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 소음 문제.. 어떻게 해결될 방안이 없는것인가???
웃으며 밝게 사는 사회 만들기
요즘 들어 계속 이슈화 되고 있는 부분이 층간 소음 문제이다.
층간 소음문제로 불을 지르고, 이웃을 죽이고 하는 문제가 거의 매일 같이
보도화 되고 있다.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방안은 없는 것인가?
요즘 건축하는 아파트나 주택 같은 경우는 층간 소음 문제가 조금은 덜 한 편이다.
건축당시 원.부자재나 설계 자체를 크게 울리지 않는 방법을 사용하는 거 같다.
예전에 이웃 사촌이란 말이 있었다.
지금은 유명무실해 졌지만, 현 시대에는 이웃에 누가 살고 있는지 조차도 모른다.
서로 바삐 돌아가는 일상생활 속에서 굳이 그러한 부분까지 알아야 하나?? 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현대 사회인거 같아 마음이 아프다.
이사를 오게 되면 옆집, 이웃집 떡을 돌리곤 했다. 그러한 모습을 현대사회 에서는
찾아보기가 힘들 정도로 없어졌다.
사람이 사람과 다투고 싸우는데에는 이유가 있다. 서로의 생각과 입장만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가 이정도 까지 했는데... 내가 이정도 노력을 했는데...뭐 그럴수도 있지...
이러한 생각 이나 행동 자체는 본인만 알고 있는것이다.
서로 대화를 하면서 이러한 부분을 얘기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중의 하나일 것이다.
대화란.. 본인의 입장과 생각만 얘기하는 것이아니라, 상대방의 생각과 입장도
들어 보면서 이를 서로 이해하는것이다.
이렇게 서로가 한발 물러서 대화를 하다보면 조금은 오해가 있었던 부분이 풀리게 될
것이다.
아침에 출근 할때나 퇴근할때 같은 건물에 있을때 "안녕하세요?" 라는 이 한마디 던져보자
굳이 상대방도 처음에 낯설어서 대꾸를 안할수 있지만 창피해 하지말고 계속 하다보면
서로가 웃으면서 인사할 날이 올 것이다.
정부 자체에서도 이러한 부분을 공익적인 캠페인으로 진행을 해보는것도 좋을것이다.
요즘 같이 웃음이 없어진 사회에서 이러한 부분들이 커지게 되면 아마도 범죄도 줄고
웃을일이 현재보다 조금더 많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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