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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삼성전자 임원, 스톡옵션 주식 처분해 최대 38억 이상 차익

[뉴스TR=경제] 재벌닷컴은 삼성그룹 임원 가운데 14명이 주식매수선택권, 스톡옵션 주식을 처분해 세전 기준 5억원 이상의 차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권오현 부회장과 외국인 최고경영자 왕통 부사장은 각각 30억원과 41억원의 매각 차익을 거둔것으로 밝혀졌으며, 특히 이 가운데 9명은 10억원 이상의 차익을 실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에는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의 스톡옵션 처분 차익이 38억7천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윤주화 당시 삼성전자 사장이 36억9천만원으로 2위였다.

[뉴스TR] 삼성가 상속소송..이건희 회장 이맹희씨 상대 항소심 에서도 승소

[뉴스TR=사회] 서울고등법원은 故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장남 이맹희씨가 동생 이건희 회장을 상대로 항소심에서도 1심과 마찬가지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손을 들어주면서 형 이맹희씨에게 패소로 판결했다. 이건희 회장의 형 이맹희씨는 아버지가 물려준 차명재산을 적법한 절차 없이 단독으로 물려받았다며, 4조원 규모의 주식을 돌려달라고 소송을 냈지만 1심에서 패소했었다. 이후 형 이맹희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뒤, 청구금액을 9천4백억원 규모로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