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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뷰] 구직자 3명 중 2명, “창업하고싶다”

구직자 3명 중 2명, “창업하고싶다” - 창업하면 최소월 순수익 ‘357만원’은 되야 - 창업 희망아이템 1위 ‘카페’, 2위는?         [더리뷰=장영승기자]2013년 06월 19일 -- 창업에 대한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구직자 3명 중 2명은 향후 창업을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취업포털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 )이 최근 한 달간 전국에 있는 구직자 2289명을 대상으로 ‘창업과 아르바이트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66.4%가 창업을 하고 싶다고 응답했다고밝혔다. 특히 전체 연령대중 30대가 창업에 대한 생각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0대가 82.5%로 창업 희망자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50대(80.9%), 40대(77.1%),20대(62.2%), 10대(58.8%)순으로나타났다. 전체 응답자가가장 희망하는 창업 아이템 1위는 ‘카페’가 차지했으며 32.8%에 달했다.2위는 ‘음식점’(20.2%)이 차지했고, ‘의류잡화매장’(9.5%)이 3위에올랐다. 이 외에 ‘펜션’(6.2%),‘베이커리’(5.2%), ‘편의점’(3.8%) 등의아이템을 꼽았다. 이 가운데 세대별로는 유일하게 40대만 ‘음식점’이 1위를 차지했고, 다른 연령층은 모두 창업 아이템 1위로 ‘카페’를 손꼽아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창업붐과 함께 창업이 성공하기가 어려운 일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실제로 구직자 10명 중 7명(68.3%)은창업에 대해 낙관적이지 않다고 응답했다. 창업 희망자에게성공할 확률을 질문한 결과, 성공할 확률이 ‘30~50%’(28.6%)를꼽는 구직자가 많았고, 다음으로 ‘10~30%’(25.7%)를, 열에 아홉은 실패한다(10% 미만)는 응답도 14%를 차지했다. 반면, 창업 성공에 대해 낙관적인 의견은 ‘50~70%’ 21.1%,‘70~90%’ 7.3%, ‘90~100%’ 3.3%로 나타났다. 또 창업 후매월 최소한 순수익이 어느 정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