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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관련 피고인 유우성씨 검찰 출석

[뉴스TR=사회]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12일 오후 유우성 씨가 참고인 신분으로 서울 고등검찰청에 출석했다. 검찰 조사에 앞서 유씨는 간첩으로 몰려 너무 억울하고, 이같은 사태가 검찰 수사로 조속히 끝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 씨와 변호인 측은 검찰 출석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에서 피해자로서 누명을 벗고, 공정한 수사를 위해 수사에 협력하기 위한 진술을 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검찰이 문서 위조를 수사하고 있는 만큼, 유 씨 측 입장을 전달하고 의견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밝혀, 조사가 길어지지 않을 것임을 내비쳤다. 간첩 사건 피고인 유우성 씨도 자신은 간첩이 아니고 대한민국에 언론의 자유, 민주주의를 찾아온 사람이라고 짧막하게 입장을 밝혔다.

[뉴스TR] 검찰, 국민은행 도쿄지점 불법대출 관련 추가 정황 포착.

[뉴스TR=사회]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국민은행 도쿄지점의 불법대출과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하는 도중 또 다른 전 도쿄지점장이 거액의 불법대출에 연루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민은행 전직 전무 56살 김 모씨가 도쿄지점장 으로 근무하던 지난 2007년부터 2009년 사이 대출서류를 조작하는 등의 수법으로 자격이 안되는 기업체등에 거액을 빌려준 사실을 확인했다. 김 씨는 같은 건물을 담보로 여러 차례 돈을 빌려주거나, 담보 대상 부동산의 가치를 대출금액에 맞춰 부풀리는 등의 수법으로 140억엔, 우리 돈으로 1,450억 원 가량의 대출을 불법으로 해 준 혐의를 받고 있다.

[뉴스TR] 검찰, 오스템임플란트 리베이트 제공혐의..압수수색

[뉴스TR=사회]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의사들에게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12일 오전 7시부터 서울 가산동에 있는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사무실과 대표의 주거지 등 6곳에서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관련 문서 등을 확보하고 있다. 오스템 측이 치과 의사들에게 임플란트 재료나 의료기기를 공급 하면서 자사 제품을 써주는 대가로 금품 수십억원을 제공한 정황을 포착했으며, 중고 임플란트를 새것처럼 조작한뒤 납품한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다고 검찰이 밝혔다. 검찰은 압수수색을 마친뒤 관련자 소환을 겈노하고 있다.

[뉴스TR] 검찰, 에이미 위해 해결사 역할한 현직 검사 재판에 넘겨져.

[뉴스TR=사회]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연예인 에이미를 위해 성형외과 원장을 협박한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아온 현직 전 모검사를 공갈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겼다. 전 검사는 지난 2012년 11월 에이미가 성형수술 부작용을 호소하자 해당 성형외과 원장 최모 씨를 협박해 재수술을 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 검사는 원장 최 씨에게 전화를 걸거나 에이미와 함께 직접 찾아가 수차례 재수술 등을 강요했으며, 재수술을 해주면 프로포폴 관련 사건이 잘 처리되도록 도와주고, 그렇지 않으면 압수수색을 해 병원문을 닫게 하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 검사는 2012년 9월에는 에이미를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수사해 구속기소했는데 에이미가 구속집행 정지로 풀려 난뒤 연인 사이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TR] 검찰, 채동욱 전 검찰총장 혼외자식 논란.. 임 모 여인 압수수색.

[뉴스TR=사회]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채동욱 전 검찰총장 혼외자식 사건과 관련해 내연녀로 지목된 임 모씨가 사건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아 챙긴 정황을 잡고 임 씨의 도곡동 자택과 가평의 친척 집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임 씨가 검찰 간부들과의 친분을 내세워 특정 사건에 대한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아 챙긴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임 씨가 가정부 이 모 씨에게 빌린 돈 가운데 천만 원을 주며 돈을 더 요구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각서를 쓰게 강요한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다.

[뉴스TR] 사상 최대 규모의 신용카드사 고객정보유츨.. 향후 방안은..

[뉴스TR=사회] 최근 KCB 소속 직원이 KB국민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에서 부정사용방지시스템(FDS·Fraud Detection System) 개발 업무를 담당하면서, 총 1억3000만건 고객 정보를 USB를 통해 빼돌리면서 사상 최대 규모의 신용카드사 고객 정보가 유출됐지만 정작 고객이 본인 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하는데 시일이 걸릴 예정이다. 카드사들은 유출 범위를 아직 파악하지 못해 고객 문의에도 사과 이상의 답변을 하지 못하고 있다. 검찰은 해당 사건 관련 추가 유통 사실과 공범 유.무 등을 수사 중으로 USB에 저장된 고객 명단이 알려지기까지 시일이 걸릴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사건으로 시민 단체에서는 피해 보상 방안을 묻는 민원이 급증하고 있지만 카드사들은 "아직까지 피해 사례가 밝혀지지 않았고, 검찰 수사 결과 추가 유통이 차단됐다"며 자발적인 경제적 피해 보상까지는 고려하지 않는 분위기다.

