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솔루션 통해 안전운행과 예방정비 실현 |
실제와 같은 모션체험 교육으로 긴급 발생 시 정교한 제동 조작과 대처 가능 |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지 못하지만 우리나라 철도는 세계적인 수준이다. 세계 철도차량
제조업체 10위권 안에 우리나라 기업인 현대로템이 당당하게 올라 있는가 하면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최근 인도 델리도시철도공사와 인도남부 케랄라 주의
고속철도 실시설계에 대한 기술자문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는 고속철도 실시설계를 시행하던 델리도시철도공사가 지난 5월 고속철도 건설경험이
풍부한 한국철도시설공단에 기술자원을 요청하면서 성사된 협약이다. 이에 따라 철도공단은 토목, 궤도, 차량, 전력, 신호, 통신 등 분야별 7명의
전문가를 투입해 현지에서 고속철도 실시설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설계방향 등에 자문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프랑스, 중국, 일본에 이어 세계 4번째 고속철도 기술보유국이기도 하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007년부터 총 93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차세대고속철도기술개발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지난 5월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제작한 차세대 고속열차 ‘해무’를 선보였다. 시속 430㎞급 차세대 고속열차인 해무의 등장으로 우리나라 전역을 90분대에 이동할 수 있게 된 셈이다. 또한 해무는 일본의 신칸센, 프랑스의 테제베처럼 고속열차의 한국형 아이콘으로 거듭나기 위해 차량 디자인 개발에만 별로도 2년을 쏟아 부어 대륙을 달리는 듯한 역동적인 느낌에 전통적인 한국 특유의 이미지를 더했다. 실내 공간은 승객 편리성을 중시해 현대적 감각의 실내디자인을 적용한 보다 넓고 쾌적한 객실공간을 자랑한다. 해무는 지난 9월 시속 354.64㎞를 주파하면서 고속열차의 국내 최고 속도를 다시 썼다.
우리나라는 프랑스, 중국, 일본에 이어 세계 4번째 고속철도 기술보유국이기도 하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007년부터 총 93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차세대고속철도기술개발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지난 5월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제작한 차세대 고속열차 ‘해무’를 선보였다. 시속 430㎞급 차세대 고속열차인 해무의 등장으로 우리나라 전역을 90분대에 이동할 수 있게 된 셈이다. 또한 해무는 일본의 신칸센, 프랑스의 테제베처럼 고속열차의 한국형 아이콘으로 거듭나기 위해 차량 디자인 개발에만 별로도 2년을 쏟아 부어 대륙을 달리는 듯한 역동적인 느낌에 전통적인 한국 특유의 이미지를 더했다. 실내 공간은 승객 편리성을 중시해 현대적 감각의 실내디자인을 적용한 보다 넓고 쾌적한 객실공간을 자랑한다. 해무는 지난 9월 시속 354.64㎞를 주파하면서 고속열차의 국내 최고 속도를 다시 썼다.
열차차상신호장치 국산화 성공시킨 신호기술의 선구자
한국철도가 이렇게 발전하게 된 데에는 지난 25년 동안 철도운용 및 안전제어시스템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며 견인차 역할을 해온 샬롬엔지니어링(주)의 역할을 빼놓을 수 없다.
국내 최초로 열차자동정지장치를 개발하며 신호기술의 선구자적인 역할을 한 샬롬엔지니어링(주)는 열차차상신호장치의 국산화에 성공시킨 업계 선도 기업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미래의 남-북, 중국, 러시아를 잇는 대륙철도를 대비한 신호시스템 구축을 준비, 국내 철도 신호·안전시스템의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또한 샬롬엔지니어링(주)는 다양한 국가 인증을 통해 기술력을 인증 받은 자동검사시스템을 통해 열차 진입 출동의 위험이나 고압선 등의 각종 사고의 위험으로부터 검수원을 보호하고 불필요한 시간과 노동력을 줄이며 결과의 데이터화를 통해 열차 검수 첨단화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생동감 넘치는 음향과 그래픽, 실제와 같은 모션체험 교육을 통해 고장이나 긴급 상황 발생 시 보다 정교한 제동 조작과 대처 훈련이 가능하도록 하는 샬롬엔지니어링(주)의 훈련시스템은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탁월하다.
이 시스템은 면허평가도 가능해 기관사 양성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열차자동정지장치를 개발하며 신호기술의 선구자적인 역할을 한 샬롬엔지니어링(주)는 열차차상신호장치의 국산화에 성공시킨 업계 선도 기업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미래의 남-북, 중국, 러시아를 잇는 대륙철도를 대비한 신호시스템 구축을 준비, 국내 철도 신호·안전시스템의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또한 샬롬엔지니어링(주)는 다양한 국가 인증을 통해 기술력을 인증 받은 자동검사시스템을 통해 열차 진입 출동의 위험이나 고압선 등의 각종 사고의 위험으로부터 검수원을 보호하고 불필요한 시간과 노동력을 줄이며 결과의 데이터화를 통해 열차 검수 첨단화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생동감 넘치는 음향과 그래픽, 실제와 같은 모션체험 교육을 통해 고장이나 긴급 상황 발생 시 보다 정교한 제동 조작과 대처 훈련이 가능하도록 하는 샬롬엔지니어링(주)의 훈련시스템은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탁월하다.
