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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뷰] 스위스 호텔경영대학 ‘레로쉬’, 입학설명회 개최

스위스 호텔경영대학 ‘레로쉬’, 입학설명회 개최 -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의 글로벌 호텔리어 스위스 레로쉬 호텔학교가 책임져 드립니다.”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6월 17일 -- 2012년에 외국인 관광객 1,000만 명을 돌파한 한국의 호텔 관광 업계는 이제 외래 관광객 2,000 만 명이라는 목표를 향해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이다. 이러한 양적인 성장이 지속된다면 호텔산업은 서비스 산업의 선진화를 이룩하고 호텔 관광 산업의 고용 인력을 창출하는데 큰 기여를 하면서 한국 경제 성장 동력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정부도 기대하고 있다, 지난 6월 4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14개 주요 호텔업계 대표들이 모여 외래 관광객 1000만 시대를 달성한 이후의 업계의 질적인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특히 유진룡 문화체육부장관은 “외래관광객 1000만 시대 달성은 대단한 성과”라고 운을 땐 뒤 “앞으로는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개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특히 호텔 관광 산업에서 보다 많은 고급 일자리를 창출해줄 것을 당부했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의 글로벌 호텔리어 스위스 레로쉬 호텔학교가 책임져 드립니다.” 호텔리어 교육의 메카인 스위스의 대표적 호텔학교 레로쉬가 한국의 호텔산업을 이끌어갈 미래의 글로벌 호텔리어를 위한 신입생 모집을 위해 한국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레로쉬는 스위스 최초의 영어로 교육하는 호텔경영대학으로 2011년 세계적인 여론조사 기관인 영국의 TNS가 글로벌 특급호텔체인 인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세계 호텔학교 Top 2에 순위 매김하였다. 레로쉬에는 매해 세계 약 80여 개 국가에서 글로벌 호텔리어가 되고자 하는 학생들이 입학하고 있으며 한국인 재학생은 약 60여 명이다. 작년 여름에는 82개국 재학생들의 도전으로 “단일 수영장 안에 모인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란 주제로 기네스 세계기록 달성에 성공하였다. 세계적인 호텔학교 그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