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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2013년 은행권 징계 임직원 420명으로 최대규모 기록.

[뉴스TR=경제] 2013년 한해 금융당국의 징계를 받은 임직원이 420명으로 1997년 발생한 외환위기 이후 최대규모를 기록한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부실영업과 비리 등으로 징계한 국내 은행 임직원은 424명으로 집계됐다. 은행별로는 신한은행이 85명으로 가장 많았고 제주은행 68명, 우리은행 53명 등의 순이었으며, 우리은행과 한국씨티은행, 외환은행은 중징계인 기관 경고를 한 차례, 신한은행, 제주은행, 농협은행은 기관주의를 올해에만 두 차례나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