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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뷰] 데니쉐르 바이 서승연, 란제리 라인 출시

데니쉐르 바이 서승연, 란제리 라인 출시 - 웨딩드레스 디자이너와 속옷의 만남 - 여성 속옷 시장에 부는 쿠틔르 란제리 열풍 [더리뷰=박준식기자]2013년 07월 03일 -- 대한민국 대표 오트쿠틔르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서승연이 22년 맞춤 드레스의 노하우를 담아 하이엔드 란제리 시장에 진출한다. 데니쉐르 바이 서승연의 란제리 웨어는 디자이너 서승연의 웨딩 드레스에서 볼 수 있었던 완벽한 피팅감과 유니크한 디자인을 모티브로 그간 한정된 소수만의 점유물이었던 쿠튀르 드레스의 완벽한 패턴과 피팅의 미학을 란제리 웨어에 담아냈다. 이번에 출시되는 ‘TIMELESS BEAUTY COLLECTION’ 라인은 디자이너 서승연의 과감한 컬러믹스와 유니크한 디자인은 물론 트리플 파워 윙의 설계가 주는 확실한 보정력과 드레스 볼륨업 패딩의 바스트 볼륨업, 안정된 착용감과 라인 보정 기능 등 심미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또한 쿠튀르 맞춤 방식의 절개와 패턴은 여성의 바스트 라인을 가장 아름답게 보이게 해준다. 데니쉐르 바이 서승연의 란제리는 디자이너 서승연의 22년 노우하우를 담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쿠틔르 란제리, 컬렉터스 란제리의 최고의 가치를 담아 7월 5일(금요일) 저녁 9시 45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대중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서승연은 정통 오트쿠튀르 드레스 디자이너로서 조수미, 소녀시대 등 많은 한류스타들과 셀러브리티들의 웨딩드레스로 알려진 데니쉐르 바이 서승연의 대표 디자이너이며, 지난 2월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시 조수미의 태극기 드레스를 디자인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더리뷰] 쉿, 침대 위 여성들의 HOT 쇼핑 아이템 ‘속옷’

쉿, 침대 위 여성들의 HOT 쇼핑 아이템 ‘속옷’ - ‘밤과 낮’이 다른 모바일 속옷 쇼핑 트렌드…늦은 밤 시간 모바일로 속옷 사는 여성, 남성의 1.6배 - 평소에 시도하기 어려운 레이스, 끈 등의 화려하고 과감한 스타일 구매율 PC 대비 2배 이상 높아 [더리뷰=박준식기자]2013년 06월 25일 -- 열대야에 장마까지 겹치면서 늦은 밤 잠 못 이루는 이들이 늘고 있다. 다음 날 출근 걱정에도 불구하고 오지 않는 ‘잠님’이 야속하기만 하다. 침대에 누워 엎치락뒤치락 하던 J양(28세)은 오늘따라 입고 있는 속옷이 영 눈에 거슬리는 것이 급기야는 베개맡에 두었던 스마트폰을 꺼내 들고 쇼핑 삼매경에 빠져 들어간다. 시간도 밤이겠다 알록달록 최신 속옷들을 보니 마음이 동해 평소엔 사지 않던 과감한 스타일도 질러본다. 이처럼 늦은 밤 시간대에, 특히 여성이 모바일로 속옷을 구매하는 비율이 높다는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 www.istyle24.com , 대표 김기호)가 최근 1달 간 ‘속옷’의 상품 구매 패턴을 분석한 결과, 늦은 밤에 모바일 접속을 통해 속옷을 구매하는 비율이 PC 대비 17% 높게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재미있는 것은 모바일 속옷 쇼핑에서 어둠이 내려앉은 으슥한 밤인 오후 8시부터 새벽 1시까지 속옷을 구매하는 층의 61%를 여성이 차지 했다는 점이다. 반면,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낮 시간대는 전체 속옷 판매량 중 여성이 35%, 남성이 65%로 여성이 남성의 54% 정도밖에 미치지 않는 것에 반해, 밤에는 여성의 구매량이 남성보다 1.6배 높게 집계된 것. 이는 즉 여성들은 속옷 구매를 할때 잠들기 전 침대 위 쇼핑을 즐긴다는 반증으로 추정된다. 또한, 남성은 속옷을 살때 시간, PC에 관계없이 비슷한 수준으로 쇼핑을 하는데 반해, 여성의 경우 밤 시간과 모바일 쇼핑을 주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밤에 모바일로 구매하는 속옷은 PC로 사는 것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