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사고인 게시물 표시

[뉴스TR] 강남구청역 ‘폭발물’ 알고 보니 옷가방?

▲강남구청역 폭발물 [뉴스TR=사회] 17일 서울 지하철 분당선 강남구청역에서 발견된 폭발물 의심물체는 조사 결과 폭발물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오후 2시 5분 분당선 강남구청역의 왕십리역 방향 승강장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검은색 가방이 발견됐고 이를 발견한 역장이 곧바로 사무실로 옮겼다. 역장은 가방속 내용물이 폭발물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곧바로 경찰과 유관기관 등에 신고했다. 당국은 폭발물 의심 물체를 발견한 후 강남구청역사를 통제, 분당선 열차에 대해 강남구청역에 무정차 운행 조치했다. 심지어 한때 분당선 열차 운행을 전면 중단하기도 했다. 또한 코레일 측은 안내방송과 역무원의 지시 등으로 지하 1~3층에 있던 승객을 모두 대피시켰다. 역장의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 군 폭발물처리반 등은 애초 “가방속 내용물이 폭발물이 맞다”고 공식발표했다. 뿐만 아니라 군 폭발물 제거반이 투입돼 뇌관을 제거했다는 얘기까지 흘러 나왔다. 이는 경찰 등이 오후 3시10분쯤 여행가방 속 내용물을 엑스레이로 촬영한 결과 철사로 된 늘어진 옷걸이를 폭발물 뇌관으로 오인하고 이를 폭발물로 추정해 2차례 물포를 터뜨리면서 정보가 와전된 것. 그러나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탐지견 등을 통해 조사를 벌인 결과 가방 속 물체는 폭발물이 아닌 옷과 옷걸이 등으로 확인되면서 일단락됐다. 앞서 코레일은 이날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오후 2시 5분 강남구청역에 폭발물 의심물체가 발견돼 현재 열차는 강남구청역을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고 있다"며 "현재 경찰 등 유관기관과 조치 중”이라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뉴스TR] 강남구청역 ‘폭발물’ 알고 보니 옷가방?

▲강남구청역 폭발물 [뉴스TR=사회] 17일 서울 지하철 분당선 강남구청역에서 발견된 폭발물 의심물체는 조사 결과 폭발물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오후 2시 5분 분당선 강남구청역의 왕십리역 방향 승강장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검은색 가방이 발견됐고 이를 발견한 역장이 곧바로 사무실로 옮겼다. 역장은 가방속 내용물이 폭발물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곧바로 경찰과 유관기관 등에 신고했다. 당국은 폭발물 의심 물체를 발견한 후 강남구청역사를 통제, 분당선 열차에 대해 강남구청역에 무정차 운행 조치했다. 심지어 한때 분당선 열차 운행을 전면 중단하기도 했다. 또한 코레일 측은 안내방송과 역무원의 지시 등으로 지하 1~3층에 있던 승객을 모두 대피시켰다. 역장의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 군 폭발물처리반 등은 애초 “가방속 내용물이 폭발물이 맞다”고 공식발표했다. 뿐만 아니라 군 폭발물 제거반이 투입돼 뇌관을 제거했다는 얘기까지 흘러 나왔다. 이는 경찰 등이 오후 3시10분쯤 여행가방 속 내용물을 엑스레이로 촬영한 결과 철사로 된 늘어진 옷걸이를 폭발물 뇌관으로 오인하고 이를 폭발물로 추정해 2차례 물포를 터뜨리면서 정보가 와전된 것. 그러나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탐지견 등을 통해 조사를 벌인 결과 가방 속 물체는 폭발물이 아닌 옷과 옷걸이 등으로 확인되면서 일단락됐다. 앞서 코레일은 이날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오후 2시 5분 강남구청역에 폭발물 의심물체가 발견돼 현재 열차는 강남구청역을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고 있다"며 "현재 경찰 등 유관기관과 조치 중”이라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뉴스TR] 말레이시아 사고 항공기..1시간 동안 교신 끊고 비행

[뉴스TR=국제] 최근 사고가 일어난 말레이시아 소속 항공 여객기가 레이더에서 사라진 뒤에도 방향을 바꿔 한시간 넘게 비행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말레이시아 군 당국은 실종 여객기가 항공관제 레이더에서 사라진뒤 기내 통신기기와 추적장치를 모두 끈 상태로 한 시간 이상 비행했다고 밝혔으며, 실종 여객기가 레이더 화면에서 사라진 뒤 기수를 서쪽으로 돌려서 말라카해협까지 비행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분석이 사실이라면 실종 여객기는 레이더에서 사라진 뒤에도 약 500km정도 더 비행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상황이며, 말레이시아 군 당국의 이런 분석은 실종기가 회항한 흔적이 발견됐다는 종전의 분석과도 일치하는 것이어서 주목되고 있다.

[뉴스TR] 경부선 상행선 운행 30분 지연..장비 파손 사고

[뉴스TR=경제] 23일 대구 ~지천 구간 고속철도 신설 공사 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해 경부선 상행선을 이용하는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 열차가 1개 선로로 운행하고 있어 상행선 운행이 30분씩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상행선 운행이 많은 시간대라 상행선 운행만 30분씩 늦어지고 있지만, 하행선 운행도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현재 코레일은 한국철도시설관리공단 에서 건설 공사를 하던 중에 보수 장비 파손 사고가 발생한 것이 원이이라고 설명했다.

[뉴스TR] 비봉역 인근 화물열차 탈선..중앙선 열차운행 중단된 상태.

