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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삼성전자 임원, 스톡옵션 주식 처분해 최대 38억 이상 차익

[뉴스TR=경제] 재벌닷컴은 삼성그룹 임원 가운데 14명이 주식매수선택권, 스톡옵션 주식을 처분해 세전 기준 5억원 이상의 차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권오현 부회장과 외국인 최고경영자 왕통 부사장은 각각 30억원과 41억원의 매각 차익을 거둔것으로 밝혀졌으며, 특히 이 가운데 9명은 10억원 이상의 차익을 실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에는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의 스톡옵션 처분 차익이 38억7천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윤주화 당시 삼성전자 사장이 36억9천만원으로 2위였다.

[뉴스TR] 개인정보 유출 금융사 임원 무더기 사퇴..제재 속도 빨라진다.

[뉴스TR=경제] 개인정보 유출 사건으로 금융사 경영진이 무더기 사퇴를 한 가운데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르면 이달 말에 제재심의위원회 등을 잇따라 열어 해당 금융사 임원들에 대한 징계 수위를 정하기로 했으며, 정보 유출 조사를 마무리 짓고 이들 금융사의 전.현직 임직원 징계와 함께 금융사 개인정보보호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제재 대상은 이번 정보 유출에 연루된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과 한국씨티은행, 국민카드, 롯데카드, 농협카드, 코리아크레딧뷰로 등이며, 현재 한국SC은행과 한국씨티은행은 고객 정보 13만 건, 국민카드 등 나머지 금융사는 1억 4백만 건 유출로 금융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심재오 국민카드 사장과 손경익 농협카드 사장, 박상훈 롯데카드, 리처드 힐 한국SC은행장, 김상득 KCB 대표이사는 이미 사퇴했거나 사의를 표명했다.

[더 리뷰] 엔저 현상으로 인한 중소기업 수출 타격!!!

엔.달러 환율이 4년만에 100엔을 돌파하면서 한국 경제에 전방위  악영향을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자동차, 철강, 선박, 화학 등 국내 30대 수출품목의 절반 이상이 엔.달러 환율 변화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분석 되었다고 한다. 원.엔 환율1% 하락시 국내 해당 연도 총수출이 0.18% 감소할 것으로 분석했다. 기업의 수출단가 인하 여력을 만들면서 세계 시장에서 한국 제품의 경쟁력 하락이 우려  된다고 한다. 이러한 부분들은 세계 어느 나라나 어느 환경에서도 작용을 한다고  생각한다.  일단 엔저 현상은 아무리 우려를 해도 엎지러진 물이다. 이를 가지고 한숨을 쉬며 고민에 빠져있을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론 당장에 힘든일이 닥쳐온 것은 사실이다. 역발상을 해보는것은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역으로 일본제품을 국내로 수입할수 있는 부분이나 그 동안 눈여겨 왔던  일부 일본 제품을 국내제품에 접목시켜 업그레이드 시켜보는 것은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각 대기업에서는 내놓으라 하는 우수한 인재들이 경제 관련 연구를 하고 있다. 연구... 물론 좋다.. 연구만 하고 연구 결과 보고만 하는것이 연구원들의 몫이라면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기업 임원이나 대표들도 이런 사태는 언제 어느 시점에서든  갑자기 올수 있는 부분이다. 한 나라의 화폐를 어찌 좌지우지 할 수가 있겠는가? 기업들도 이에 대응하는 자구책을 마련해서 기업을 더욱 보강 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위기는 곧 기회로 이어질수 가 있다 고 한다.  이 말은 어느 기업 대표들도 모두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현실에 다가왔을때는 이를 생각하지 못하거나, 계속 어려운 부분만 생각하게 된다. 이런 힘든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는 대표 나 임원이야 말로 진정한 이시대 의 ceo 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