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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전북 고창서 운석으로 의심되는 암석 발견.

▲전북 고창에 떨어진 운석 [뉴스TR=사회] 최근 경남 진주에서 잇따라 운석이 발견된 가운데 전북 고창군에 사는 55살 고 모 씨가 고창군 동림 저수지 부근에서 운석으로 보이는 2~3cm 크기 암석 30여 개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지난 9일 저녁 지붕 위로 불기둥이 지나가는 것을 봤는데, 뉴스에서 운석이 떨어졌다는 보도를 접하고 불기둥이 떨어진 곳에 가봤더니 검게 그을린 돌멩이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고 씨가 발견한 돌멩이가 실제로 자석에 달라붙었으며, 암석이 떨어지면서 잘게 부서져 조각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고창군과 경찰은 고 씨가 발견한 암석이 운석인지 아닌지를 전문기관에 의뢰해 조사할 예정이다.

[뉴스TR] 소치동계 올림픽 메달 공개..운석 조각을 박아넣은 운석메달

[뉴스TR=스포츠]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림픽에서 영광의 주인공들에게 돌아갈 메달이 공개됐다. 이번 동계 올림픽 메달은 지난해 2월 15일에 떨어진 운석 조각을 박아넣은 '운석 메달'을 7개 만들어 2월 15일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들에게 수여할 예정이며, 메달은 지름이 10cm, 두께가 1cm, 로 휴양지 소치의 산봉우리와 햇살, 러시아의 다민족, 다문화를 상징하는 디자인을 형상화했다. 소치동계올림픽 금메달의 경우 실제 금의 양이 6g이 사용돼 공임비를 제외한 실제 가격은 60만 원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