[뉴스TR] 검찰, 동양그룹 현재현 회장 사전 구속영장 청구.

[뉴스TR=사회] 검찰은 7일 동양그룹 천억원대 기업어음 발행 해 투자자들을 속인 혐의를 받고 있는 동양그룹 현재현 회장과 계열사 사장 3명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현재현 회장에게는 사기와 배임, 횡령 혐의가 적용됐으며, 정진석 전 동양증권 사장에게는 사기혐의가, 김철 전 동양네트웍스 사장과 이상화 전 동양인터내셔널 사장에게는 사기와 배임 혐의가 적용됐다. 현재 검찰은 현재현 회장이 갚을 능력이 없는것을 알고도 천억원대 기업 어음을 발행해 투자자들을 속인 것으로 보고 잇으며 지난해 경영부실로 금융권에서 돈을 빌리기 어려워지자 법정관리를 앞둔 동양시멘트 주식을 담보로 5백억원 어치 기업어음을 판매했다고 보고있다. 검찰은 현 회장과 함께 영장을 청구한 계열사 사장들의 경우, 자신이 경영한 회사를 통해 부실 계열사에 돈을 빌려주고 담보를 제공해 현 회장의 공범으로 보고 있으며, 특히 동양그룹 계열사들이 법정관리를 신청하기 전에 현 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사장들이 주가를 조작하고 돈을 빼돌렸다는 의혹도 제기된 상태이다. 현재 법정관리를 신청한 동양그룹 계열사 5곳의 회사채와 기업어음 투자 피해자는 4만9천여명에 이르고 있다. 현재현 회장 등에 대한 구속여부는 이르면 모레 법원의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결정될것으로 보인다.

[뉴스TR] ‘별장 성접대’ 윤중천 징역 1년 구형

[뉴스TR=사회] 검찰이 이른바 ‘별장 성접대’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건설업자 윤중천(52)씨에 대해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조용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윤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이 같이 구형했다. ‘성관계 동영상’ 협박 피해자인 A씨는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합의서를 재판부에 제출하고 고소를 취하했지만 검찰은 “윤씨의 혐의를 재판부가 판단해 보는 것이 좋겠다”며 공소를 유지했다. 윤씨는 지난해 9~10월 한 여성 사업가 A씨와의 성관계가 담긴 동영상을 지인들에게 보여주고 지난해 12월 A씨의 어학원 동업자를 찾아가 자신과 만나게 해주지 않으면 학원생들에게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밖에도 윤씨는 지난 2010년부터 11월까지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클럽하우스 건축공사를 다른 건설사가 수주토록 해주는 대가로 대우건설 외주구매본부장에게 200만원 상당의 상품권 등을 제공한 혐의도 추가로 받고 있다.

[뉴스TR] 검찰, 성매매의혹 연예인 12명 불구속 기소 처리.

[뉴스TR=사회]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19일 오후 그동안 진행됐던 성매매 여성 연예인 관견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검찰은 남성 3명과 여성 9명등 연예계 관계자 12명을 성매매 알선, 성매매 혐의로 불구속 기소 했다고 밝혔으며, 이들중 1명은 성매매알선 혐의를 , 11명은 성매매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증권가 정보지, 속칭 찌라시를 통해 루머에 휩싸였던 배우 김사랑, 권민중, 윤은혜, 고호경, 신지, 솔비, 조혜련, 이다해, 신사동 호랑이 등은 이번 사건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뉴스TR] 검찰, 최근 붉어진 성매매 루머 관련 명예훼손 수사 착수.

[뉴스TR=사회] 서울중앙지검은 배우 이다해씨가 악플러들을 명예훼손 과 허위사실 유포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형사5부에 배당하고 성매매의혹 사건의 수사 대상자로 거론된 연예인들이 법적대응을 나서면서 수사에 착수 했다고 밝혔다. 이다해 씨의 소속사는 지난 13일 성매매 루머 최초 유포자와 악플러들을 처벌해 줄 것을 요구하며,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연예인 성매매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늦어도 올해 안으로 수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뉴스TR] 검찰, 유명 연예인.재력가 상대로 성매매 정황포착 수사중.

[뉴스TR=사회]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은 유명 탤런트 등이 남성들을 상대로 억대의 금품을 받고 성접대를 하고 있다는 명단을 입수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으며, 성매매 브로커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일부 연예인들의 이름이 거론돼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성매매 브로커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됐다며, 조만간 관련 증거 등을 보강해 영장을 재청구할 방침이며, 여성 연예인에 대한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성매수 남성들도 차례로 소환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속보] 검찰,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 구속영장 청구

[뉴스TR=속보] 검찰이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 비리의혹과 관련해 구속영장을 청구 했다.

[뉴스TR]검찰.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 구속영장 청구 방침.

