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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사회] 서울중앙지검은 배우 이다해씨가 악플러들을 명예훼손 과 허위사실 유포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형사5부에 배당하고 성매매의혹 사건의 수사 대상자로 거론된 연예인들이 법적대응을 나서면서 수사에 착수 했다고 밝혔다. 이다해 씨의 소속사는 지난 13일 성매매 루머 최초 유포자와 악플러들을 처벌해 줄 것을 요구하며,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연예인 성매매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늦어도 올해 안으로 수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뉴스TR=연예] 개그우먼 조혜련이 최근 붉어진 연예인 성매매 브로커 라는 허위사실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표명했다. 조혜련 소속사는 근거없는 내용들이 증권가 정보지라는 이름으로 쉽게 유포되고 기정사실로 되는 상황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으며, 이번 루머로 연예인 본인이 겪었을 정신적 피해가 상당하고,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에게까지 피해가 급속도록 확산되고 있기에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한 방편으로 경찰에 최초 유포자를 찾기 위한 수사를 의뢰한 상태라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혜련, 정말 날벼락이겠네요" "조혜련, 어서 수사가 진행돼 오해가 풀리길!" 조혜련, 사실이 아니라면 정말 처벌해야겠네요!" 등의 반응등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