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시사매거진인 게시물 표시

인간중심 기업 (주)세솔반도체 허재형 대표이사

인간중심 기업 꿈과 도전정신 지닌 인재가 IT강국 만든다 30여 년 노하우로 비 메모리분야 강자로 자리 잡다 혁신의 아이콘이자 창조의 대명사로 불린 스티브잡스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이후 최고의 종합예술가라 평가받을 만큼 전 세계에 엄청난 영향력을 끼쳤다. 그가 이끌던 애플사가 잡스 사후 ‘특별 기업’에서 ‘보통 기업’의 행보를 보이는 것만 봐도 그의 능력과 영향력을 짐작할 만하다. 이렇듯 테크놀로지 혁신의 거대한 물결도 한 사람에서 비롯됐다. 세솔반도체 역시 ‘사람이 경쟁력이다’라는 경영 방침 아래 인재를 통한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2011년 9월 설립한 세솔반도체는 비 메모리(시스템 반도체)분야 설계를 담당하면서, 다양한 유형의 제품을 설계하여 대기업등에 공급하거나 CO-WORK하는 Fabless 업체다. 지난해 초 삼성전자와 (주)다윈텍에서 26여 년간 근무했던 허재형 대표이사가 부임하며서 활력을 띠고 있다. 허 대표는 오랜 시간 꿈꿔온 기술력을 갖춘 가족 같은 회사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모든 임직원이 한솥밥을 먹는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함께 가치를 창조하는 기업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는 직원들에게 70세가 되어서도 함께 손 잡아줄 수 있는 사이가 돼야 한다며 어떻게 관계를 일궈가야 하는지 몸소 보여주고 있다. 세솔반도체에는 현재 28명의 직원들이 함께 동고동락을 하면서 강하면서 좋은 회사 만들기를 위해 다함께 힘을 쏟고 있다. 직원들은 직접 현장에 나가 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하드웨어적인 부분과 기능적인 부분들에 대해 테스트하고 사후 검증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에 허 대표는 직원들이 질주할 수 있는 밑바탕을 마련하기 위해 1년에 두 번씩 봄 가을에 직원들의 교육과 워크숍을 진행하고 회사의 전반적인 비전에 대해 전임직원이 공유할 수 있도록 경영전략 회의를 진행한다. 또한 회사의 이익이 발생하면 모든 임직원들에게 돌아 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모든 임직원들이 공동의 노력과 협력

디자인 공부가 필요하신분

*디자인에 관심있으신분은 꼭 가서 참고해 보세요. 전문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부분입니다.  직접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 님이셨구요. 멋진디자인 및 공부 할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http://page.kakao.com/link/20134680

미친 연극 시크릿, 현재 미친 흥행몰이 중.

제목 : 미친 연극 시크릿 , 현재 미친 흥행몰이 중 . 메인 카피 1. 탄탄한 연기자들과 튼튼한 구성 . 끌리는 연극의 1% 다른 이야기 . 현실을 겨냥하다 . 메인 카피 2. 비타민 연극 , 미치도록 끌리는 시크릿 , 흥행을 약속하다 . 희극 이 비극 속에서 더 돋보인다는 찰리 채플린 의 철학처럼 , 우울한 현실 속에서 사람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연극이 있다 . 바로 대학로 탑아트홀에서 하는 미친 사람들의 미치지 않은 이야기 , 줄여서 ‘ 미친 연극 ’ 시크릿이다 . 경기가 어려워지고 , 하는 일이 답답하여 자살률과 우울증이 급증하는 현실 속 관객들은 점점 재미있는 공연만을 찾게 된다 . 그러나 그 속을 찬찬히 살펴보면 연극은 재밌게 봤는데 결말이 마음에 안 든다는 관객들의 반응이 있다 . 경기가 힘들수록 해피엔딩을 그리워하는 사람의 역심리를 이용한 휴먼 코믹극 , 일단 시크릿의 시작은 그렇게 시작한다 . 하지만 마냥 웃기게만 진행되지 않는다 . 인간의 외로움과 사회 풍자라는 꽤 무거운 소재이지만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블랙코미디이기 때문이다 . 연극을 보는 내내 웃음은 끊이지 않지만 , 어딘가 마음 한 켠에 뭉클하게 차오르는 따뜻함 . 그게 바로 연극 시크릿이 말하는 ‘ 비밀 ’ 이다 . 사랑하는 여인을 자신의 능력부족으로 인해 떠나 보내는 실연의 아픔으로 그만 미쳐버린 이광남은 자신의 현실에서 도망쳐버리고 싶은 우리의 모습을 재조명시킨다 . 이광남을 데리고 장난만을 일삼다가 마지막에 화성으로 떠난다며 말하는 장성만은 어쩌면 우리 스스로가 바라는 멘토의 모습이자 , 아쉽게도 존재하지 않는 판타지를 대변한다 . 실제 극중에서 장성만은 자신이 하느님이라고 주장하며 , 화성으로 떠난다는 말은 자살을 암시한다 . 진선미는 이광남에게 약 먹을 시간이라고 다그치지만 실제로는 이광남 , 확대 해석하면 삶을 살아가는데 힘들어하는 “ 우리 자신 ” 을 걱정해주는 부모님이나 지인들을 대표한다 . 서인영은 이광남이 잃어버렸던

