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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뷰] 서울시, 어르신 ‘통합사례관리 코디네이터’ 양성

서울시, 어르신 ‘통합사례관리 코디네이터’ 양성 - 일선 통합사례관리사의 업무 과중을 해소하고자 시니어 ‘통합사례관리 코디네이터’ 양성 - 28일까지 30명 모집해 무료 교육, 활동비 40만원 지원 - 서울시 뉴딜형 일자리 사업으로 교육은 7월 8일부터 31일까지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6월 25일 -- 서울시와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복지사각지대에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선 통합사례관리사의 업무 과중을 해소하고자 시니어 ‘통합사례관리 코디네이터’를 양성한다고 밝혔다. 통합사례관리 코디네이터는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신용·법률 등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상담·모니터링하는 사회복지사이다. 지역의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복지욕구를 파악하고 적합한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조사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통합사례관리 코디네이터’ 교육을 통해 시니어 전문인재를 발굴, 재교육을 제공하여 현장 사회복지사들의 업무를 경감하도록 실제적인 현장업무를 지원한다. 교육은 기본이론과 현장 실무교육 중심으로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 내 교육실에서 진행한다. 모집접수는 6월28일까지이고 모집인원은 30명이다. ‘통합사례관리 코디네이터’는 서울시 뉴딜형 일자리 사업으로서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기간은 7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4주/70시간 예정)이다. 교육수료자에 한해 교육 중 활동비 30만원과 교육수료 후 활동에 대해 월 40만원의 활동비(5개월)를 지원한다. 지원자격은 사회복지사 자격소지한 55세 이상의 서울 거주자로서, 불광동 소재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 직접 방문접수하면 된다.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재취업을 희망하는 은퇴자를 위한 교육, 정보,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www.seoulsenior.or.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 사회참여지원팀(02-389-8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