)이 젊은 창작자의 능력 개발과 고부가가치 콘텐츠 발굴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수행하는 ‘2013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의 발대식이 24일(월) 11시 서울 목동 한국방송회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올해로 2회째인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은 멘토로 참여한 분야 전문가가 젊은 인재들에게 도제식 교육과 산업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사업은 내년 3월까지 9개월간 진행된다. ‘꿈을 위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발대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유진룡 장관과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상표 원장을 비롯해 방송콘텐츠진흥재단 현소환 이사장 등 사업에 참여하는 플랫폼 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 멘토로 활약할 만화 <머털도사>, <임꺽정>의 이두호 화백, 드라마 <주몽>, <선덕여왕> 제작사 푸른여름콘텐츠홀딩스 김태원 대표, 뮤지컬 <김종욱 찾기>의 장유정 연출가, 드라마 <추노>, <7급 공무원>의 천성일 작가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는 1기 수료생인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의 한정석 작가의 편지낭독에 이어 2기 교육생들이 꿈을 담은 비전 선언문으로 직접 타임캡슐을 만드는 등 교육생 200여명이 모두 참석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창의인재 동반사업은 창의인재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정부의 국정과제를 대표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계속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홍상표 원장은 또 “이 사업을 단순한 기술습득을 넘어선 멘토와 함께 나만의 콘텐츠,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계기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하고 “멘토의 경험이 미래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 갈 청년인재의 꿈을 이루는 밑거름

[더리뷰]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산업 기술지원 사업 2차 지정공모 실시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산업 기술지원 사업 2차 지정공모 실시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6월 14일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은 올 한해 콘텐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문화기술(CT) 연구개발(R&D)에 총 544억 원을 투입하기로 하고 지난 2월 제1차 ‘콘텐츠산업 기술지원 사업(지정공모)’을 진행한 데 이어 제2차 지원사업 공모를 오는 7월 2일(화)까지 실시한다. ‘콘텐츠산업 기술지원 사업’ 2차 공모는 ▲문화콘텐츠 ▲문화예술 ▲서비스R&D 등 3개 분야 9개 신규 지정과제에 대해 진행되며 총 41억 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실시한 1차 사업에 대한 지원 및 지속과제에 대한 지원 396억 원 등 올해 문화기술 연구개발 예산은 총 544억 원에 이르게 된다. 이번에 공모하는 3개 분야 9개 지정과제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지난해부터 강화된 문화예술 분야에서 △빛에 따라 발광생기 변하는 전시장용 공기막 조형물 블록 기술개발 및 규격화 △웹 3D 혼합현실 공연 지원 시스템 △무대장치 고장 예측 시스템 기술 개발 등 3개 과제가 추진된다. 올해 새로 마련된 서비스 연구개발(R&D) 분야에서는 △빅콘텐츠 서비스를 위한 멀티미디어 콘텐츠 내 객체데이터 추출기술 개발 △문화향유 격차 해소를 위한 저비용 영상콘텐츠 실시간 서비스 기술 △케이팝(K-pop)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클라우드형 서비스 인프라 개발 등 3개 과제가 개발될 예정이다. 문화콘텐츠 분야에서도 △융합형 글로벌 다중접속 온오프라인 로봇 전략 게임 시스템 개발 △다중 카메라 기반 무안경식 다시점 3D 영상 획득 시스템 및 다시점 실감형 콘텐츠 제작 기술 개발 △버추얼리깅시스템(Virtual Rigging System)을 이용한 거대(장거리) 피사체 S3D 촬영기술 개발 등 3개 과제가 진행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진흥원에서 추진하는 국가 연구개발 사

[더리뷰] 한국콘텐츠진흥원-한국e스포츠협회, e스포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콘텐츠진흥원-한국e스포츠협회, e스포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6월 12일 --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홍상표)과 한국e스포츠협회(KeSPA·회장 전병헌)는 12일 서울가든호텔(백합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e스포츠의 정식 체육종목화 지원 ▲e스포츠의 글로벌 콘텐츠화 ▲풀뿌리 e스포츠의 정착 ▲e스포츠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등 e스포츠 산업의 부흥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e스포츠는 게임 대결을 스포츠처럼 방송으로 중계하는 콘텐츠로서 미국, 유럽, 중국 등에서 인기가 높아지면서 새로운 한류 문화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번 MOU의 구체적 실행을 위해 우수한 국내 e스포츠 콘텐츠의 제작 활성화와 해외 수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 아마추어와 가족 중심의 e스포츠 대회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e스포츠를 남녀노소 모두 손쉽게 즐기는 여가문화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e스포츠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연구 분야에서도 한국e스포츠협회와 공동으로 전문 연구집단 구성 및 자문위원회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한국의 e스포츠는 케이팝(K-pop)이 일으킨 세계적 한류열풍을 이어갈 수 있는 차세대 콘텐츠”라며 “e스포츠 산업의 선도주자인 한국이 글로벌 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