(주)골드라인 녹색물류 비전 선포, 지속가능한 경영 추구

녹색물류 비전 선포, 지속가능한 경영 추구 물류업계 리더로서, 국내 물류의 표준화 이루겠다 2013년 04월 08일 (월) 10:58:09 장영승 기자 ysjang@sisamagazine.co.kr 1970년대 우리나라는 국가계획경제의 시대로 외자 유치와 중화학공업 육성전략, 수출드라이브 정책을 강화하는 등 역동적인 변화가 일어난 시대였다. 연평균 9.6%의 고도성장을 이루고 경공업에서 중공업 중심으로 산업구조가 바뀌며 본격적인 경제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류에 있어서는 기본 개념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았다. 이미 해외에서는 보편화되었던 물류기기인 지게차나 파렛트의 보급률이 낮았고 이를 이용한 물류 운반 기술도 낙후되어 있었다. 당시 (주)금호에 근무하며 이탈리아 밀라노와 미국 뉴욕의 법인장으로 주재원 생활을 했던 (주)골드라인의 이홍기 회장은 선진국의 물류기술을 접하며 우리나라의 물류산업의 상황에 대해 객관적이고 냉철한 판단을 했다. “향후 우리나라의 산업발전 중심이 경공업에서 중공업으로 전환될 것으로 내다봤고, 더불어 물류기기의 수요가 절대적으로 증가할 것은 자명한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한 판단이 서니 주저할 것이 없었죠. 곧바로 실행에 옮겨 창업했죠.” 그는 국내로 돌아와 여수와 울산 지역의 중화학 공업단지를 답사하며 유통과정과 물류의 이동에 대해 직접 발로 뛰며 공부했고 이를 통해 파렛트를 이용한 포장의 형태와 안전성을 최대화하면서도 동일공간에서 최적의 수량을 보관할 수 있는 제품과 해상을 이용한 제품 운반 시에도 최상의 안전성을 구현할 수 있는 표준화된 물류기기 제품을 구상해 사업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마침내 1989년 물류에 대한 의욕과 열의로 물류회사를 설립했다. 이후 인수와 확장, 지속적인 아이디어 발굴로 장치산업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 결과 골드라인은 오늘날, 물류기기 업계에서 유일하게 목재, 철

