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독감 예방 백신 및 접종 무료 지원 협약 체결
2013년 06월 10일 -- 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6월 10일(월) 오후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회장 정해익), ㈜녹십자(사장 조순태)와 독감예방접종 후원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에 따라 가정 형편이 어려운 드림스타트 지원 아동 약 25,000명에게 무료로 독감예방접종이 실시된다.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건강증진, 인지능력 및 사회성·정서 함양 등의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번 협약은 드림스타트 서비스 영역의 하나인 건강 부문의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녹십자는 독감예방백신 25,000dz(도즈)를 무상으로 공급하고,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에 소속된 전국 각 지역의 소아청소년과 병의원은 무료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보건복지부 및 한국보육진흥원(드림스타트 사업지원단)은 이번 협약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시군구별 예방접종 수요 파악 및 관련 정보의 제공 등 행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녹십자와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 소속 소아청소년과 병의원은 2010년부터 3년 동안 매년 드림스타트 지원 대상 아동 약 15,000명에게 독감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 바 있다.
드림스타트 사업실시 시군구가 확대(2010년 101개→2013년 211개 지역)됨에 따라 금년에는 예방접종 후원 대상자를 약 25,000명으로 확대한 것이다.
협약식에서 진영 장관은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이 적절한 시기에 예방접종을 받음으로써 기본적인 건강을 지켜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나눔문화 확산과 보건의료분야의 기업 사회공헌 활동에도 하나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 정해익 회장은 “지속적인 의료봉사활동으과 의료서비스 지원을 점차 확대함으로써 저소득가정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녹십자 조순태 사장은 “2009년 독감백신 개발의 성공을 사회에 환원하는 방안의 일환으로 우리 아이들이 기초적인 예방접종을 받지 못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생각에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가정 형편이 어려운 드림스타트 지원 아동 약 25,000명에게 무료로 독감예방접종이 실시된다.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건강증진, 인지능력 및 사회성·정서 함양 등의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번 협약은 드림스타트 서비스 영역의 하나인 건강 부문의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녹십자는 독감예방백신 25,000dz(도즈)를 무상으로 공급하고,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에 소속된 전국 각 지역의 소아청소년과 병의원은 무료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보건복지부 및 한국보육진흥원(드림스타트 사업지원단)은 이번 협약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시군구별 예방접종 수요 파악 및 관련 정보의 제공 등 행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녹십자와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 소속 소아청소년과 병의원은 2010년부터 3년 동안 매년 드림스타트 지원 대상 아동 약 15,000명에게 독감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 바 있다.
드림스타트 사업실시 시군구가 확대(2010년 101개→2013년 211개 지역)됨에 따라 금년에는 예방접종 후원 대상자를 약 25,000명으로 확대한 것이다.
협약식에서 진영 장관은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이 적절한 시기에 예방접종을 받음으로써 기본적인 건강을 지켜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나눔문화 확산과 보건의료분야의 기업 사회공헌 활동에도 하나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 정해익 회장은 “지속적인 의료봉사활동으과 의료서비스 지원을 점차 확대함으로써 저소득가정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녹십자 조순태 사장은 “2009년 독감백신 개발의 성공을 사회에 환원하는 방안의 일환으로 우리 아이들이 기초적인 예방접종을 받지 못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생각에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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