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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뷰] 폭스바겐 골프, 아우디 Q5 7월 신차 출시…중고차 거래도 상승세

폭스바겐 골프, 아우디 Q5 7월 신차 출시…중고차 거래도 상승세 [더리뷰=박준식기자]2013년 06월 25일 -- ‘전통적인 비수기’라는 룰을 깨고 올 7월에는 주요 수입차 브랜드의 신차 출시가 이어질 전망이다. 아우디는 Q5의 고성능 버전인 SQ5를 7월께 선보인다. 기존의 Q5에 고성능을 탑재한 아우디 SQ5 모델은 국내 시장에선 첫선을 보이는 모델이다. 국내에 해치백 대중화를 이룬 폭스바겐의 골프 7세대 모델도 7월 출시 예정이다. 폭스바겐 골프 7세대 모델은 지난 ‘2013 서울모터쇼’에서 국내에 처음 공개되었으며, 차체 무게를 100kg 가량 줄인 경량 설계가 특징이다. 이밖에 BMW도 7월 신차 출시를 예고했다. BMW의 대표 모델 5시리즈,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이르면 7월부터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BMW 3시리즈, 320d 그란투리스모(GT) 모델도 7월에 선보인다. 주요 수입차 브랜드의 7월 신차 출시 소식에 중고차 시장도 술렁이고 있다.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 http://www.carpr.co.kr )에 따르면, 폭스바겐 골프, 아우디 Q5 중고차 등의 구입과 판매 문의가 6월 들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 박현희 대리는 “이처럼 7월에 대형급 신차 출시가 이어지는 것은 7월부터 관세가 추가로 인하되며, 수입차의 가격경쟁력이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신차의 가격 인하는 중고차 시세에도 영향을 미치기 마련이다. 수입신차업체의 가격 프로모션과 한·EU FTA로 인한 수입차 가격 인하로 수입중고차의 가격경쟁력도 높아지고 있다. 폭스바겐 골프 중고차는 신차 출시 소식 이후 거래량이 꾸준히 증가해, 벤츠 E클래스와 혼다 어코드 등을 제치고 수입중고차 거래순위 5위로 올라섰다. 현재 폭스바겐 골프 GTI 중고차는 골프 6세대 2.0 GTI 5도어, 2011년식 중고자동차 기준 2,760 ~ 3,280만원선에 거래된다. BMW의 대표 모델 5시리즈와 또 다른 인기 모델 3시리즈는 중고차 시장의

[더리뷰] 코오롱모터스, 6월 MINI ‘신차보상보험’ 파격 프로모션 실시

코오롱모터스, 6월 MINI ‘신차보상보험’ 파격 프로모션 실시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6월 10일 --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코오롱모터스가 MINI 서초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MINI 신차보상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코오롱모터스의 이번 ‘MINI 신차보상보험’ 프로모션은 차량 운행 중 3년 이내에 사고로 인한 수리비용이 최초 차량구입가격의 30%를 초과할 경우 사고차량 반납을 전제로 동일모델의 신차로 교환해주는 파격적인 조건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코오롱모터스 서초와 대구, 광주 등 3개 MINI 전시장에서 6월 한달 간 계약 및 출고하는 모든 고객에 한해서 무상으로 적용된다. 타인에 의한 사고로 본인의 과실이 50% 미만인 경우에 적용되며 손해보험사가 인정한 수리비용을 기준으로 금액을 산정한다. 또한 이 혜택은 제3자에 차량 양도시 소멸되며, 차량 1대당 1회에 한해 적용된다. 도난과 침수, 차량전손 및 주차시 사고가 난 경우와 객관적 사고경위 및 과실비율 판별이 불가한 사고, 렌터카, 영업용, 법인내 공용의 업무용도 차량 및 데모 차량은 혜택에서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