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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올 한해 가요계를 화려하게 장식한 별들의 축제, 제 33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올타임 레전드’ 스타들을 한자리에 소환한다. 33년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열리는 ‘서울가요대상’에 K팝의 기틀을 닦고 전 세계에 K팝을 알린 레전드 스타들이 총출동해 한층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2004년 데뷔 동기인 가수 겸 연기자 이승기와 힙합신의 전설 다이나믹 듀오는 데뷔 20년을 맞은 2024년, 제 33회 ‘서울가요대상’ 출격을 예고했다. MC를 맡은 이승기는 2004년 1집 앨범 ‘나방의 꿈’으로 데뷔, 그 해 ‘서울가요대상’에서 처음으로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서울가요대상’과 남다른 인연을 자랑한다. 2024년은 데뷔 20주년이 되는 해이자 아내인 연기자 이다인과 가정을 꾸린 뒤 첫 아이가 태어나는 해다. 20주년의 새 출발을 ‘서울가요대상’과 함께 한다는 점에서 뜻깊다. 역시 2004년 정규 1집 ‘택시 드라이버’로 데뷔한 다이나믹 듀오도 ‘서울가요대상’ 출격을 예고했다. K힙합신의 레전드 스타인 이들은 2014년 발표한 ‘에아오’의 글로벌 역주행에 이어 얼마 전 종영한 엠넷 프로그램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2’ 미션 곡 ‘스모크’의 인기로 MZ세대까지 폭넓은 인기를 과시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K팝 2세대 라이벌인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 영,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 박, 원더걸스 출신 선미도 제 33회 ‘서울가요대상’ 무대에 선다.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 소녀시대와 태티서로 활동하는 것은 물론 솔로 가수, 뮤지컬, 연기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뽐낸 티파니 영은 ‘서울가요대상’ MC로 현지팬들을 만난다. 역시 같은해 원더걸스로 데뷔, 솔로 여가수로 독보적인 활동을 이어나가는 선미와 2009년 투애니원으로 데뷔하며 전세계에 K팝 열풍을 일으킨 산다라박도 ‘서울가요대상’ 무대에 선다. 매번 독창적인 콘셉트로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이들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현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3세대 K팝

네모치과병원, ‘치아교정 이색파티’ 개최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6월 25일 -- 네모치과병원에서는 지난 24일 스타를 꿈꾸는 대한민국 대표 미인 미스코리아를 비롯해 배우, 가수, 연기자지망생들이 모여 ‘치아교정 이색파티’를 개최했다. 이날 네모치과병원의 치아교정 이색 파티는 치아교정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함께 각자의 교정 경험을 털어 놓는 등의 다양한 치아교정에 대해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색 치아교정 파티에 참석한 6명의 공통된 주제는 바로 ‘치아교정’. 스타, 모델, 스튜어디스 등 외모에 이목이 집중되는 그들에겐 일반 치아교정이 자칫 실이 될 수 있지만 투명교정과 2D교정으로 심미적인 효과와 만족감을 얻을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미의 척도가 되는 미스코리아는 과거에 오똑한 콧날과 커다란 눈, 작은 얼굴, 늘씬한 몸매가 우선시 되었지만 현재 우아한 자세와 매력적인 미소가 미의 기준으로 자리잡았다. 이에 런웨이에서 화려한 소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패션모델 서설희, 손성민 씨는 대표적인 시크릿 교정 장치인 투명교정과 2D교정으로 반듯한 치아를 뽐냈다. 투명교정은 개인맞춤형으로 제작된 장치로 평상시에는 치아에 끼워주고, 식사 시에는 빼놓을 수 있는 탈부착이 가능한 교정장치이다. 2D교정은 치아 안쪽으로 브라켓을 부착하여 남들 모르게 치아를 교정시켜주는 장치로 발음상의 문제를 해결해주어 선호도가 높다. 미스코리아 출신 서설희 씨는 “시크릿 교정을 하면서 친구나 스텝들이 아무도 몰라볼 때 혼자 짜릿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스 경북 송선민 씨 역시 “배우 오디션을 준비하면서 동시에 반듯한 치아를 만들기 위해 투자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롤러코스터 ‘나는M이다’의 출연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신인 배우 박상은 씨는 큐티앞니교정을 통해 반듯한 치열을 자랑했다. 큐티앞니교정은 덧니, 벌어진 앞니, 삐뚤어진 앞니에 적합한 교정으로 반듯한 앞니라인을 만들 때 효과적이다. 박상은 씨는 “드라마 녹화로 항상 카메라 앞에 서야 하는데 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