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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뷰] 방통위, 2013 개인정보 관리책임자 및 취급자 워크숍 개최

방통위, 2013 개인정보 관리책임자 및 취급자 워크숍 개최 [더리뷰=박준식기자] 2013년 07월 04일 --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은 개인정보 관리책임자와 취급자를 대상으로 오는 7월 8일(월) 오후 2시에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3년 개인정보 관리책임자 및 취급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포털사·쇼핑몰 등 주요 인터넷 사업자의 개인정보 담당자 3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개인정보보호 정책 추진 방향 △인터넷상 주민번호 사용제한 추진경과 및 향후계획 △사이버 테러 및 개인정보 유출 시 대응방법 △개인정보보호 우수 정착사례 발표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법률 전문가 현장 Q&A 세션’을 통해 사업 현장에서 느끼는 개인정보 업무에 대한 법률적인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워크숍은 사업자 및 관련 전문가의 참석을 통해 특강 및 세미나 형태로 개인정보보호 정책 및 이슈에 대해 공유의 장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 워크숍 등록은 7일까지 워크숍 홈페이지( www.cpowsh.kr )를 통해 가능하다. 

[더리뷰] 미래의 건강시장을 만나다 ‘국제건강산업박람회’ 개최

미래의 건강시장을 만나다 ‘국제건강산업박람회’ 개최 - 7월 4일부터 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려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04일 -- 국내 최대 건강 종합 축제의 장인 ‘제27회 국제건강산업박람회(HEALTH EXPO 2013)’가 7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B홀에서 개최된다. 건강산업계 주체들이 주목하는 건강비즈니스의 장 올해로 27회째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대한의료기기판매협회 등의 후원으로 국민건강 증진과 건강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박람회에는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등에서 97개사가 참가하며, 최근의 건강시장의 환경 변화를 반영하는 새로운 제품들이 대거 선보인다. 아울러 전시회 기간 동안 COEX 세미나실 및 전시장 행사장에서는 총 20여 회의 건강 세미나 및 강좌 동시에 개최되어 참관객에게 수준 높은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박람회 관계자는 “평균수명 100세 시대를 앞두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산업이 국가 신 성장 동력산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면서 “‘HEALTH EXPO 2013’은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함과 동시에 건강사업의 미래 트렌드를 제시하는 건강 비즈니스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전시기간 중에 바이어 사전등록자 3,500명 등 건강분야의 영향력 있는 1만여 명이 내방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실시간 등록시스템인 스마트마이스솔루션을 시범 운영해 참가기업과 내방객간의 스마트한 정보교류를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미래의 건강시장을 엿볼 수 있는 건강제품 경연장 전시장은 관람인의 편의를 위하여 제품에 따라 바이오·헬스푸드, 헬스케어, 웰니스, 뷰티·스포츠 등 4개의 관으로 구성된다. 바이오·헬스푸드관에서는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선진국들의 우수한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이 입증된 자연식품, 원료 및 소재 등을 만나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