(주)듀폰코리아 인류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솔루션 제공

인류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솔루션 제공 70억 인류의 당면 과제 해결, 더 나은 미래를 준비 한다 2013년 04월 08일 (월) 10:53:44 장영승 기자 ysjang@sisamagazine.co.kr 듀폰은 전 산업 분야에 걸친 수 천 개의 다양한 산업용 소재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전 세계 90여 개국에 진출해 7만 여명의 임직원이 함께하고 있다. 변화에 적응하는 능력과 끊임없는 과학적 탐구 정신으로 가장 혁신적인 회사로 성장하고 있으며 계속적인 변화와 혁신, 발견 속에서도 듀폰의 기업 이념인 안전과 보건, 환경보호와 윤리준수, 인간존중을 지켜오고 있다. 미국 델라웨어 주에 있는 중양연구소를 비롯해 전 세계 150여 개의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중앙연구소의 찰스 페더슨 연구원은 크라운 에테르 분자를 발견한 공로로 1987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듀폰 지난 해 매출액 350억 달러를 달성하며 꾸준히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양질의 산업 소재 공급으로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 듀폰의 한국지사인 듀폰코리아는 1977년부터 국내 시장에 우수한 제품과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후 성장을 거듭해 현재 450여 명의 직원들이 서울, 울산, 이천 등지에서 함께 일하고 있으며 1980년대 중반부터 첨단 생산 설비에 대한 본격적인 투자와 더불어 주요 산업용 기초소재를 국내에서 생산할 수 있게 됨으로써 우리나라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투자유치와 국내 산업계의 양질의 산업용 소재 공급을 통해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한 듀폰코리아는 안전, 환경 관련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고 종업원과 지역사회 주민들의 복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999년 상공의 날에는 외국기업으로서 최고의 영예인 산업포장을 수상했고 2006년에는 1억 불 수출 탑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품질관리에 대한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아

(주)아썸 권오병 대표님. 친환경 기술로 소중한 물을 되살리는 생명의 원천 기업

친환경 기술로 소중한 물을 되살리는 생명의 원천 기업 지구온난화로 인한 오염 속에서도 큰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 2013년 04월 04일 (목) 11:11:24 장영승 기자 ysjang@sisamagazine.co.kr ▲ (주)아썸 권오병 대표 부채가 전혀 없는 ‘청정회사’ 권오병 대표가 이끌고 있는 (주)아썸은 생태공학을 이용한 수생태복원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회사의 이름은 순우리말로, 아름다운 인공식물섬의 첫 글자인‘아’와‘섬’을 합성하여 만든 말이다. 이를 영문으로 표기한 것이 아썸이다. 또한 이는 생태공학(Ecological Engineering) 분야의 신기술인 생물학적 수질정화공법(Ecological & Bio Water Improvement System) 을 뜻하기도 한다. 현재 한양대 공학대학원 겸임 교수로 재직 중인 권 대표가 환경관련 생태 분야에서 처음으로 벤처회사로 등록했다. (주)아썸은 부채가 아예 없는 청정 회사로 정평이 나 있기도 하다. 창업후 3년차에 들어간 2002년 12월31일에 건설 교통부로부터 인공식물섬 조성기술을건설신기술 제306호로 지정받은 저력 있는 회사이기도 하다. 이 여세를 몰아 2003년도에 중국진출을 도약하려 하였으나 시기상조라는 느낌을 가지고 한발 뒤로 물러선 후 올해부터 다시 중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 임직원 모두 하나가 되어 글로벌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친환경적 기술을 이용한 자연 환원 지구 온난화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우리나라 근해에서도 녹조 현상이 매년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이로 인한 어민들의 피해가 나날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 이에 대한 대비로 현재는 물리적이거나 화학적인 방법으로 제어를 하고 있지만, 이 방법이 자연환경에는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마땅한 대안이 없어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활용하고 있을 뿐이다.

