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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친구들에게 소개팅 부탁 할 필요없는 ‘셀프 소개팅’ 시대

▲오작스쿨은 즐거운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사진제공: 오작스쿨) 2013년 12월 10일 -- 이런 저런 이유로 여자 친구를 만날 기회가 없었던 직장인 A씨(31)는 친구들에게 아쉬운 부탁을 해서 소개팅을 하게 된다. 소개팅 자리에서 만난 상대는 비호감 그 자체. 자리를 박차고 나오고 싶지만 주선해준 친구에게 미안해서 자리를 옮겨 식사까지 같이 하면서 시간 낭비, 돈 낭비했다는 생각에 속상하기만 하다. 누구나 직장인 A씨(31)와 같은 경험을 했을 것이다. 그래서 이런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이젠 내가 내 애인을 찾는 소셜 데이팅 시대가 찾아왔다. 소셜 데이팅 서비스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 보다 많이 있다. 그 중에서 랭키 닷컴 1위,‘오작스쿨’은 타 사이트와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회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랭키 닷컴 이란 최근 12주간 랭키 툴바 6만명 패널의 인터넷 사용정보를 기준으로 집계한 순위이다. 대다수의 소셜 데이팅 서비스는 랜덤 한 상대를 매칭 하여 소개시켜주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과는 다른 사람을 소개받기도 하고, 이상한 사람에게 괜히 엮이는 경우도 있고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 경우도 있다는 사용자들의 불만 섞인 의견이 많다. 오작스쿨( http://www.ojakschool.com )은 특허출원한 궁합매칭알고리즘을 통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과 취향이 맞는 상대를 하루에 한 번 오늘의 인연신청을 할 수 있고, 인연찾기를 통해 하루에 4명을 추가로 만날 수 있다. 회원가입은 20-30대 미혼만 가능하고 회원가입 할 때 프로필 작성이 미흡한 회원은 입학허가가 되지 않는다. 오작스쿨은 입학승인 후에도 실시간으로 회원의 프로필을 모니터링하고 있기 때문에 불건전한 만남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도록 되어있다. 그렇기 때문에 불건전한 만남을 꺼려하는 사람들에겐 최적의 환경으로 나만의 인연을 만들 수 있다.그래서 오작스쿨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처음에 가입절차가 까다롭고 번거로웠는데

[뉴스TR] 가든프로젝트, 셀프 힐링법 소개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8월 16일 -- 최근 힐링(healing)이 대세다. 몸이나 마음의 치유를 뜻하는 힐링이 건강관련 키워드의 중심에 있다. 일반적인 의미로는 정상적인 사람들이 스트레스 등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정신건강 치유법의 의미로 많이 쓰이고 있다. 방법론으로 명상, 댄스, 뮤직, 숲 등이 활용되고 있다. 힐링과 비슷한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 테라피(therapy)이다. 테라피는 정신적인 장애나 질병의 치료나 완화를 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방법이 원예치료, 음악치료, 향기치료 등이 있다. 이 두 가지에서 약간의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다. 힐링은 질병으로 발전하기 전 단계쯤으로 볼 수 있는 정신건강 예방적 치유법으로 볼 수 있고, 테라피는 경미한 또는 장기적인 정신질환의 개선에 도움이 되는 보조적인 치료법이라는 점이다. 두 가지 방법의 공통점은 용어에서 알 수 있듯이 정신적, 육체적인 건강을 치유 또는 치료하는 서구적인 방법이라는 것이다. 힐링과 테라피가 유행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아마도 약물치료, 외과적 수술치료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자연치유법에 가까운 치료 또는 치유법이라는 점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이미 오래 전 동양에서도 전통건강증진법이 있었다. 약보다는 운동과 음식으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 있었다. 이를 통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인데 일반인은 접할 기회가 적고, 접하더라도 내용의 이해와 실천이 어려웠다. 따라서 이 기회에 일반인들의 이해와 실천이 쉬운 건강증진법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가든프로젝트 박경복 대표(조경학 박사)는 2003년부터 지금까지 10여 년간 전통건강양생법인 ‘금선기공’을 수련해 왔다. 금선기공은 핵심은 육체적인 건강을 바탕으로 정신건강을 추구하며,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킨다는 것이다. 스트레칭 등으로 몸을 이완시키고, 명상을 통해 정신을 다스리며, 단계적인 기(氣) 수련을 통해 신체와 정신을 단련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