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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박근혜 대통령, 인도,스위스 국빈방문 마치고 귀국행.

[뉴스TR=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인도와 스위스 국빈 방문을 모두 마치고 우리 시간으로 23일 새벽 스위스를 출발해 귀국길에 올랐다. 인도 순방을 통해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CEPA의 개선과 이중과세방지협정에 합의하는 등 인도와 창조경제의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스위스와는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와 과학기술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등을 체결하면서 인력 양성과 연구개발 협력을 강화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뉴스TR] 박근혜 대통령, 한국의밤 행사.. 한국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요청.

[뉴스TR=정치] 스위스를 국빈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세계 경제계 핵심인사 400명이 참석한 2014 한국의밤 행사에 참석해 글로벌 기업 최고 경영자들을 상대로 한국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으며, 기업활동을 하는데 최적의 환경을 만들고 세계의 기업들이 한국에 마음껏 투자할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며 한국에서 도약의 기회를 잡을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의 혁신역량과 잠재력을 믿고 투자해 한국과 함께 성장해 가는 동반자가 돼달라고 호소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한국은 이미 미국과 유럽연합, 아세안 등과 FTA를 체결했고 현재 협상중인 중국과 FTA 를 체결하면 전세계 교역과 투자의 좋은 교두보가 될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한국은 세계 최고수준의 IT인프라와 창의력이 넘치는 우수한 인력을 보유하고 있고 창조경제를 구현하는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창조경제를 알리는데도 주력했다.

[뉴스TR] 박 대통령, 스위스 동포간담회 '평화통일의 기반을 다져나갈것'

[뉴스TR=정치] 수교 이후 처음 스위스를 국빈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동포간담회에서 최근 북한의 불안정한 상황과 관련해 철저한 안보태세를 바탕으로 평화통일의 기반을 다져나갈것을 강조했다. 창조경제를 통해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데 스위스가 좋은 파트너라고 강조하고, 과학기술과 직업교육 등에서 협력을 강화할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스위스의 친한국계 인사들을 만나 양국간 우호 증진을 위한 노력을 치하했으며, 중립국감독위에서 근무한 인사들에 대해서는 한반도 평화 기여에 대해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부터 부르크할터 대통령과의 상견례를 시작으로 정상회담 등을 잇따라 열고 양국간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더리뷰] 스위스 호텔경영대학 ‘레로쉬’, 입학설명회 개최

스위스 호텔경영대학 ‘레로쉬’, 입학설명회 개최 -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의 글로벌 호텔리어 스위스 레로쉬 호텔학교가 책임져 드립니다.”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6월 17일 -- 2012년에 외국인 관광객 1,000만 명을 돌파한 한국의 호텔 관광 업계는 이제 외래 관광객 2,000 만 명이라는 목표를 향해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이다. 이러한 양적인 성장이 지속된다면 호텔산업은 서비스 산업의 선진화를 이룩하고 호텔 관광 산업의 고용 인력을 창출하는데 큰 기여를 하면서 한국 경제 성장 동력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정부도 기대하고 있다, 지난 6월 4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14개 주요 호텔업계 대표들이 모여 외래 관광객 1000만 시대를 달성한 이후의 업계의 질적인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특히 유진룡 문화체육부장관은 “외래관광객 1000만 시대 달성은 대단한 성과”라고 운을 땐 뒤 “앞으로는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개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특히 호텔 관광 산업에서 보다 많은 고급 일자리를 창출해줄 것을 당부했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의 글로벌 호텔리어 스위스 레로쉬 호텔학교가 책임져 드립니다.” 호텔리어 교육의 메카인 스위스의 대표적 호텔학교 레로쉬가 한국의 호텔산업을 이끌어갈 미래의 글로벌 호텔리어를 위한 신입생 모집을 위해 한국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레로쉬는 스위스 최초의 영어로 교육하는 호텔경영대학으로 2011년 세계적인 여론조사 기관인 영국의 TNS가 글로벌 특급호텔체인 인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세계 호텔학교 Top 2에 순위 매김하였다. 레로쉬에는 매해 세계 약 80여 개 국가에서 글로벌 호텔리어가 되고자 하는 학생들이 입학하고 있으며 한국인 재학생은 약 60여 명이다. 작년 여름에는 82개국 재학생들의 도전으로 “단일 수영장 안에 모인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란 주제로 기네스 세계기록 달성에 성공하였다. 세계적인 호텔학교 그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