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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뷰] 색다른 놀이문화를 접목한 ‘스타트업 기업가 네트워크파티’ 성료

색다른 놀이문화를 접목한 ‘스타트업 기업가 네트워크파티’ 성료 - 기존의 딱딱한 세미나 형태를 탈피하여 놀이문화를 접목시킨 참여형 모임문화 - 여행, 교육, 유아컨텐츠, IT, 제조,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 창업가 또는 예비창업가 30여명 참가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6월 25일 -- 소셜파티브랜드 MakingPARTY(메이킹파티)는 문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정다방’에서 6월 21(금) 저녁 7시 ‘스타트업 기업가를 위한 와인파티’를 개최했다. ‘스타트업 기업가 네트워크파티’는 사업을 이제 막 시작한 창업가 또는 예비창업가들이 창업정보와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며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목적의 모임이다. 이번 ‘스타트업 기업가 네트워크파티’는 딱딱하고 수동적인 세미나 형태를 탈피하여, 색다른 놀이문화를 함께 즐기고,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모임으로 기획되었다. 1부 행사는 낯선 참가자들이 서로 쉽게 가까워지도록 하기 위해 일본 Scrap사의 인기게임인 ‘리얼탈출게임’을 사전행사로 시작했다. 리얼탈출게임은 참가자들이 팀을 이루어서 상상력과 기지를 발휘해 수수께끼와 퍼즐 맞추기 등 주어진 미션을 제한된 시간 내에 수행하고 가상의 밀폐된 공간을 탈출하는 참가형 이벤트로 창의력 개발, 팀워크 강화 등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부 행사를 통해 친목을 다진 후, 2부 본 행사에서는 창업가들의 생생한 ‘창업스토리’를 들으며 함께 공감의 시간을 가졌고, 이어서 4명의 패널들이 ‘스타트업기업에게 정부지원사업은 약인가, 독인가’라는 주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치며 창업에 있어 꼭 염두에 두어야 할 부분을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1분 자기 소개를 통해서 전체 참여자들이 본인 소개를 하고, 준비된 와인과 파티음식을 함께 나누며 그야말로 신나게 파티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시간을 보냈다. 파티에 참여한 이윤서 예비창업가는 기존에 보아왔던 모임과는 전혀 다르게 재미와 유익함을

[더리뷰] 정부가 앞으로 5년동안 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해 모두 3조원 규모의 자금

벤처투자..진정한 벤처투자를 원하는 회사로.. 정부가 앞으로 5년동안 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해 모두 3조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한다. 투자자금을 중간에 회수 할수 있도록 제3의 주식시장인 코넥스(konex)시장이 오는 7월 개설되고, 벤처기업 인수합병(m&a) 거래정보망도 확대 시킨다고 한다. 이밖에도 각종 벤처 관련 보증과 재창업자금 융자,it지원 사업 등에도 5천억 여원의 자금이 지원된다고 한다. 현재 대한민국 에는 제대로된 m&a 시장이나 엔젤 투자 회사는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번 정부대책은 벤처기업이 어느정도 성장하면 인수합병이나 상장을 통해 투자자금을 중간에 회수 할수 있는 제도를 강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고 한다. 스타트업 회사에 투자해서 이 회사가 ipo 공개 까지 가려면 평균 14년 정도가 지나야 자금 회수가 되는것으로 통계가 나왔다고 한다. 이러니 자금 줄이 막힐수 밖에 없는 것이다. 새정부 출범하면서 아직까지 자리를 잡기란 쉽지가 않다. 윤대변인 사건도 크게 일조를 한 상태이고, 이번에 벤처 스타트업 회사에 투자를 하는 부분을 정부 측에서도 신중히 정말 필요로 하는 곳에 골고루 분배가 되게 했으면 하는것이 본 기자의 작은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