[시사매거진]톡톡 튀는 신세대 감각으로 국내와 세계시장 겨냥

톡톡 튀는 신세대 감각으로 국내와 세계시장 겨냥 해외사업부 신설해 우수 인력 영입, 일본에 이어 싱가포르 진출도 성공 최근 한 청년 기업가가 단단히 사고를 쳤다.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에서 출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국내 모바일 광고 애플리케이션 업체로는 최초로 싱가포르에 진출했기 때문이다. (주)앱디스코의 정수환 대표는 차별화된 세일즈 마케팅을 위해 현지 업체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싱가포르 진출을 알렸다. 이와 함께 대형 편의점, 커피 전문점 체인 등 싱가포르 내 다양한 기업들이 애드라떼 입점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정보기술산업이야말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어린나이에 IT 업계에 입문한 (주)앱디스코 정수환 대표는 2010년 8월 모바일 광고플랫폼 기업인 앱디스코를 창립해 생소하기만한 모바일 광고 시장을 개척했다. 선도적이고 창의적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마치 디스코를 추는 것과 같이 신나고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주)앱디스코가 톡톡 튀는 신세대 감각이 듬뿍 담긴 ‘애드라떼’와 ‘라떼스크린’으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생소한 모바일 광고시장 개척 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과학부 06학번인 앱디스코 정수환 대표는 ‘정보기술산업이야말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어린 나이에 IT업계에 입문, 착실히 사회 경험을 쌓았다. 그리고 2010년 8월 모바일 광고 플랫폼 기업인 앱디스코를 창립해 생소하기만한 모바일 광고 시장을 개척했다.직원 대다수가 정 대표와 같은 20∼30대로 구성돼 있는 앱디스코는 급변하는 IT 시장에서 새로운 감각과 아이디어로 참신한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이며 새로운 시장 선출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회사의 대표 애플리케이션인 ‘애드라떼’와 ‘라떼스크린’을 선보이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두 애플리케이션은 기존의 진부한 애플리케

[시사매거진:하트사인]세계최고의 자동 심장 제세동기 ‘HeartSine’, 국내 판매 실시

세계최고의 자동 심장 제세동기 ‘HeartSine’, 국내 판매 실시 영국의 최고의료기 개발업체 하트사인 세계최고의 자동 심장 제세동기 'HeartSine' 2012년 8월 5일 선한 사마리아인법 응급의료 개정안에 따라, 급심정지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의료기기인 자동 심장 제세동기(AED)의 의무화 시행령이 발효됐다. 이에 지난 해 말 (주)헬스앤드림이 세계 최고의 AED개발 업체인 하트사인과 국내 공급계약을 채결했다. 영국의 최고의료기 개발업체인 하트사인은 백악관, Airforce1, 유럽의회 등에 AED를 설치하는 등 세계 최고의 인지도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 보급업체인 ㈜헬스앤드림(www.heartsine.co.kr)은 2013년부터 응급상황 AED 교육사업을 추진중이며, 판매를 비롯한 렌탈서비스 등 소비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방식으로 의료기 보급에 힘쓰고 있다. 하트사인은 세계 최고의 인지도 및 기술력을 갖춘 만큼 국내에서도 급심정지 안정망과 교육서비스가 잘 갖춰져서 위급상황에서 안타깝게 생명을 잃는 피해자가 없길 기원하며, 국내 안전사고 대처를 위한 서비스를 아낌없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제품문의 : 하트사인 국내 공식대리점 1544-2634)

[시사매거진:프리텔레콤]“대한민국 대표 요금제로 통신비 부담 잡겠다”

“대한민국 대표 요금제로 통신비 부담 잡겠다” 가입비 없어 저렴, 휴대폰을 편의점에서 구입한다 ▲ 김홍철 대표는 “고객들이 원하는 가치를 어떻게 창출할 것이냐에 대해 계속 고민 중입니다”라고 전했다. 프리텔레콤은 통신요금 부담 없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설립됐다. 2010년 KT 1호 MVNO사업자로 선정되며 높은 품질, 저렴하고 실용적인 통신서비스로 국민생활의 편익 증대에 힘써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국내 이동통신 업계 최초로 전국 편의점(CU)에 있는 현금지급기를 이용해 휴대폰에 가입하고 요금을 충전할 수 있는 알뜰폰(MVNO)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는 BGF캐시넷과의 업무 제휴에 따른 것으로 전국 7,900여 개의 CU(구 패밀리마트)에서 이용할 수 있다. 프리텔레콤의 휴대폰 서비스에 가입하려면 CU 매장 내의 현금지급기에 간단한 개인정보만 입력하면 된다. 휴대폰 판매점에서 제공하는 대리점 수수료가 없어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 프리텔레콤은 알뜰폰과 함께 힘차게 시작한 2013년의 경영 키워드를 ‘고객가치증대’로 정하고 통신서비스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김홍철 대표는 “고객들이 원하는 가치를 어떻게 창출할 것이냐에 대해 계속 고민 중입니다”라며 “콘텐츠 개발,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 솔루션 개발 등을 위해 연구 중에 있으며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약정, 의무부가서비스 등의 제약으로부터 자유 제공 프리텔레콤이라는 회사 이름만큼 Free 즉, 모든 통신서비스에서의 제약에서 고객을 자유롭게 해야 한다는 김대표는 마케팅 슬로건을 “Are you free”로 정하고 고객의 통신비 부담을 해소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경영에 임하고 있다. 요금제 뿐만이 아니라 단말기 할부금, 약정에서 자유로워져야 한다는 것이 프리텔레콤의 경영 방침이다. 이에 맞춰 프리텔레콤은 약정 및 각종 의무부가서비스가 없으며, 요금제