이 시스템은 면허평가도 가능해 기관사 양성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샬롬엔지니어링(주)의 훈련시스템은 중국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아 중국 심양에 수출됐다.
김봉택 회장은 중국 심양과 대한민국의 협력을 촉진시킨 공로로 2010년 중국 심양시 정부로부터 ‘심양장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샬롬엔지니어링(주)는 시뮬레이터나 종합자동차검사장치와 같은 고난이도의 철도시스템의 국산화를 통해 철도안전의 유비쿼터스를 실현해내고 있다.
사실 이 모두를 갖추기는 어렵다. 각각의 전문 회사는 있지만 안전장치, 검사장치, 교육장치까지 모두 소화해낼 수 있는 토털 솔루션 회사는 찾기 힘들다. 샬롬엔지니어링(주)는 이 토털 솔루션을 통해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것이다. “철도 안전을 위한 일이라면 샬롬엔지니어링(주)와 상의하라”는 김 회장의 자신감은 괜한 데서 나오는 게 아니었다.
이밖에도 샬롬엔지니어링(주)는 시뮬레이터나 종합자동차검사장치와 같은 고난이도의 철도시스템의 국산화를 통해 철도안전의 유비쿼터스를 실현해내고 있다.
사실 이 모두를 갖추기는 어렵다. 각각의 전문 회사는 있지만 안전장치, 검사장치, 교육장치까지 모두 소화해낼 수 있는 토털 솔루션 회사는 찾기 힘들다. 샬롬엔지니어링(주)는 이 토털 솔루션을 통해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것이다. “철도 안전을 위한 일이라면 샬롬엔지니어링(주)와 상의하라”는 김 회장의 자신감은 괜한 데서 나오는 게 아니었다.
철도 전반에 걸친 통합교육이 이루어져야
시스템개발실과 차량연구실로 구성된 연구소는 그동안 한국전자산업진흥회의 ‘위치제어열차운전장치(99∼01)’, ‘전차트로이선 마모측정(96∼98)’, 한국계측기기연구조합의 ‘선로종합검측장치(96∼98)’, ‘종합열차자동정지장치(98∼00)’,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의 ‘한국형 틸팅열차 신뢰성평가 및 운용기술개발(07∼00)’ 등의 연구 사업을 수행해 왔다.
김 회장은 철도기술 전문가 양성에도 관심이 많다. 지난 8월 코레일 인재개발원 기술아카데미센터에서 ‘제1기 첨단엔지니어 양성과정’ 수료식이 열렸는데 샬롬이 여기에 참여해 첨단 철도기술 전문가 양성에 이바지했다.
6개월 간 진행된 이 교육과정에는 철도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시스템 첨단화, 열차
고속화에 따른 기술 환경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기술력 향상 ▲신기술 습득 ▲첨단설비에 대한 집중교육이 신설돼 철도 기술발전을 이끌고 시스템
전반을 관리할 수 있는 핵심기술력 습득, 국내·외 철도산업 전반에 대한 벤치마킹 등의 교육이 이뤄졌다. 이 과정에는 국내 철도산업을 주도하는
철도차량제작·검사 부분, 전기·시설 부분, 철도운영 관련 부분 업체의 핵심 인재들과 외부 교육생 10명이 공동으로 교육에 참여했다.
김 회장은 “철도 안전과 검사를 위해 많은 기술과 수준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철도는 토목건축뿐 아니라 전기, 신호, 통신의 전기 분야 인프라가 필요한 만큼 수준 높은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김 회장은 샬롬엔지니어링(주)에서 전기, 신호, 통신 등 철도 전반에 걸친 통합교육이 이루어지는 만큼 철도기술 전문가를 꿈꾸는 이들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샬롬의 문을 두드리라고 전한다.
승객과 열차의 안전을 향한 소명의식과 불굴의 도전정신, 국산화를 통한 차별화된 제품개발로 샬롬엔지니어링(주)만의 고유 기술을 축적해 온 김 회장은 지나온 25년을 발판 삼아 더욱 빛날 미래 25년을 준비하고 있다. 독특한 철도 최첨단 토털 솔루션을 가지고 세계시장으로 나가겠다는 김 회장의 비전이 인재경영, 기술경영, 창조경영을 통해 하나씩 현실화될 날이 다가오고 있다.
김 회장은 “철도 안전과 검사를 위해 많은 기술과 수준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철도는 토목건축뿐 아니라 전기, 신호, 통신의 전기 분야 인프라가 필요한 만큼 수준 높은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김 회장은 샬롬엔지니어링(주)에서 전기, 신호, 통신 등 철도 전반에 걸친 통합교육이 이루어지는 만큼 철도기술 전문가를 꿈꾸는 이들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샬롬의 문을 두드리라고 전한다.
승객과 열차의 안전을 향한 소명의식과 불굴의 도전정신, 국산화를 통한 차별화된 제품개발로 샬롬엔지니어링(주)만의 고유 기술을 축적해 온 김 회장은 지나온 25년을 발판 삼아 더욱 빛날 미래 25년을 준비하고 있다. 독특한 철도 최첨단 토털 솔루션을 가지고 세계시장으로 나가겠다는 김 회장의 비전이 인재경영, 기술경영, 창조경영을 통해 하나씩 현실화될 날이 다가오고 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