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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경제] 금융당국, 전 금융사 및 보험사 업무..한달 앞당겨 전면허용.

[뉴스TR=경제] 최근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건과 관련해 금융당국이 전 금융사 및 보험사 들에게 당초 3월 말까지 중단하기로 했던 TM(텔레마케팅) 업무를 한달 앞당겨 전면 허용하기로 했다. 금융당국은 오는 10일부터 보험사의 TM 영업을 허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불법 취득한 정보가 아님을 확인한 금융사들에 대해 단계적으로 TM 영업을 허용해 3월부터 전면 허용하는 쪽으로 방침을 바꿨다. 대출모집인이 상대적으로 많은 캐피탈 및 저축은행 들은 대출상담사들이 비대면 채널(SMS,이메일) 등 대출을 권유하는 모집행위는 원칙적으로 제한이 되지만, 고객이 먼저 대출상담사에게 연락을 해오는 경우는 가능하게 된다.

[뉴스TR] 2013년 은행권 징계 임직원 420명으로 최대규모 기록.

[뉴스TR=경제] 2013년 한해 금융당국의 징계를 받은 임직원이 420명으로 1997년 발생한 외환위기 이후 최대규모를 기록한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부실영업과 비리 등으로 징계한 국내 은행 임직원은 424명으로 집계됐다. 은행별로는 신한은행이 85명으로 가장 많았고 제주은행 68명, 우리은행 53명 등의 순이었으며, 우리은행과 한국씨티은행, 외환은행은 중징계인 기관 경고를 한 차례, 신한은행, 제주은행, 농협은행은 기관주의를 올해에만 두 차례나 받았다.

[뉴스TR] 내년부터 신용대출 중도상환수수료 인하된다.

[뉴스TR=경제] 금융당국은 획일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중도상환수수료를 가계와 기업, 담보와 신용등 대출 유형별로 차등 적용하는 방안을 이르면 이달말 발표할 예정이며,내년 상반기부터 은행별 신용대출 과 변동금리 대출의 중도상환수수료가 최대30% 내려갈 전망이다. 이로서 대출을 받을때 은행의 설정비용 부담이 적은 신용,단기,변동금리 대출의 중도 상환수수료가 내려갈것으로 예상되며 소액전세자금 대출과 저소득층 전용 대출등 서민이 주로 이용하는 상품의 중도상환수수료는 면제되거나 인하 폭이 클것으로 보인다.

[더리뷰] KB국민은행, 3년 연속 ‘한국 최우수 수출입금융 은행’으로 선정

KB국민은행, 3년 연속 ‘한국 최우수 수출입금융 은행’으로 선정 [더리뷰=장영승기자]2013년 07월 04일 -- KB국민은행( www.kbstar.co.kr )은 세계적인 무역금융 전문지 트레이드 파이낸스(Trade Finance)誌로부터 2013년 한국 최우수 수출입금융은행 (Best Korean Trade Bank)으로 선정되어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트레이드 파이낸스(Trade Finance)誌는 세계적 금융정보지인 영국의 Euromoney 誌가 발행하는 무역금융 전문 월간지로, 매년 각 부문별 최우수 금융기관을 선정 발표한다. KB국민은행은 전 세계 16,000명 이상의 글로벌 금융회사, 로펌(Law Firm), 무역회사 등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한 달간 트레이드 파이낸스 홈페이지( www.tr adefinance magazine.com)에서 진행된 투표를 통해 대상 후보에 1차 선정되었고, 후보 은행들의 거래 규모, 수출입관련 신상품, 고객서비스 등 수출입금융 업무 전반에 대한 리서치, 설문조사를 통해 최종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KB국민은행은 수출입거래 등 외환업무에 대한 경영진을 포함한 전행적 관심과 지원, 고객 서비스 강화, 우수한 업무역량이 요구되는 Trade Finance 실적 증가 등이 높게 평가되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2013년에는 주요 3대 금융전문지로부터 최우수 수출입금융 은행상을 모두 석권함으로써,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하는 외국환 전문은행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