[시사매거진:샬롬엔지니어링]토털 솔루션 통해 안전운행과 예방정비 실현

토털 솔루션 통해 안전운행과 예방정비 실현 실제와 같은 모션체험 교육으로 긴급 발생 시 정교한 제동 조작과 대처 가능 철도는 육상운송의 대표적인 수송수단이다. 1814년 영국의 스티븐슨이 증기 기관차를 발명하면서 철도 역사는 시작됐다. 이후 1825년 영국이 처음으로 철도 건설을 시작한 이래 많은 나라들이 철도를 건설했으며, 우리나라는 1899년 제물포와 노량진을 잇는 경인선 철도가 처음으로 개통됐다. 이어 경부선, 경의선, 호남선 등이 차례로 개통되면서 대한민국 영토에 많은 철로가 놓이게 됐다. 철도의 시작은 교통수단의 일대 혁신이었다. 다른 육상 교통에 비해 안전하고 정해진 시각에 맞춰 운송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지 못하지만 우리나라 철도는 세계적인 수준이다. 세계 철도차량 제조업체 10위권 안에 우리나라 기업인 현대로템이 당당하게 올라 있는가 하면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최근 인도 델리도시철도공사와 인도남부 케랄라 주의 고속철도 실시설계에 대한 기술자문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는 고속철도 실시설계를 시행하던 델리도시철도공사가 지난 5월 고속철도 건설경험이 풍부한 한국철도시설공단에 기술자원을 요청하면서 성사된 협약이다. 이에 따라 철도공단은 토목, 궤도, 차량, 전력, 신호, 통신 등 분야별 7명의 전문가를 투입해 현지에서 고속철도 실시설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설계방향 등에 자문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프랑스, 중국, 일본에 이어 세계 4번째 고속철도 기술보유국이기도 하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007년부터 총 93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차세대고속철도기술개발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지난 5월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제작한 차세대 고속열차 ‘해무’를 선보였다. 시속 430㎞급 차세대 고속열차인 해무의 등장으로 우리나라 전역을 90분대에 이동할 수 있게 된 셈이다. 또한 해무는 일본의 신칸센, 프랑스의 테제베처럼 고속열차의 한국형 아이콘으로 거듭나기

[시사매거진:예스피치]예스피치가 열어가는 ‘말 한마디로 통하는 세상’

