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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호주 총리, 말레이시아 사고 항공 여객기 잔해 발견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뉴스TR=국제] 호주 토니 애버트 총리는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기의 기체 잔해로 보이는 두개의 물체를 발견했다며, 새롭고 신뢰할만한 정보라며 위성사진에 실종기와 관련있는 것으로 보이는 물체가 발견됐다고 말했다. 기체 잔해 추정 물체가 발견된 곳으로 공군기가 급파됐고 공군기 석대를 추가로 보낼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추정되는 물체를 찾는 일은 아주 어려울 것이고 실종기와 관련있는 물체를 찾지 못할 수도 있다고 호주 총리가 언급했다.

[뉴스TR] 호주 한국대사관, 묻지마 폭행 주의보 발령

[뉴스TR=국제] 호주 주재 한국대사관은 호주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호주 내 묻지마 폭행 특별 유의사항 안내 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호주 젊은이들이 별다른 이유도 없이 행인 등을 무방비 상태에서 폭행해 목숨까지 위협하는 행위가 빈발하고 있다며, 한인들을 대상으로 묻지마 '묻지마 폭행 주의보' 를 발령했다.이른바 '묻지마 폭행' 사건이 심야시간대인 새벽 0∼6시 도심 우범지역에서 주로 발생하고 2000년 이후 지금까지 90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며 사건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TR] 민주당, 한-호주 FTA .. 농민들 위한 대책없이는 동의 못한다.

[뉴스TR=정치] 민주당 박수현 원내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국내 자동차 기업이나 삼성잔자,LG전자 등 대기업은 한국-호주 FTA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수혜를 입겠지만, 축산농가는 큰 피해를 볼것이라며 농민들을 위한 피해 대책이 없는 한 동의할수 없다고 밝혔다. 전체 수입 쇠고기 중 호주산과 미국산의 점유율은 96%에 달해 잇단 FTA로 관세가 철폐되면 한우 산업의 기반이 완전히 붕괴될 것이라며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뉴스TR] 워킹홀리데이 떠나고 싶은 국가 1위 ‘호주’

워킹홀리데이 떠나고 싶은 국가 1위 ‘호주’ - 성인 남녀 78.1% 워킹홀리데이 ‘가고 싶다’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8월 06일 -- 워킹홀리데이 떠나고 싶은 국가 1위로 ‘호주’가 선정됐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cafe.naver.com/goodlab)가 국내 성인 남녀 465명을 대상으로 <워킹홀리데이 경험 유무>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먼저 설문에 참여한 이들에게 워킹홀리데이 경험이 있는지 물었다. 그 결과,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 25.4%가 ‘워킹홀리데이에 다녀온 경험이 있다’고 답했고, 나머지 74.6%는 ‘다녀온 경험이 없다’고 답했다. 아직 워킹홀리데이 경험이 없는 347명 대상으로 ‘향후 워킹홀리데이를 떠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해 물은 결과, 응답자 78.1%가 ‘워킹홀리데이에 가고 싶다’라고 답해 해외 체험 기회에 대한 의지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그렇다면 이들은 왜 워킹홀리데이를 가고 싶은 것일까? ‘워킹홀리데이에 가고 싶은 이유’를 묻자 △돈도 벌고 여행도 할 수 있어서(33.6%)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근소한 차이로 △어학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32.1%)가 그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해외에서 일을 해보고 싶어서(24%) △취업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5.2%) △남들 다 경험하는 것 같아서(3.7%) 등의 의견이 있었다. 워킹홀리데이 떠나고 싶은 나라(*개방형 질문)도 함께 물었다. 그 결과, △호주(39.5%)가 가장 인기 국가로 꼽혔다. 다음으로 △캐나다(14.8%) △미국(14%) △일본(7.7%) △뉴질랜드(7.0%)순으로 영어권 국가의 인기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가고 싶은 나라를 선정한 이유를 묻자 △여행하고 싶은 나라여서(55.7%)가 가장 높은 응답률을 차지했으며, △배우고 싶은 외국어권에 해당해서(24.7%)가 그 뒤를 이었다. 그 외에도 △높은 임금을 받을 수 있어서(8.9%) △교육시설이 뛰어나서(6.3%) △치안이 우수해서(2.6%) 등의 의

[더리뷰] 해외여행도 오프로드의 매력에 흠뻑, 호주 퀸즈랜드 캠퍼밴 투어 시작

해외여행도 오프로드의 매력에 흠뻑, 호주 퀸즈랜드 캠퍼밴 투어 시작 - 아웃도어, 가족 캠핑문화 열풍 타고 오프로드의 매력에 흠뻑 - 캠퍼밴을 타고 자유롭게 찾아가고 머무는 캠퍼밴 투어에 관심 집중 [더리뷰=박준식기자] 2013년 06월 25일 -- 아름다운 숲과 호수, 해변을 따라 자유롭게 여행하며 머무는 그곳이 여행지가 되는 환상의 캠퍼밴 투어! 더 이상 어드밴처 영화속 이야기가 아니다. 최근 대한민국을 강타하고 있는 아웃도어와캠핑열풍, 그리고 자연치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휴가나 여행문화도 그에 맞춰 점점 진화하고 있다.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은 올 여름, 아웃도어와 어드벤처를 즐기는 트렌디한 세대들을 위한 ‘퀸즈랜드 캠퍼밴 투어’를 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나만의 맞춤 여행! 호주 퀸즈랜드(Queensland)주 ‘캠퍼밴 투어’ 캠퍼밴 투어는 호주인들의 오랜 로망이었다. 영어권 중에서 치안이 가장 좋은 곳으로 알려진 호주는 편견없는 다중문화와 친근한 국민성으로 소박하고 평등한 문화를 즐겨낯선 여행지에서도 서로 친해질 기회가 충분하다. 또한 가공하지 않아도 자연 그대로가 제공하는 풍부한 관광자원과 환상적인 오프로드는 캠퍼밴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답다. ‘캠퍼밴 투어’는 말 그대로캠핑카를 직접 몰며 원하는 목적지를 찾아가고 그곳에서 머물며 모든 것을 해결하는 어드벤처 투어로 오프로드의 짜릿함과 함께 자연에서 자연으로 이동하며 느끼는 여유와 낭만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특히 5200km가 넘는 해안가와 호주 면적의 25%를 차지하는 퀸즈랜드(Queensland)주는 13개 구역으로 나뉘어 캠퍼밴을 통한 새롭고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데 다이빙, 스노클링, 크루즈, 서핑, 래프팅 등의 액티비티는 물론, 자연 그대로의 호주 동식물을 만나 볼 수 있는 테마파크 (드림월드, 씨월드, 파라다이스 컨츄리, 론파인 코알라 생츄어리 등)는 그 즐거움을 더한다. 아름다운 숲과 호수, 해변을 따라 자유롭게 여행하며 머무는 그곳이 여행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