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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뷰] 서울시, 에너지 절약 위한 ‘하·하·하’ 캠페인 실시

서울시, 에너지 절약 위한 ‘하·하·하’ 캠페인 실시 [더리뷰=장영승기자]2013년 07월 04일 -- 서울시가 무더위 극복과 에너지 절약을 위한 ‘하(夏)·하(日)·하(一)’ 캠페인을 시작한다. ‘하(夏)·하(日)·하(一)’ 캠페인은 평년보다 일찍 시작된 긴 여름과 무더위를 건강하고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하루에 한 가지 에너지 절약행동을 즐기자’라는 의미가 담긴 시민 캠페인이다. 시는 여름철 에너지절약 및 업무효율 향상을 위한 반바지 등 ‘시원차림’ 에 대한 스타일링 방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패션쇼’와 실내외 시원차림 착용시 유의사항 교육 프로그램과 패션쇼, 적정 실내온도(26~28℃) 유지를 위한 1인 1부채 만들기 등의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7월 5일(금) 서울시청 활짝라운지에서 개최한다. 캠페인 행사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첫째, 여름철 멋지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센스있는 시원차림에 대한 교육과 패션쇼 * 시원차림 교육(16:30~17:10): 박연주(사단법인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사무국장) - 2013년 패션트렌드를 통해 본 시원차림의 스타일링 방법 - 실내외 시원차림 착용시 유의사항 등 * 박원순 시장 인사 및 시원차림 패션쇼(17:10~17:30) - 시민모델과 시직원 모델, 총 15명이 참여 - 오피스룩과 스쿨룩, 레저룩 등 다양한 시원차림 맵시 선보여 둘째, 우리은행 후원으로 참여시민들의 에너지 절약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에너지 절약 실천의지를 다짐하는 1인 1부채 만들기 이외에도 생활 속 소음 등을 재미있는 퍼포먼스로 표현하는 부추라마팀의 환경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5일(금) 하루 동안 ‘하(夏)·하(日)·하(一)’ 캠페인의 의미를 담아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이상봉 디자이너와 정고암 새김예술가가 재능기부한 디자인으로 제작된 부채를 1,000명에게 선착순 제공한다. 문화공연 이후에는 환경보전, 에너지절약 및 조경생태 등에 서울시의 환경보전에 공이 큰 단체와 시민 2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