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뷰] 자전거 레저활동 증가로 사고 빈발, ‘자전거 블랙박스’ 출시

자전거 레저활동 증가로 사고 빈발, ‘자전거 블랙박스’ 출시

  • - 자전거용 블랙박스로 사고 분쟁 해결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6월 17일 -- 자전거로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자전거 사고도 빈발하고 있다. 레저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동호회등에서도 자전거로 하이킹 등을 하면서 다양한 레저생활을 하고 있으며 출퇴근시에도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늘어 친환경 레저 생활이 되어 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늘어나는 자전거 인구와 함께 그에 따른 자전거 사고도 빈발하고 있다. 4바퀴로 주행하는 자동차와 달리 자전거는 사고가 나면 큰 부상을 입을 수 있다. 영상을 촬영 저장하는 블랙박스를 장착하고 있는 자동차와 달리 사고가 발생하면 목격자와 당사자들 진술 이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는 사고처리를 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목격자가 있다면 다행이지만 야간 자전거 레저를 즐기는 사람등은 목격자가 없다면 당사자들간에 진술을 토대로 사고 처리를 해야 한다.

자전거를 타고 가다 사고가 발생할 경우 자동차와 똑같이 도로교통법에 의해 사고 처리를 한다. 하지만 이를 모르는 사람들도 아직 많다, 만약 차량과 자전거가 추돌하거나 자전거로 인사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자전거도 자동차와 마찮가지로 도로교통법에 의해 사고처리를 똑같이 한다는 사실이다.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 일부의 자전거 동호회등에서는 영상저장 장치인 일명 블랙박스를 자전거에 장착하여 사고에 대비도 하면서 다양한 레저 활동중 촬영된 영상물를 기록하기도 한다. 자전거 블랙박스로 최적인 제품이 새로이 출시된 것.

후레쉬 겸용으로 야간 자전거 즐기는 사람들에게 적합하고 후레쉬를 켜고 주행하면서 안전 운행을 할 수 있으며 대용량 메모리로 한번 충전으로 촬영할 수 있고 mp3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음악과 함께 자전거를 즐길 수 있다.

영상 장비 전문업체 오토정보통신에서 출시기념 이벤트로 구입고객전원에게 호신용품을 증정하고 있으며 행사기간은 10월말 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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