예스피치가 열어가는 ‘말 한마디로 통하는 세상’ 음성인식 서비스로 보안, 금융, 의료, 교육의 새 시대 열다 음성인식 기술이 자동차, 휴대폰, 콜센터 등 여러 분야에 활용되면서 각광받고 있다. 이에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세계적인 IT기업들은 음성인식기술 보유 업체와의 인수와 제휴에 앞장서고 있다. IT기능이 복잡해지면서 음성으로 제어하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주)예스피치는 일찍이 음성인식 서비스 시장에 뛰어들어 국내의 굵직한 대형 콜센터 ARS 및 대화형 음성인식 ARS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1998년부터 컨텍센터 음성인식 ARS를 연구해온 김재중 대표는 “초반에는 음성인식 시스템이 시장정착에 실패하고 위기도 있었지만 IT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2008년부터 통신, 금융권에 보급이 확산되면서 정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담당자와 통화하지 않고 음성을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이러한 음성인식 시장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세계 음성인식 시장은 물론 국내 시장도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그 활용분야도 확대되고 있다. 이 같은 음성인식 서비스의 활성화는 음성인식 기술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면서 가능해졌다. 대용량 음성데이터의 저장, 처리 기술이 개발되면서 음성 인식률이 크게 높아진 것이다. 김 대표는 “음성인식은 통계적으로 유사한 음성을 검색하는 방식으로 음성데이터가 많으면 많을수록 정확도가 높아진다. 클라우드를 비롯해 스토리지와 실시간 처리가 가능한 네트워크 등 컴퓨팅 기술이 발달하면서 많은 양의 음성데이터 저장이 가능해 짐에 따라 음성 인식률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효율적인 콜센터 운영으로 기업의 경쟁력과 영업이익 높여 국내에서 음성인식 서비스가 가장 활성화된 분야는 콜센터다. 사용자는 전체 메뉴를 듣지 않고 원하는 업무를 말함으로써 바로 담당자와 연결할 수 있으며, 담당자와 통화를 하지 않고도 필요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

[시사매거진:타이거컴퍼니]소통의 시대, SNS로 기업경영도 변화한다

소통의 시대, SNS로 기업경영도 변화한다 협업은 물론 기업의 문화까지 창출하는 ‘myWho Enterprise’ 바야흐로 소통의 시대다. 기업경영에 있어서도 소통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고 대기업의 CEO들도 SNS를 통해 직원, 고객과 소통하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다. 앞선 기업경쟁력을 확보하고 기업전략의 밑바탕을 다지기 위해서는 소통혁신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있는 것이다. (주)타이거컴퍼니는 기업용 SNS개발로 변화하는 기업경영 환경에 적합한 기업구조를 만들고 신규 사업의 위험을 최소화 해 가능성을 확장하며, 사업의 역동성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소셜네트워크는 단시간 내에 우리 삶에 파고들었다. 친구, 선후배, 동료나 지인들과의 관계망을 구축하는 새로운 장을 열고, 이들의 정보관리를 도와주는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사회적 관계의 틀을 만들었다. 1990년대 PC통신 기반으로 시작된 SNS는 이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이뤄지고 있으며 기업경영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타이거컴퍼니 김범진 대표는 “기업용 SNS가 한국 기업의 조직문화, 조직의 운영형태를 바꾸고 있다.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좀 더 수평적이고 개방적인 커뮤니케이션 문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많은 기업들이 기업 내의 열린 소통, 직원의 성장, 지식 공유, 인맥관리 등에서 기업용 SNS의 필요성을 실감하고 있다. 이에 따라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직원들 서로가 정보를 공유하며 협업하도록 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그동안 기업들이 기능중심의 서비스에 치중했다면 이제는 SNS를 통한 소통과 집단지성, 협업의 장점을 적용한 새로운 그룹웨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모바일 기기의 폭발적 보급과 다양한 SNS가 제공됨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SNS를 기업 내·외부를 연결하는 효과적인 정보 소통 수단으로 활용하거나 기존의 시스템들과 효과