[뉴스TR=사회] 12일 새벽 경북 의성군 비봉역 인근에서 울산 장생포에서 출발해 강원도 만종역으로 가던 화물열차 19차량 가운데 12번째 칸이 탈선했고 아직 8량이 선로에 남아 있어 현재 사고 구간을 지나는 중앙선 양방향 모두 중단된 상태이다. 코레일은 화차의 바퀴 한쪽이 떨어져나가면서 열차가 탈선했다며 기계적인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뉴스TR] 비봉역 인근 화물열차 탈선..중앙선 열차운행 중단된 상태.

[뉴스TR=사회] 12일 새벽 경북 의성군 비봉역 인근에서 울산 장생포에서 출발해 강원도 만종역으로 가던 화물열차 19차량 가운데 12번째 칸이 탈선했고 아직 8량이 선로에 남아 있어 현재 사고 구간을 지나는 중앙선 양방향 모두 중단된 상태이다. 코레일은 화차의 바퀴 한쪽이 떨어져나가면서 열차가 탈선했다며 기계적인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뉴스TR] 교육부, ‘공주사대부고 학생수련 활동 사고’ 관련 감사 결과 발표

교육부, ‘공주사대부고 학생수련 활동 사고’ 관련 감사 결과 발표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8월 16일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지난 7월 18일 태안에서 발생한 ‘공주사대부고 학생수련활동(병영체험) 사고’와 관련하여 학생수련 활동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16일(금) 발표하였다. * 감사 기간 : ‘13. 7. 22.∼ 26.(1차), ’13. 8. 6.∼ 7.(2차) 이번 감사는 공주사대부고 학생수련(병영체험) 활동 전반에 대한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사고원인을 규명하여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관련자에 대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기 위함이었다. 감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공주사대부고는 학생수련(병영체험) 활동 계획을 수립·추진하면서교육부가 마련 시달한 ‘수학여행·수련활동 등 현장 체험학습 운영 매뉴얼(2010.10.14.)’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마련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사전 안전교육도 실시하지 않았다. 인솔교사가 수련활동 현장에서 교육내용·안전문제, 학생호응도 등을 관찰하며 안전사고 등 돌발상황에 대응해야 함에도 수련활동 과정에 한번도 참석하지 아니하고 휴게실 등에 머무는 등 안전관리 의무를 소홀히 하였다. 미인증 사설업체를 선정하여 계약단가를 사전에 정해놓고 학교운영위원회를 형식적으로 개최하는 등 계약업무를 부당하게 추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주요 조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학생수련(병영체험) 활동 계획수립, 안전대책·관리소홀 및 복무 부당> 공주사대부고는 2013년 학생수련(병영체험) 활동 계획을 수립·추진하면서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방안을 수립하지 않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공인 체험활동 프로그램이 아닌 사설업체에 일괄 위탁하는 형태로 추진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계획 수립 전에 학부모 및 학생 의견 반영을 위한 ‘수학여행·수련활동 활성화위원회’ 도 구성하지 않았고, 학교운영위원회의 회의록에는 논의내용이 기록되어 있지 않는 등 형식적으로 심의하였다. 사전 현장답사도 학부모 등의 참여

[더리뷰] 자전거 레저활동 증가로 사고 빈발, ‘자전거 블랙박스’ 출시

자전거 레저활동 증가로 사고 빈발, ‘자전거 블랙박스’ 출시 - 자전거용 블랙박스로 사고 분쟁 해결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6월 17일 -- 자전거로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자전거 사고도 빈발하고 있다. 레저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동호회등에서도 자전거로 하이킹 등을 하면서 다양한 레저생활을 하고 있으며 출퇴근시에도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늘어 친환경 레저 생활이 되어 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늘어나는 자전거 인구와 함께 그에 따른 자전거 사고도 빈발하고 있다. 4바퀴로 주행하는 자동차와 달리 자전거는 사고가 나면 큰 부상을 입을 수 있다. 영상을 촬영 저장하는 블랙박스를 장착하고 있는 자동차와 달리 사고가 발생하면 목격자와 당사자들 진술 이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는 사고처리를 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목격자가 있다면 다행이지만 야간 자전거 레저를 즐기는 사람등은 목격자가 없다면 당사자들간에 진술을 토대로 사고 처리를 해야 한다. 자전거를 타고 가다 사고가 발생할 경우 자동차와 똑같이 도로교통법에 의해 사고 처리를 한다. 하지만 이를 모르는 사람들도 아직 많다, 만약 차량과 자전거가 추돌하거나 자전거로 인사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자전거도 자동차와 마찮가지로 도로교통법에 의해 사고처리를 똑같이 한다는 사실이다.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 일부의 자전거 동호회등에서는 영상저장 장치인 일명 블랙박스를 자전거에 장착하여 사고에 대비도 하면서 다양한 레저 활동중 촬영된 영상물를 기록하기도 한다. 자전거 블랙박스로 최적인 제품이 새로이 출시된 것. 후레쉬 겸용으로 야간 자전거 즐기는 사람들에게 적합하고 후레쉬를 켜고 주행하면서 안전 운행을 할 수 있으며 대용량 메모리로 한번 충전으로 촬영할 수 있고 mp3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음악과 함께 자전거를 즐길 수 있다. 영상 장비 전문업체 오토정보통신에서 출시기념 이벤트로 구입고객전원에게 호신용품을 증정하고 있으며 행사기간은 10월말 까지다.