[뉴스TR=사회]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의 비리의혹 과 관련해 이틀 연속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 기록 검토가 마무리 됨에 따라 조석래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검찰은 효성그룹이 1조 원대 분식회계를 벌이고, 천억 원대 세금을 탈루하는 과정에서 조 회장이 직접 지시를 내린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투자 손실금 230억원을 홍콩법인에서 빼내 메운 의혹에 대해서도 상당 부분 확인한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조석래 회장에 대한 혐의 입증에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지만, 조회장이 입원 치료를 받아왔기 때문에 영장 발부를 결정하는 실질심사 과정에서 변수가 될것으로 보인다.

[뉴스TR] 효성그룹, 조석래회장 내일 소환통보..

[뉴스TR=사회]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10일 오전 10시 탈세의혹 을 받고 있는 효성그룹 조석래회장을 검찰에 나와 조사 받으라고 통보했다. 검찰은 조 회장을 상대로 효성그룹이 해외법인을 통해 1조 원 대 분식회계를 해, 천억 원대 세금을 탈루하는 과정에서 직접적인 지시를 내렸는지 조사할 계획이며, 지난달 압수수색 나선뒤 압수물 분석과 함께 관련자 소환 조사를 진행해 오며 이같은 혐의를 상당 부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남 현준씨가 차명회사를 통해 수천만 달러를 주식과 펀드에 투자하는 과정에서 투자 손실금 8백만 달러가 발생하자, 효성 홍콩법인에서 끌어들인 것으로 보고 이과정에서 조회장이 관여했는지 조사해 왔다.

[더리뷰] 애국주의연대, ‘국정원 댓글사건 공정수사 촉구’ 릴레이 일인시위 돌입

애국주의연대, ‘국정원 댓글사건 공정수사 촉구’ 릴레이 일인시위 돌입 [더리뷰=박준식기자] 2013년 06월 14일 -- 20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 애국주의연대(대표 최용호)는 검찰의 국정원 댓글사건 최종 수사결과 발표가 14일 (금) 오후 2시 예정된 가운데 14일부터 서초동 중앙지검 정문에서 무기한 매주 월~ 금 오전 11:30~ 오후 1:30(매일 2시간씩) 국정원 댓글사건 공정수사 촉구 애국시민 릴레이 일인시위에 돌입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최용호 대표는 “검찰의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가 민주당의 국정원 여직원 미행 및 불법 감금과 전현직 국정원 직원을 동원한 대선공작 및 종북 세력의 국정원 무력화 음모는 소홀히 하고 있고, 특히 어떤 수사 결과가 나오든지 종북세력과 야당 지지자들이 과거 2008년 광우병 폭동처럼 대선 무효 촛불시위와 국정원의 고유 업무인 정보 수집과 대공 기능 무력화 시도 등 국가와 사회를 혼란스럽게 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검찰의 공정한 수사를 촉구하기 위해 무기한 릴레이 일인시위를 개최한다”라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애국주의연대는 14일 오후 검찰의 최종 수사 결과를 지켜본후 다음주 17일 (월) 오후 2시 서초동 중앙지검 정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며, 다음날인 18일 (화) 오전 11시 민주당의 과거 김대업식 대선공작인 국정원 전현직 직원을 동원한 공작 정치에 대한 해명과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기 위해 민주당사를 항의 방문해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다.

[더리뷰] 영훈국제중 - 대기업 손자,손녀들의 학교???

영훈국제중 - 대기업 손자,손녀들의 학교??? 요즘 들어 연일 대기업 관련 뉴스가 거의 도배를 하다시피 새로운 부분이 매일같이 올라오고 있다. 그와 관련된 영훈 국제중 학교 문제가 도마위에 올랐다. 영훈국제중 '학생 골라뽑기' 이문제는 몇년전부터 계속 이어져 오고 있었던 문제이다. 단지 수면위로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지만, 알만한 사람들은 모두 다 알고 있었던 사실의 일부분이다. 도대체 이 학교가 왜 유명해 졌는지가 궁굼하다.. 그 뒷배경엔 모기업의 손자 아들, 등이 이학교에 재직중이라서 그러하다는 얘기가 있었고, 그 사람들과의 레벨을 맞추려면 학생들의 집안 조사 및 재력 등이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고 한다. 검찰에서 조사가 들어간 만큼 공정하고 정말 깨끗하게 옷을 벗는 한이 있더라도 조사좀 제대로 했으면 하는 바램이 크다. 하다말다 한 조사는 어차피 안하느니 못하다. 한국 국민들의 국민성을 이용해 먹지 말고 조사를 착수한 만큼 싹 걷어내고 새로 시작하는 분위기로 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것이 바로 검찰이 할 일인거 같다. 새 정부 들어 이러한 대기업들의 잘못된 관행을 뿌리 뽑자는 의지는 대단한거 같다. 하지만, 이런 부분이 지속적으로 계속 가려면 엄청난 진통이 예상 될 것이다. 전 정권들 까지 대기업 과 정부가 손을 같이 안잡은 부분이 무엇이 있을까? 오로지 합법적인 부분만 대기업이 했을까 라는 의문도 나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