[시사매거진:골프] 골프남녀노소 편안하게 즐기는 플레이의 묘미

남녀노소 편안하게 즐기는 플레이의 묘미 8번홀과 9번홀에 라이트 설치, 저녁에도 라운드 가능 과거의 골프는 부유의 상징이자 부유층의 전유물이었다. 하지만 이제 골프는 국민 스포츠로 한 걸음씩 다가서고 있을 정도로 보편화됐다. 남녀노소 누구나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골프가 대중화되기까지 가장 큰 걸림돌은 만만찮은 비용이었다. 필드에 한번 나가려해도 서민들에게는 여간 부담스러운 가격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용인CC(컨트리클럽)는 이러한 부담을 한꺼번에 날려주는 퍼블릭골프장이다. 용인CC는 수도권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에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퍼블릭골프장이다. 퍼블릭골프장은 멤버십에 가입하지 않아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골프장으로 최근 몇몇 회원제 골프장들이 퍼블릭으로 전환할 정도로 수요가 늘고 있다. 퍼블릭 골프장이라고 해서 시설이 미비하거나 서비스가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18홀 규모인 용인CC는 보다 많은 골퍼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8번홀과 9번홀에 라이트를 설치해 길어진 일몰에 대체, 저녁에도 라운드를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그리고 뭐니 뭐니 해도 도심과 가깝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도전과 열정을 자극하는 18홀 2005년 11월5일에 오픈한 용인CC는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한 마음으로 플레이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에 10여 개의 크고 작은 연못, 계류, 인공폭포 등과 적송, 스토로브 잣나무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코스는 골퍼들에게 편안함과 동시에 아늑함까지 선사한다. 여기에 각기 다른 아름다움을 뽐내는 18개의 홀은 골퍼들의 도전정신과 열정을 자극한다. 특히 650야드의 파5홀을 보유하고 있어 골퍼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겨준다. 박연유 대표가 “골프를 좋아하는 마니아로서 마음속에 그리고 있던 아름다운 골프장의 모습을 재현했다”는 용인CC는 경영자로서가 아닌 골프를 진심

[시사매거진:대성아트론]“지구가 돌면 믹서기도 돈다”, 멈추지 않는 열정으로

“지구가 돌면 믹서기도 돈다”, 멈추지 않는 열정으로 쉼 없는 연구로 국내 발명산업과 국가 경제에 기여할 터 한 가지 일과 기술에 정진해 거기에 정통하고자 하는 정신과 자세를 말하는 장인정신. 이는 기업가에게 있어서 매우 귀중한 덕목이다. 믹서기라는 한 분야에서 30여 년을 경영해 오고 있는 대성아트론의 설용석 회장은 “장인정신으로 기업을 경영했기에 지금의 자리에까지 올 수 있었다”라고 말한다. 기업을 운영함에 있어 한 눈 팔지 않고 오로지 한길을 오기는 쉽지 않을 터. 한 분야에서 오랫동안 살아남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개발을 통한 발전을 이뤄야 하고, 다른 분야로 진출하고자 하는 욕심을 자제해야 하기 때문이다. 더 편리하게, 더 아름답게, 더 튼튼하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해온 대성아트론은 1982년부터 믹서기 제품으로 시작해 시대의 변화에 맞는 기술, 기능, 디자인을 발전시켜 항상 변화된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우직하게 한 우물만 파온 결과, 스위스, 미국, 독일 등의 전시회에서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국내 특허출원은 물론 미국 등 선진국에서도 특허를 출원하며 그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설 회장은 “미래를 지배하는 기업의 힘의 원천은 바로 장인정신의 회복에 있다”고 말할 만큼 뚝심 있는 리더다. 일찍이 믹서기 시장의 성장가능성을 알아본 그는 대성전기를 설립했다. 그의 첫 작품은 ‘대성맷돌’로 물과 재료를 넣고 가는 기존의 방식을 타파하고 고춧가루, 깨 등의 마른 재료를 넣어 빻는 제품이었다. 성공적으로 첫 제품을 생산한 그는 그 후 다양한 믹서기 기능을 개발하는데 온힘을 쏟았다. 그 결과 설 회장이 믹서기와 관련해 취득한 실용실안과 상표권을 포함한 특허만도 130여 종에 달한다. 삶을 윤택하게 하는 기술,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기술 우리나라에도 강소기업이 많다. 각 기업만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만든 제품들이 소비자의 삶을 조금 더 윤택하게

