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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뷰] 캠핑로드맵, 초보 캠퍼 위한 캠핑장비와 캠핑상식 앱 출시

캠핑로드맵, 초보 캠퍼 위한 캠핑장비와 캠핑상식 앱 출시 - 복잡한 캠핑장비들을 분야별로 분류하여 쉽게 설명 - 자세한 이미지를 통해 보다 쉽게 장비의 용도를 이해하게 분류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01일 -- 캠핑 앱 분야 1위에 랭크 중인 캠핑로드맵에서 최신 버전을 내놓았다. 지난해 전국 600개 캠핑장 정보를 올려 인정 받은 캠핑로드맵이 올해는 100 여종의 캠핑장비들을 자세한 이미지와 함께 설명을 곁들여 놓아 캠핑에 관심이 있거나 초보캠퍼들이 장비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캠핑장비는 고가에다 종류가 많아 동시 구매가 어려워 우선구매 순서를 정해야 한다. 텐트, 타프, 침구, 주방, 조명, 소모품 등으로 구분되는데다 요리를 위한 레시피의 숫자도 꽤 많아 초보자들에게는 장비가 상당히 부담이 되는데 캠핑로드맵의 장비정보를 참조하면 이런 걱정은 사라진다. 일목요연하게 분류 나열된 장비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신의 용도에 맞는 장비들을 골라 우선 구매할 수 있도록 안내를 하고 있어 고가의 장비구매를 앞둔 캠퍼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장비들을 캠핑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한 캠핑상식도 잘 정리가 돼 있다.

[더리뷰] 캠핑...힐링.. 무엇이 진정 캠핑 과 힐링일까?

캠핑...힐링.. 무엇이 진정 캠핑 과 힐링일까? 몇년 전부터 캠핑 문화가 급속도록 빠르게 우리들에게 다가오고 있다. 모 공중파 에서는 힐링이라는 주재로 프로그램이 방영중이다. 하지만 현대인들의 귀차니즘 으로 인하여 점점 상술로 변해가는 캠핑 문화가 가끔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30년 전 캠핑문화는 가족들이 산이나 계곡 바다 등으로 떠나서 코펠에 밥을 해 먹고 인근에 곤충채집도 하며 관광지도 둘러보고 캠프화이어도 하는 이러한 문화 였었던거 같다. 가족들과 함께 아이들이 캠핑을 가서 직접 텐트도 쳐보고 이런일 저런일을 같이 가족과 함께 이루어 나가는 것에 큰의미를 두는 것이 캠핑의 일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현대인들의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일부 오토캠핑장이나 대형 캠핑업체에서는 캠핑문화를 체험하게 할수 있도록 각종 편의 시설과 장비를 마련해주고 돈 을 받는 부분이 많이 생겨 나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만약 본인이 직접 텐트를 치고 이러한 부분이 처음이라면 텐트를 구입해서 한강변이나 넓은 곳에가서 캠핑가기전 직접 텐트를 쳐 보면 예전과 다르게 쉽게 텐트를 칠수가 있다. 먹는거 또한, 밖에서 먹으면 어떻게 하든 거의 다 맛있다. 라면 하나를 끓여 먹어도 집에서 먹는것과는 큰 맛의 차이가 있다.. 기분탓이다. 물론, 캠핑 장비또한 너무 가격이 비싼 부분도 문제이다. 캠핑 장비 제대로 갖추려면 적어도 200~300 만원 정도는 든다고 한다. 장비가 많아 질수록 차량 또한 바꾸시는 캠퍼분들도 계신다. 캠핑 장비 또한 국내 제작이 되는 부분은 극히 적을 것이다. 거의가 중국이나 동남아시아 쪽에서 제작이 되어 들어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거래상을 몇번 거치다 보니 가격이 높아질수 밖에는 없겠지만, 잘 알아보면 저렴한 가격의 물품도 많이 있다고 한다. 너무나 메마른 현대사회에 주말에 조금 힘들더라도 직접 텐트를 치고 가족들이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캠핑을 해보는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