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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정부 세종청사 에서 첫 시무식 개최.

[뉴스TR=정치] 2014년 새해를 맞아 정부는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세종청사에서 첫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정부 시무식은 지난 40여년간 광화문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렸지만, 올해 부터 세종시에서 열리게 됐다. 이번 시무식은 서울 청사에도 영상으로 생중계 됐으며, 세종청사 이전의 의미를 살리려고 국무총리가 직접 세종과 서울에서 동시에 영상으로 중계하는 방안을 택했다고 말했다. 오늘 시무식에는 기존에 참석했던 국장급 외에도 5급 이하 부처별, 직급별 대표자 등 모두 6백여 명이 참석했다.

[뉴스TR] 한화그룹 ‘수강신청 전쟁’ 영상 화제

한화그룹 ‘수강신청 전쟁’ 영상 화제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8월 09일 -- ‘방금 수강신청을 마친 대학생으로서 공감됩니다!!’(강성욱), ‘F5 누를까 말까 고민될 때 대박..공감’(김연지) 한화그룹 페이스북 한화데이즈( www.facebook.com/hanwhadays )에 지난 7일 올라온 영상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영상물은 게시된 지 1시간만에 댓글이 1천개나 달리는 등 뜨거운 공감을 일으키고 있다. 화제의 영상은 납량특집을 연상케 하는 음악이 흐르는 엄중한 분위기 속에서 주인공을 비롯한 많은 대학생들이 시계만 쳐다보며 잔뜩 긴장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윽고 전장의 한 장면처럼 학생들이 컴퓨터 앞에 매달려 열심히 클릭을 하지만 대부분이 수강신청에 실패하고 좌절에 빠진다. 이 순간 주인공은 과거 자신이 손재주가 있었음을 깨닫게 되고 이를 활용해 재빠른 클릭으로 모든 수강신청에 성공하며 포텐(포텐셜을 의미하는 은어)이 터진다. 이어서 주인공은 주변의 친구들까지 도와주고 영웅으로 등극하고 ‘이미 우리 안에 있는 당신의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외친다. 이 영상을 제작한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팀 이유리 매니저는, “한화 그룹은 국내 그룹사 최초로 인적성 검사를 폐지하고 사내대학 설립을 통해 개개인의 잠재력을 키우는데 앞장서고 있다”면서 “획일화된 스펙 경쟁에 내몰린 20대 대학생들에게 ‘당신이 가진 작은 잠재력이 우리의 내일을 키우는 에너지다’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 하고 젊은 세대의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맞추어 소통하고자 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막상 본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대학생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를 하기 전까지 수강신청이 이렇게 어렵고 힘든 일인지 몰랐다고. 2학기 개강을 3주 남짓 앞둔 8월, 대학가에서 실제로 영상의 내용과 같은 수강신청을 둘러싼 전쟁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수강신청이 있는 날이면, 해당학교의 이름과 수강신청이라는 검색어가 주요 포

[더리뷰] 자전거 레저활동 증가로 사고 빈발, ‘자전거 블랙박스’ 출시

자전거 레저활동 증가로 사고 빈발, ‘자전거 블랙박스’ 출시 - 자전거용 블랙박스로 사고 분쟁 해결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6월 17일 -- 자전거로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자전거 사고도 빈발하고 있다. 레저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동호회등에서도 자전거로 하이킹 등을 하면서 다양한 레저생활을 하고 있으며 출퇴근시에도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늘어 친환경 레저 생활이 되어 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늘어나는 자전거 인구와 함께 그에 따른 자전거 사고도 빈발하고 있다. 4바퀴로 주행하는 자동차와 달리 자전거는 사고가 나면 큰 부상을 입을 수 있다. 영상을 촬영 저장하는 블랙박스를 장착하고 있는 자동차와 달리 사고가 발생하면 목격자와 당사자들 진술 이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는 사고처리를 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목격자가 있다면 다행이지만 야간 자전거 레저를 즐기는 사람등은 목격자가 없다면 당사자들간에 진술을 토대로 사고 처리를 해야 한다. 자전거를 타고 가다 사고가 발생할 경우 자동차와 똑같이 도로교통법에 의해 사고 처리를 한다. 하지만 이를 모르는 사람들도 아직 많다, 만약 차량과 자전거가 추돌하거나 자전거로 인사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자전거도 자동차와 마찮가지로 도로교통법에 의해 사고처리를 똑같이 한다는 사실이다.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 일부의 자전거 동호회등에서는 영상저장 장치인 일명 블랙박스를 자전거에 장착하여 사고에 대비도 하면서 다양한 레저 활동중 촬영된 영상물를 기록하기도 한다. 자전거 블랙박스로 최적인 제품이 새로이 출시된 것. 후레쉬 겸용으로 야간 자전거 즐기는 사람들에게 적합하고 후레쉬를 켜고 주행하면서 안전 운행을 할 수 있으며 대용량 메모리로 한번 충전으로 촬영할 수 있고 mp3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음악과 함께 자전거를 즐길 수 있다. 영상 장비 전문업체 오토정보통신에서 출시기념 이벤트로 구입고객전원에게 호신용품을 증정하고 있으며 행사기간은 10월말 까지다.

[더리뷰] 영화 ‘감시자들’, 숨가쁜 추적 액션 돋보이는 ‘현장 메이킹 영상’ 공개

영화 ‘감시자들’, 숨가쁜 추적 액션 돋보이는 ‘현장 메이킹 영상’ 공개 2013년 06월 07일 --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 각기 다른 매력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감시자들>[제작 영화사 집 | 제공 유나이티드픽처스 | 배급 NEW | 감독 조의석, 김병서]이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환상적인 호흡과 서울 도심 곳곳에서 펼쳐지는 숨가쁜 추적 액션의 현장을 담아낸 메이킹 영상을 공개하였다. 눈과 발로 범죄를 쫓는 감시 전문가들의 긴박감 넘치는 액션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 이준호! 배우들의 환상적 호흡까지 <감시자들> 촬영장을 감시하다! 메이킹 영상 공개 <감시자들>은 자신의 정체를 감춘 채 흔적조차 없는 범죄 조직을 쫓는 감시 전문가들의 숨막히는 추적을 그린 범죄 액션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이킹 영상은 서울 도심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감시자들>의 촬영 현장 속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 이준호의 완벽한 연기 호흡과 숨막히는 추적 액션 촬영 현장을 고스란히 담아내 눈길을 끈다. <감시자들>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긴장감과 속도감에 대해 전하는 설경구와 서울 도심 곳곳에서 비밀스러운 범죄 설계자로 분해 절제된 감정 연기와 화려한 액션 연기를 펼치는 정우성의 모습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강렬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한 “감시를 하는 역할이라 미묘한 움직임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긴장감이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했다”는 한효주가 타겟을 쫓는 감시 전문가적인 모습, “힘을 주지 않은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보이고 싶었다”며 처음으로 연기한 소감에 대해 전하는 이준호의 진솔한 모습은 <감시자들> 속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으로 뭉친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현실감 넘치는 추적 액션을 담아내기 위해 강남 테헤란로, 이태원, 청계천, 여의도, 영등포, 종로 등 서울에서 대부분의 촬영을 진행한 <감시자들>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