[시사매거진]뮤지컬 캐치미이프유캔

일시: 2012년 12월14일∼2013년 2월9일 장소: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부모의 이혼으로 무작정 가출한 프랭크. 본격적으로 남을 속이는 천재적 재능을 발휘하기 시작한 프랭크는 기자를 사칭해 항공사의 허점을 알아내고 조종사로 위장해 모든 항공 노선에 무임승차하는 것은 물론 회사 수표를 위조해 전국 은행에서 140만 달러를 가로챈다. 하지만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 21년 경력의 FBI 최고의 요원 칼 해너티가 프랭크의 뒤를 쫓고, 오랜 추적 끝에 드디어 프랭크의 호텔방을 덮치지만 프랭크는 정부 비밀요원으로 둔갑, 증거물을 챙긴다며 위조수표를 챙겨 들고 여유롭게 빠져 나온다. 자신을 속인 프랭크가 겨우 고등학생이라는 사실에 자존심이 무너진 해너티는 과연 프랭크를 잡을 수 있을까. 한일최초 공동제작방식으로 큰 화제를 모으며, ‘잭더리퍼’ 일본공연 대성공을 거둔 공연제작사 (주)엠뮤지컬(제작·기획 김선미 대표)이 오는 2012년 12월14일(금)부터 2013년 2월9일(토)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캐치미이프유캔’을 공연한다. 뮤지컬 <캐치미이프유캔>은 2011년 브로드웨이 최신 흥행작으로 초연된 지 1년 만인 2012년 3월, 세계 최초 라이선스로 한국에 입성한 사실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서 전세계를 뒤흔들 매력적인 주인공 프랭크 役은 진정성 있는 배우 엄기준과 만능 엔터테이너 규현, 무대에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누나 팬들의 가슴을 뒤흔들었던 사랑스러운 Key, 뮤지컬 매력에 푹 빠진 배우 박광현이 초연에 이어 연말에도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것이며, 김동준(제국의 아이들)과 손동운(비스트)이 이번 작품을 통해 뮤지컬 첫 신고식을 치른다. 프랭크를 쫓는 집념의 FBI요원 칼 해너티 役에는 초연 공연 때 큰 호평을 받았던 두 명의 히어로가 계속 함께 한다. 관중을 압도하는 매력적인 보이스 김법래와 변신이 두렵지 않은 뮤지컬계의 신사 이건명은 더

[시사매거진] 술, 기분 좋게 마시고 깔끔하게 깨는 노하우

술, 기분 좋게 마시고 깔끔하게 깨는 노하우 물은 음주로 인한 탈수 현상을 막을 수 있는 최상의 방법 2013년 01월 07일 (월) 22:58:30 김득훈 부장 sisa1016@sisamagazine.co.kr 새해만 되면 하는 다짐들이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금주, 금연, 다이어트일 것이다. 하지만 이 다짐들은 또 그만큼 깨지기 쉬운 다짐들로, 작심삼일(作心三日)의 요주다. 특히 연말동안 이어진 술자리로 깨질 듯 아픈 머리와 울렁거리는 속을 부여잡고 ‘기필코 술을 끊고야 말겠다’고 다짐해도 새해가 밝아 한잔하러 나오라는 연락에는 못 이기는 척 나가는 게 어찌 보면 우리네 정인지도 모른다. 이왕 마실 술, 그렇다면 즐거운 마음으로 마시고, 덜 취하고, 다음날 조금 더 가뿐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마실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위스키 ‘킹덤’이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숙취해소법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통해 깔끔한 술자리와 그 즐거움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물은 술에 물탄 듯 마셔야 한다? OK! 물은 숙취해소에 가장 좋다. 술을 마시기 전부터 시작해 마시는 중간, 술을 마신 후에도 물을 많이 마시면 그만큼 숙취해소에 좋다. 물은 음주로 인한 탈수 현상을 막을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인 데다가 체액을 늘려줘 알코올을 체내에 희석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물이라도 다 좋은 건 아니다. 너무 차가운 냉수는 갈증만 해소시킬 뿐 숙취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따뜻한 물을 천천히 오래 마시는 것이 속을 편안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물 이외에도 꿀물, 비타민이 가득한 생과일주스, 유자차, 매실차, 배즙, 오이즙, 수정과 등도 숙취해소에 효과적이다. 그렇지만 여기서도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술을 마시면서 음료를 같이 마시면 술의 쓴맛을 중화시켜 오히려 과음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술을 마시기 전이나 마신 후에 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다. 숙취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