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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김연아 스미싱 주의보 발령..격려메시지 가장한 스미싱

[뉴스TR=사회] 서울시는 최근 '연아야 고마워. 빼앗긴 금메달 저희가 위로드립니다', '한국을 응원해주세요'등과 같은 김연아 선수를 비롯해 소치올림픽 출전 선수에 대한 격려 메시지를 가장한 스미싱 이 나돌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는 민생침해 경보를 발령했다. 사기 문자에 들어있는 인터넷 주소를 누르면 악성 앱이 휴대전화로 자동으로 설치돼 돈이 빠져나가는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며,최근 이메일 또는 휴대전화를 이용한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의 피해가 우려될 때 시민에게 미리 위험을 알리는 민생침해 경보제를 시행했고 경보 발령은 이번이 처음이다.

[뉴스TR] 김장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으로 등재

[뉴스TR=사회]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에서 열린 유네스코 '제8차 무형유산위원회'에서 우리 고유 문화인 '김장'을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 지난 10월 무형유산위원회 심사소위원회에서 '등재 권고' 판정을 내렸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예상됐던 일이며, '김장 문화'가 오랜 세월 구전되어 내려오고 아직도 우리 국민의 90% 이상이 가정에서 직접 김치를 담거나 친척들과 나눠먹고 있다는 점을 눈여겨본 것이다. 이번에 '김장'이 추가 등재되면서 우리나라는 모두 16개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을 보유하게

[더리뷰] 서울시, 어르신 ‘통합사례관리 코디네이터’ 양성

서울시, 어르신 ‘통합사례관리 코디네이터’ 양성 - 일선 통합사례관리사의 업무 과중을 해소하고자 시니어 ‘통합사례관리 코디네이터’ 양성 - 28일까지 30명 모집해 무료 교육, 활동비 40만원 지원 - 서울시 뉴딜형 일자리 사업으로 교육은 7월 8일부터 31일까지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6월 25일 -- 서울시와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복지사각지대에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선 통합사례관리사의 업무 과중을 해소하고자 시니어 ‘통합사례관리 코디네이터’를 양성한다고 밝혔다. 통합사례관리 코디네이터는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신용·법률 등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상담·모니터링하는 사회복지사이다. 지역의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복지욕구를 파악하고 적합한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조사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통합사례관리 코디네이터’ 교육을 통해 시니어 전문인재를 발굴, 재교육을 제공하여 현장 사회복지사들의 업무를 경감하도록 실제적인 현장업무를 지원한다. 교육은 기본이론과 현장 실무교육 중심으로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 내 교육실에서 진행한다. 모집접수는 6월28일까지이고 모집인원은 30명이다. ‘통합사례관리 코디네이터’는 서울시 뉴딜형 일자리 사업으로서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기간은 7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4주/70시간 예정)이다. 교육수료자에 한해 교육 중 활동비 30만원과 교육수료 후 활동에 대해 월 40만원의 활동비(5개월)를 지원한다. 지원자격은 사회복지사 자격소지한 55세 이상의 서울 거주자로서, 불광동 소재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 직접 방문접수하면 된다.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재취업을 희망하는 은퇴자를 위한 교육, 정보,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www.seoulsenior.or.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 사회참여지원팀(02-389-8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